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대한체육협회에서 전국체전에서 보디빌딩을 퇴출하는 심사가 벌어져서 설기관 김성환 남경윤 최대봉 등 주요 메이저 체전 선수들이 태릉선수촌에 선수 대표로써 가서 퇴출을 막으려 운동하는 모습이 설기관 인스타에 올라온 기억한다.

결과는 1년 유예. 곧 2019년도에 보디빌딩이 전국체전에서 도핑이 또 다시 적발될 경우에 아해 퇴출 시켜버린 다는 거였다.

뭐 그전에도 여러번 이야기가 나왔었고 했었다.

근데 정말로 이번에는 위기가 온 것 같다.

2019년 전국체전 종목수가 전년도 2018년도 종목수 47개에서 9개의 종목이 줄어든 38개 종목만 서울에서 열린다는 것이다.

전년도에 너무 많은 종목수가 열린관계로 심사를 거쳐 9개 종목을 퇴출시키는 것을 논의할 예정이다.

실질적으로 38개 종목중에서 올림픽 종목, 아시안게임 종목들은 포함할 여지가 높고 기타종목(대부분 비인기종목 보디빌딩 포함)들 중에서 퇴출될 종목들이 많다.

기존에 1년 유예 받은 점과 그 전에도 수차례 퇴출 논의가 되었고..
이번에 분명히 약투운동으로 보디빌딩이며 피트니스 자체가 시끌벅적 했기 때문에 영향이 있을 것 같아 보인다.

100회째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서 더이상 보디빌딩을 보기가 힘들 수 있을 것 같다.



시발.... 약쟁이새키들이 만든 결과다.
약이 전부가 아니라던 개새키들이 맨날 약 처빨아서 매년마다 퇴출 논란이 왔고 이제는 약투까지 곂치고 체전 종목수까지 줄어드는 마당에 보디빌딩이 비인기종목으로 살아남을지 솔직히 비관적이다.

병신같은 대보협은 한 개인이 약투를 하기 전에 자체적으로 나서서 스테로이드 사용을 처벌하고 불법화를 협회 생존을 위해서 논해야 했을 것이다. 그러면 사설대회도 이리 기승 못부리고 내츄럴 보디빌딩에 관심이 더 뜨거운 피트니스 인구들에 힘을 얻어 더 많은 관심을 끌어냈을텐데...

이 개새키들은 강건너 불구경하듯이 지들 종말도 오는 줄도 모르고 실효성 없는 도핑만 의존한체... 이렇게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 같은 사태까지 온다..

이래도 보디빌딩 한다는 새키들이 약만 처빨 생각하고 왜 지네들 욕하냐고 한다. 시발새키덜 이새키들은 진짜 불법화해서 싹다 한번 조져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