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명높은 ㅈ노버 맞음 ㅇㅇ
ㅈ노버 씨발패드 X13 1세대(AMD) 실사용 후기일거임

액정 뿌수기 전 어느 사진임
구매동기 : ㅈ팡 쿠거지 설거지 + 휴대성 좀 좋은거 쓰고싶었음 15"씨발패드 썼었는데 이 새끼 개묵직함 그리거 배터리툭튀 가방에 들어갈 때 좆된다

이 새낀 T580 저 크고 아름다운 배터리 ㅗㅜㅑ
사실 씽크패드 바꾸는 주기가 4~5년 정도인데, 이 정도 기간 되면 모서리 어딘가가 까이기 시작함... 보기 존나 흉해서 새로산듯 ㅋㅋㅋ
일단 이 새낀 주인을 잘 만난 덕에 고장났다이기와 부활했다이기를 번갈아간 새끼임
(고장났다이기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aptop&no=1475792)
(부활했다이기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aptop&no=1493063)
액정은 주관적으로 씨부려도 느그들은 그러려니 할 것같아서 모르긋다
X13은 전작 X390/395 이랑같은 패널 들어감, 스펙상 발기 300니트, NTSC 72% 명암비 700~1000:1 짜리 13.3" eDP 30핀 IPS LCD 기본옵션으로 들어간다카더라 다른건 모르겠다.

이건 고장났다이기시절 액정

이건 살아나라이기 이후의 액정임(패널교체로 소생)
자판은 13" 짜리 X 시리즈는 살짝 작음. 일반 씽패 14", 15" 사이즈보다 키 알갱이랑 터치패드가 작음 ㅇㅇ

터치패드는 너무 닳아 손가락이 안 미끌려서 스티커 붙임

당장 내 손에 자가 없어서 키 피치 등의 정확한 자료는 알려줄 순 없지만 키가 위아래로 좀 작음. ㅇㅇ...
T580은 텐키도 겨우 으겨넣은 놈이라 타 14" 텐키리스 제품에 비하면 우측 컨트롤, 알트(한자, 한영), 프린트스크린 갈죽낸 거 볼 수 있을거임 14"은 좀 더 길거임
작아져도 씽패답게 키감은 ㅅㅌㅊ임
일부 제품엔 후면발광자판 없는 새끼들 있는데, 이거 있는거랑 없는거 차이가 많이 남
터치패드는 Mylar 재질인데 이 새끼도 닳으면 위에새끼 처럼 뭐 붙이고 쓸듯 ㅋㅋ
유리터치패드는 X1랑 일부 요가제품만 넣어준다카더라
빨콩은 쓰면서 적응하는거인데, 옛날에 비하면 낮아서 오래스면 손가락 부러질 수도 있는데 오른손 바쁠 때 쓰기 ㄱㅊ은 제품임
본인은 단련해서 간단한 게이ㅁ 까지 할 수있는 경지에 이름(FPS는 못 하겠더라, 둘 다 왼손쪽이라 무빙이랑 조준 동시에 못 함)
내장 터치패드로도 진지한 샘 옛날버전 같은 간단한 FPS 게이ㅁ도 할 수 있긴 했는데, 자판 입력 중에는 터치패드 클릭이나 터치가 안 되서 좀 힘들더라
이 검은 옷입은 년들 속살 함 볼까?
보고 싶긴한데 속살 찍어놓은 사진이 별로 없고, 옷 벗기고 싶지도 않음...
일단 찍어놓은건

WWAN이 시공된 T580, 미안 내 폰에 전체속살샷이 없더라

X13 속살, 제품 받고 초기에 SSD 교체하고 난 후의 사진임

이 새낀 고장났다 이기 후 사진인데, 액정 교체할 때 상판 뜯고 베젤이랑 프레임 새로 붙이면서 그냥 WWAN도 같이 시공함. 작업 사진은 안 찍어서 없음

큰년이 작은년 안은 모습인데, 그닥 봐줄만하진 않네
일단 크게 보이는 부분만 봤다.
다음 내용물로는
AMD 라이젠 5 PRO 4650U 르누와르
-AMD 베가 내장그래픽
DDR4 3200 16G
기본 탑재 SSD : ㅅㅅ전자 981a 레노버 OEM 256G
운영체제로 윈도우 10 프로
인텔 AX200 기본
13.3" FHD IPS 300니트 72% 터치 그딴건 없음
재질은 상하판 : 마그네숨, 베젤 등 일부는 플라스틱
으로 된 새끼임
WWAN카드는 화이트리스트에 있는 삐뽀컴 L850추가함
르누와르가 저전력 명기 중 하나라고 불리는걸 실감했었던게 바로 발열과 관련된 소음인듯
X13이 조용한 편이긴 한데. 이 새낀 배터리 사용중엔 팬이 거의 안 돌아가서 좋았음...
풀로드는 어느 놋북이나 시끄러운데, 저속으로 팬 돌 때, 상당히 정숙한 편임
전에 쓰던 T580은 발열관리가 뒤져서 배터리 사용 중에도 갑자기 발진했었음. 내가 울트라북 산거 맞나 싶을 정도였음.
동료들 에이수스 바보북 고주파에디션 들어보니 정숙한게 더더욱 체감 됬는데
맥북에어 그 녀석은 무소음이라 못 이기겠더라 (사실 맥OS 본인이 활용가능했었으면 막북샀을듯? 좋은거 자기네끼리만 쓰고 부럽노 ㅋㅋ)
표면온도가 좀 많이 올라오는 편임. 다른 놋북도 뜨겁겠지만 이 새낀 마그네숨 재질이라 더 잘 느껴진다.
발열은 케이스로 올라옴. 위 사진 보면 키보드 좌우에 남는 공간 존나 광활할껀데 우측에 통풍구가 있는데, 우측 남는 공간 거기 존나뜨거움.
또 충전단자는 왼쪽, 충전 컨트롤러도 왼쪽에 있는데 충전기 꽂으면 왼쪽 오른쪽 다 뜨거운 씨발축제를 경험함
수족냉증 있어서 겨울에 ㄱㅇㄷ볼듯 ㅅㅂ
스피커는 거지북보다 낫다 딱 거기까지 : 2개 달려있고 음장효과로 ㅈ노버는 돌비새끼 넣어줌,
그런 기능도 영상시청, 음악감상의 품질 향상보다는 화상통화할 때의 품질 향상용으로 보면 됨.
실제로도 통화 시, 상대방 음성은 깨끗하게 들을 수 있었음(뷰지니스급은 다 통화용으로 ㄱㅊ더라)
단자부분도 한 번 보자.

위에새끼가 X13, 밑에새끼가 T580임. 충전단자(타입 C), C타입(해당자리에 AMD판은 썬더볼트 없음), 이상한 미니랜포트가 공통적으로 있고
이 새낀 단자가 왼쪽에 몰려있어서 좆집텍 꽂혀있는 USB A타입 1개, HDMI 1개, 3.5파이 오디오콤보잭 하나 있음.
반대편에는 USB A타입 1개랑 통풍구 있음(반대편 사진은 없당께)
느그 좋아하는 벤치딸은
이니깐 알아서 찾아봐라 난 파스딸, 타쓰딸 같은 벤치딸 안 좋아함
그래도 내장그래픽이 나쁘지 않았어
내가 AMD 그래픽카드는 인연이 아예 없어서 이번 내장그래픽이 첫 AMD 그래픽카드 체험임.
인텔 HD 그래픽스에 비하면 상당히 쩔더라...
놋북으로 가볍게(?) 진지한 샘 시리즈 게이ㅁ 좀 돌려봤는데 옵션타협으론 진지한 샘 3 : BFE까진 잘 돌아가더라...?
인텔 11세대 아이리스그래픽가 많이 올라오긴 했지만, 암드 이 새끼는 글카 만들던 새끼라 그런지 좀 치는듯 ㅇㅇ... 근데 코덱지원이 인텔에 비하면 부실하다해서 나중가면 모르겠다.
일단 13.3"인데 본인한텐 그렇게 작진 않아서 ㄱㅊ았다. 화면크기는 개인취향영역이니 알아서들 판단해라
다음엔 돈 모으면 좆노버가 좆같게 내지 않는 이상 X1 카본이나 나노짱급이나 아니면 타사 뷰지니스급에 인텔 탑재된 놋북 살듯 한데,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노 ㅋㅋ? 최소 2026이후에 살듯ㅋㅋ
이 새끼 뒤질 때 까지 악으로 깡으로 버텨줬음 좋겠다.
그리고 갠적으로 씽패는 가성비 병신이라 ㅊㅊ하고 싶은 제품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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