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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달에 갔던 프랑스 여행앱에서 작성

재롱잔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8.19 12:05:01
조회 11157 추천 68 댓글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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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되자마자 계획해서 여름방학에 혼자 갔다왔었음
첫 비행기라서 뜰 때부터 와 이게 진짜 뜨는구나 생각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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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은 한국인들 많이 하는 몽생미셀 당일 투어를 갔음
이거는 집합장소에서 찍었던 개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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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하면서 휴게소에서 먹었던 크루와상인데 먹고 충격 먹었음
세상에 내가 한국에서 먹었던건 크루와상이 아니었구나

아는 프랑스 친구들이 좀 있는데 걔네가 한국에서 크루와상만 보면 발작했었는데 그 이유가 이해가 갔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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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첫 방문지 에트르타

노르망디 지방은 흐린 날이 많다는데 나는 운이 좋았음
그냥 아름답다는 말 밖에 안나왔음 여기는 기회되면 꼭 한번 다시 오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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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방문지인 옹플뢰르

중세 건물들이 높으면서 붙어있는 방식으로 지어진게 신선하게 느껴졌음
둘러보다가 어린이집이 있는 걸 봤는데 철창밖으로 탱탱볼이 튕겨져 나오더니 철창에 다닥다닥 붙어서 밖 바라보더라 애들 되게 귀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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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방문지인 몽생미셀
생각보다 크기가 되게 작았음 1~2시간이면 내부를 전부 둘러볼 수 있는 크기
그 좁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한게 재밌었고 같은 건물이 위치마다 양식이 다른게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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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부터는 파리를 둘러 봤음
사진은 진짜 아무렇게나 찍어도 이쁘게 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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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3대 미술관 중 하나인 퐁피두 센터

여기는 사실 미술관보다는 종합 예술 센터에 가까워서 여기서 시간 보내는 파리 시민들이 많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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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파르나스 타워에서 야경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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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에는 베르사유 궁전도 가고
이 때 하도 많이 걸었는지 발에 물집이 잡히기 시작함;;;;
이거 때문에 루브르 돌아다닐때 개고생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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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에는 비가 오길래 루브르랑 오르세 미술관을 보러감
여기서 찍은 미술 작품들 사진이 너무 많아서 사진의 거의 반을 차지 하더라 ㅋㅋㅋㅋ

오르세는 두세 시간이면 어느정도 다 둘러볼 수 있어서 좋았는데 루브르는 진짜 답도 없더라

전날에 발에 물집도 잡혀서 몇시간 동안 걸어다니면서 진짜 죽는줄 알았음 자신이 체력에 자신있고 시간 여유가 많은거 아니면 루브르는 비너스상이랑 모나리자 같이 유명한거만 빠르게 보고 나오는거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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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나 프랑스 여행 계기가 한국 교환학생 왔다가 프랑스 돌아간 프랑스인 친구가 리옹에서 내가 하는 게임 메이저 대회를 연다고 해서임ㅋㅋ

대난투 아니면 스매시 브라더즈 얼티밋이라고 하면 아는 사람도 모르는 사람도 있을텐데 한국에서는 마이너하지만 북미나 프랑스 같은 서구권과 일본에서는 굉장히 메이저한 게임임

아무튼 그래서 이 사진은 저녁에 남는 시간에 파리 로컬 주간대회 하러 가서 찍은거임

얘네는 이런 식으로 펍 같은데에서 장소를 빌리고 게임 대회 여는게 많아서 재밌음ㅋㅋ 이렇게 외국 애들이랑 대화하고 노는게 진짜 재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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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친구가 사는 리옹으로 이동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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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시간 동안 둘러본 리옹
프랑스 여행하면서 가장 프랑스 답다고 느낀 도시임
일반적으로 프랑스하면 생각하는 모습이 그대로 구현된 도시라고 생각하면 됨

가장 다시가고 싶은 도시였음 파리는 사람도 미어터지고 복잡했는데 여기는 그런게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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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리옹은 먹을게 진짜 말도 안됨
여기의 가정식 식당들을 부숑이라고 부르는데 부숑에서 먹었던 이 요리는 진짜 내가 평생 못 먹어본 맛이었다

진짜 환상적이었음

이거 말고도 프렌치타코라는게 있음 다른 말로는 리옹타코라고 하는데 진짜 가장 많이 생각나는 음식인거 같음

 프렌치 타코는 길거리 패스트푸드인데 가성비부터 맥도날드랑은 비교도 안된다 이 동네 맥도날드 아주 씨발임 진짜

아쉽게도 프렌치 타코 사진은 못찍었는데 프랑스 여행을 갔을때 간단히 식사를 떼워야겠다 싶으면 프렌치타코나 먹어라

리옹 뿐만 아니라 프랑스에서 거의 한국인 편의점 빈도로 넘쳐나는 터키음식점에서는 대부분 팜 타코인데 왜 중동아재가 장사하는 터키음식점에서 파는지는 모르겠지만 맛있고 배부르니 넘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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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리옹에서 며칠 머무르면서 한 게임 얘기는 넘어가고 다음으로 간 곳은 마르세유임

근데 여기는 프랑스 남부 지중해 도시인데도 한국보다 덜 습하더라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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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세유의 첫 인상은 항구도시 그 자체였음
항구 도시 특유의 바쁘면서도 느긋한 기운이 느껴졌다

그리고 어린애들은 대충 수영복 입고와서 모래사장도 아닌데 헤엄치고 놀더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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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마르세유의 전경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마르세유 성당에 갔음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내려다보는데 파리나 리옹이랑은 전혀 다른 분위기에 기분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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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지고 저녁이 되니까 배들이 전부 들어와 정박하더라 이게 또 그림이 되서 분위기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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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는 혼술도 조지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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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타려 다시 파리로 돌아가면서 잠시 들렸던 디종 여기는 되게 조용하고 심신이 안정되는 시골 소도시였음

게속 대도시만 돌아다니다가 이런곳 오니까 엄청 휴식이 됐던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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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돌아오기전에 몽마르뜨 언덕도 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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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밤 숙소에서 혼자 치즈랑 술도 마셔보고
로크포르 치즈가 가장 먹을만하고 괜찮더라



그리고 첫 유럽 여행을 마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음

3주 정도 프랑스 여행을 했는데 처음으로 하는 해외 여행을 혼자 하다 보니까 이것저것 쉽지않고 힘든 것도 많더라

그래도 프랑스 사람들 모두 친절하고 나의 ㅆㅎㅌㅊ 영어로도 대화 잘 해줘서 큰 문제 없이 다녀온거 같음 

꼭 다시 가고 싶음


그리고 여행하면서 유일하게 빡쳤던게 호기심 때문에 프랑스에서 한국 음식집을 가서 비빔밥을 시켰음

근데 고추장이 없는 거임
그래서 고추장 달라했더니 초고추장을 가져다 주더라 이거 말고 고추장 달라니까 이거밖에 없다고 ㅋㅋㅋㅋㅋㅋ

이탈리아 애들이 한국와서 파스타보고 뒷목잡고 내 프랑스 친구들이 크루와상 보고 뒷목 잡는 기분이 이해가 가더라

볶음고추장 진짜진짜 꼭 챙겨가라..


암튼 저번달에 여행 갔다오고 아직 여운이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 갤이 있길래 한번 글 써봄

더 빨리 알았으면 여행하면서 디테일하게 썻을텐데 아쉽네 ㅋㅋ
끝까지 봐줘서 고마워


출처: 배낭여행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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