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선호 일반인 시절

현재 한국 네추럴 보디빌더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는 선수

마왕 마선호 (평범한 골격)

한국 네추럴 피지크 (상체만 따지는 보디빌딩 종목)의 정점

이유진 (타고난 골격)

전년도 네추럴 중에 유일한 한국인 프로 선수로 유명하고,

등판은 진짜... 이용승 김현중 김승현 총총 같은 괴물들이랑 서 있는 영상보면

확연하게 최고임 (다이어트 컨디션에 따라 다를지도..)

최근에 근육 사이즈를 더 키우는 바람에 이쁜 골격을 못 살리고 있다는 평도 있지만,

진화 과정이라고 봄

피지크 모델 중에 구력 오래되고 왕처럼 군림하셨던 분

김승현 (타고난 골격)

정면만큼은 아직도 한국 최강자라고 생각됨

보디빌더 설기관 피셜 "네추럴의 황제"

정봉길 (평범한 골격)

김승현이나 이유진처럼 타고난 골격은 아니지만,

삼대 625kg 치는 등 미친듯한 수행능력

+ 과학적인 선진 보디빌딩 방식을 도입해서

WNBF 모든 체급을 통틀어 1위를 한 피지크 선수

골격빨이 부족해서 이유진이나 김승현 같은 퍼포먼스는 아직 못내고 있지만

어쩌면 도달할지도 모르는 그 미지의 영역으로 들어서고 있음

복근만큼은 이미 네추럴 정점

네추럴 보디빌더

이용승 (평범한 골격)

평범한 골격을 넘어서 두꺼운 코어통 때문에

보디빌딩에 불리한 골격일 수 도 있는데

로봇 같은 정신력으로

미친듯한 다이어트 폼을 만들기 때문에

불리한것들을 상쇄함

아름다운 몸은 칼 같은 정신력에서 나온다는 것을 보여주는 선수

요약) 현재 네추럴에서 정점급인 선수들을 모아서 올려봄

평범한 골격의 일반인으로서 네추럴로 가능하다 여겨지는 몸은

정봉길, 이용승, 마선호 정도라 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