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여자친구가 남자랑 술마시러 가서 친구가 화가남.
친구는 딱 봤을때 여친을 매우 좋아함. 과하게 잘해줌 화난 이유는 여친이 여자는 자기 혼자라는 애기를 나중에했다고임.
솔찌 나는 모쏠이기때문에 3년정도 사겼는데 그런걸로 아직까지 예민한거보면 대단하다생각함

그런데 내가 오랜만에 공부중이였음. 근데 친구가와서 갑자기 나간다하는거임.이때 까지는 여친땸에 화난지몰랐음
그래서 왜 가냐하니까 여친이랑 싸워서 아는 형이랑
술마시러간다더라구. 솔직히 나는 나한테 먼저 애기할줄알았는데 조금 서운했음

그 후 친구들오고 술 사왔더라구. 그래서 마시면서 얘기하는데 공부하는 모습이 오랜만이라 말을 안했다하더라구. 근데 또 칭구랑 얘기하는데
난 낼 학교도 가야되고하는데 잠도 못자고 술도마시니까
피곤하다는 생각이들더라고. 크게 싸웠으면 이해하는데 솔직히 별거아니라 생각해가지고
친구는 진짜 친한친구임.

이런 상황에사 피곤한다는 생각한다는거자체가
내가 쓰레긴거냐?..갑자기 스스로생각했을때
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