
아주 옛날로 돌아가보면 저기 우크라이나 중앙 가르는 강 기준으로 동쪽은 러시아사람들 서쪽은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살았었음.
그러다가 소비에트 연방으로 편입되고 해체 되는 과정에서 저기 돈바스 지역(파랑지역, 러시아인거주) 까지 우크라이나가 먹게됨.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는 당연히 러시아 사람들이 사는거 알았고, 순수한 자기땅이라고 생각 안했음.
저기 살던 러시아인들 입장에서는 "아니 씨발 소비에트 해체는 해체고 우리는 러시아사람인데 왜 우크라에 편입됨?"
이런생각 가지면서 계속 불만표출하다가 자체적으로 독립투표함.
그게 가결되었고, "우리 독립할꺼니까 러시아로 받아줘." 러시아측에 제시.
근데 그 독립승인을 거부 때린게 푸틴임.
그리고 러시아에서 가장 원하는 부동항만 얻고싶었던 푸틴.
저기 파란지역 하단에 해안 밀접한 반도 보이지? 저기가 크림반도임.
지정학적으로 매우 금싸라기땅. 항구도 365일 내내 얼지않는 러시아가 수백년동안 그토록 바라던 땅이였음.
그래서 "저기 파란지역 사람들(러시아인)이 독립한다고했음." 이란 명분으로 2014년 크림반도만 병합해버림.
그리고 나머지 위에 존나게 쓸모없는땅은 계속 우크라이나 땅으로 둔거.
왜이렇게 했냐면, 우크라이나 입장에선 "야 파란지역 러시아인 씨발럼들아 니들 빨리 다 독립해서 꺼져."
우리 우크라이나는 이제 니들 다 독립하면 나토 가입하고 친미국가 될꺼야~~
이러고있으니, 러시아 입장에선 자신들과 적대국가가 될 가능성이 높은국가를 국경인접해야 하는 리스크가 생김.
그래서 푸틴은 계속 파란지역에 우크라이나 소속이지만 러시아 자치구 만들어서 계속 우크라이나가 정치적으로 혼란한 상태를 유지하기 바란거.
투표도 반반 하니까 우크라이나에 간혹 친러 대통령도 생기고 푸틴입장에선 존나 좋은 상황인거임.
그러다가 최근 친러 성향 대통령이 경제 존나망치고 쓰레기같이 국정운영하니 탄핵당했고 러시아로 망명함. <- 러시아에선 이것도 침공 명분으로 침. 현재 대통령은 정식이 아니라 괴뢰 라는식.
이후 완전한 친미, 반러 대통령인 젤렌스키가 당선되고, 나토가입 + 친미국가 선언하면서 이사단난거.
그럼 미국의 스탠스는???
미국도 존나 곤란한 입장임. 지들끼리 싸우다 저런게 아니라 "우리는 이제 친미 국가이고, 자유국가이고 서방과 존나 친한나라될꺼야!"
선언했는데 그 나라를 망하게둔다? 미국은 앞으로 세계 패권 놓아야함. 세계의 경찰? 포기해야함.
그렇다고 시발 러시아랑 전쟁하긴 더 싫음. 그래서 바이든 입장에선 침공 하지 말라고 지금 계속 엄포넣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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