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드라마 많이 보다가 우리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이런 생각이 든다 왜이렇게 인물들이 자신감들이 없고 수줍어 하고 맹~ 한지 왜이렇게 착한 척들은 하고 위선적인지 별것도 아닌 일에 왜이렇게 신경질적이고 폭력적이고 어른 말이라면 아무리 비합리적인 것도 고분 고분 우리것이 가장 좋다는 어이없는 우기기 외국인만 보면 필사적으로 우리것 자랑질 법과 질서를 무시하는 조폭들이 영웅으로 등장하고 공권력은 무기력하고 부패해있고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이나 부자들은 전부 남을 괴롭히는 사람으로 표현되고 회사의 중역 전문 경영인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 종사자들은 가난한 여주인공 생각하느라 도데체 일할 생각을 안한다 그와중에도 우리 가난한 여주인공은 여전히 수줍어 하고 가끔 신경질내고   그러고 보니 미국 드라마에서 한국 사람들이 그렇잖아 -_-  젠장 짜증나서 죽겠네 데니 크레인이나 하우스같은 인물이 주인공인 드라마는 미국에서만 가능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