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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당연한 권리 몰랐다…권대표, 연습생 때 폭언·폭행 탄원서 낭독 작성자 : 긷갤러

헬쓰앱에서 작성

자유의왼날개

2020.01.30 16:32:01

조회 144 추천 0 댓글 1

동네 주민센터 운동시설이라서 저렴하다

2만원.

요새 일부러 너무 매매에 몰입하지 않으려고

매주 영화도 보고

배구 직관도 자주가고. (토요일에도 간다)

여자배구보러 가서

선수들 보면 정말

얼마나 하루종일 운동을 하면

저렇게 말랐을까 생각이 든다.

키는 엄청큰데 정말 군살제로이다.

이렇게 나처럼 취미로 운동하며 살 안빠진다

지금 86키로다. 키는 78이거든.

여튼 지금은 육체노동 안하지만

재작년부터 작년 가을까지 약 20개월을 회생비와 생활비. 매매자금을 위해 집 주변 CJ 물류센터에서

상차라는것을 했다.

특히 2018년 여름은 정말 그냥 있는것도 덥다못해 미칠듯한 더위였다.

깡통이라 불리는 대형화물 트럭안은 낮엔 차벽에 몸이 닫으면 화상을 입을 정도로 달궈져있았다.

갑판위에 온도계 42도.

차안은 5도쯤 더 높다.

거기서 하루에 길면 15시간 16시간을 상차를 했다.

난 내가 그렇게 체력이 좋은줄 몰랐다.

난 그래도 전자공학도이고 대기업 연구소밥만 15년 먹던 놈이라 몸으로는 뭘 해본게 없었거든.

옆에서 다 나가떨어지고 해도 제일 빡센 자리에서 몰빵 맞고도 버티고 하루 결근없이 버티면서 했다.

그래봐야 몸으로 하는 일이라서 큰돈은 안됬지만...

그때 몸무게가 72였다.

내가 고3때 69키로 였고

이후로는 가장 낮았던 무게이다.

그만두니까 바로 십키로 넘게 찐다 ㅋㅋ

여자 배구 선수들

그보단 감독인 이영택 대행을 보니까.

키도 엄청크고 엄청 날씬하고 멋지더라

거울을 보니 난 너무 게으르고 막사는 거 같이 느껴진다.

근데 이게 운동으로 살 뺄수 있을까?

ㅋ 이렇게 자전거 페달 돌리면서 유튜브나 보면서?

ㅋㅋ

요새 해선 변동성이 너무 좋아서

내 자신과의 약속을 어기고 매매를 며칠 하고 있다.

설 연휴때 그때 안했어야 하는건데 ㅜㅜ

여튼 변동성도 좋고

변동성이 크면 옵션 휩소가 없어서 매매하긴 정말 좋다.

근데 잠을 못자게 되네...

본업인 국선에 소홀해지면 안되는데...

뭘했는지 모르겠는데 1월이 벌써 다 갔다.

벌써 이제 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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