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가 모 대학병원 수간호사거든? ㅋ

한번 걸려서 이혼하네 마네 개지랄난적있지

에페드린 염산염 4% 2주 사용해본적은있어

이거외에 스테로이드는..내가 용돈받고사는 입장이라 사고싶어도 못샀고

저건 3만원에 진짜 나 한창 시대회 도대회 나갔을때 관장이 지가 헐값에 준다고 3만원에 줬는데

개 시발 좆같은새끼 원가 존나 싸더구만...

여튼 난 거짓말 같은거 않하기에 딱 50앰플써봄

2주써봤는데

1주 1앰플씩 1주

2주 앰플씩 1주

일케쓰다가 마누라랑 껴안고 자는데 마누라가 너무 빈맥이 뛴다고 검사받자고한뒤론 다 버림

일단 복부 피하에 주사했고 주사하기 2시간전 카페인 400mg섭취 왜냐 간에서 분해되고 몸에 돌기까지 시간을 잼

그후 피하주사후 30분후 운동을하러가면

미칠듯이 땀이 흘르는데 이게 그냥 무슨 홍수난것마냥 남

운동이 너무 잘돼 아마 혈중 농도가 2시간이 마지노선이였던거 같아.

벤치프레스를 내가 40을 워밍업으로 20씩올려 40 60 80 100 120 140 까지 딱치고 역피라미드로 내려가는 패턴으로 운동을하는데

너무 운동일 잘되어 휴식시간이 1분이 채안돼서 다시 운동을하게 됨

걸린건 어케 걸렸겠어 배때지 멍든거보고 마누가 왜 멍든었냐고해서 일하다 멍들었다고했는데

자세히보더니 이건 주사하다 멍든자국이라고 아주 시발 5시간 안방에서 털리다가 결국 인슐린주사기랑 제일 에페드린 염산염 다 내놨지

울고불고 난리도 아녔음

니가 뭔데 배대찌에 인슐린주사로 피하주사를 놓니 허벅지좀보자 둔부좀보자 근육주사도 놓는거 아니냐 니가 생각이있냐 없냐

아주그냥 속사포로싸대는데 가정의 평화를위해서 근양 아가리 닥치고 미안하다고 피하지방좀 더말리려고 관장이 추천해줬다고 관장팔아댐 ㅍㅌㅊ?

그랬더니 헬스장 찾아가자 이거 전문의약품으로 일반인이 판매못한다고 고소하네 마네 아주 난리도아녔음....

3줄요약

크라켄 같은 부스터 좆밥임 에페드린 킹왕짱

단점 혈중농도 피크치고 고강도 운동후 무기력감 존나 밀려옴

마누라한테 개까임

끄,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