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에서 낙마만 안해 몸이 망가지지만 않았어도

몸매 관리와 얼굴 관리 잘해서 지금쯤 열심히 활동했을텐데

2004년은 매우 슬픈 날이었다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 쯤은 빨간 보자기를 매고 높은곳에서 뛰어내린 경험은 있을것이다

안경을 썼는데도 얼굴에서 빛이나는 고 크리스토퍼 리브

그의 어리버리하면서도 바보스러워 보이는 클락 연기는 진실로 지성과 내면 깊이 감춰진 고통의

울부짖음이 보였음,(이래서 배우의 경력이 중요한가보다) 이후 내가 배우에게서 고통을 느낀것

한드 허준에서 전광렬씨의 고통의 울부 짖음 의 모습

게다가 일반인이 하면 시골 사람같이 보일 촌스러운 이대팔 머리 스타일도 멋지군

슈퍼맨 리턴즈의 남자 주인공 배우도 리브의 포스는 못 뛰어넘는다는..

저 하늘에서 훨훨 나시길

편히 잠들어요.리브

로스트 오랜만에 봤는데 별 재미가 없네요

연장 소식 듣고 허탈했음, 로스트 시즌1 처럼 다시 탄탄해져야  하는데

최근의 로스트는 영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