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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도니도니돈까스, 박근혜정부 표적수사 희생양” 의혹 제기

에어로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6.24 19:39:49
조회 402 추천 1 댓글 0

														
이동현 기자 takefreestyle@hotmail.com
발행 2017-06-24 15:42:17
수정 2017-06-24 15: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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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 10월 17일 오전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기자간담회에서 개그맨 정형돈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지난 2013년 10월 17일 오전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기자간담회에서 개그맨 정형돈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뉴시스

방송인 정형돈이 자신의 이름을 딴 돈까스사업에 대한 전 정권의 표적수사 의혹을 제기했다.

23일 일간스포츠는 정형돈 단독 인터뷰에서 박근혜정권의 4대 사회악 표적수사에 정형돈의 ‘도니도니돈까스’가 희생양이 되었다는 정형돈의 주장을 보도했다.

정형돈은 “박근혜 정부가 4대 사회악으로 지정한 불량식품 수사에서 명확한 기준 없이 ‘도니도니돈까스’에 가혹한 수사를 했다”라며 “본래 고체 제품에는 정제수가 얼마나 들어있는지 구분하지 않는데, 수분을 제외하지 않고 중량을 표시했다는게 이유였다”라고 주장했다.

정형돈의 이름과 얼굴을 내건 ‘도니도니돈까스’는 2011년 출시되어 1년만에 누적 판매량 500만팩을 넘어섰다. 정형돈 본인이 홈쇼핑에 출연해 튀기고 먹으며 최선을 다했다.

2013년 검찰은 도니도니돈까스를 만든 공장을 수사했고, 육류 함량 미달 혐의로 회사 대표를 불구속 기소했다. 결국 벌금형 판결이 나왔으며 회사는 부도 위기에 처했다. 정형돈은 이에

http://www.vop.co.kr/A0000117227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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