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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다] 인도 여행 음식 마지막! - 숙소옥상에서 잔 얘기, 사람들,

라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6.09 21:52:45
조회 4869 추천 0 댓글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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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도 음식인 도사-

발효한 쌀가루를 얇게 부쳐낸 음식이에요.

무지하게 맛있음요ㅠㅠㅠㅠㅠ

제가 이 도사떄문에 인도가 늘상 그리워요,

바삭바삭한데다가 저 왼쪽에 코코넛쳐뜨니라는 하얀 소스 듬뿍-찍어먹으면

레알 여기가 천국이지 싶어요.

하루는 아침 일찍 어니언 도사 먹고 길 걸어가는데 지금 막 도착한 외국인이 길물어서

진짜 하고싶은 말이 한가득이었는데 양파냄새 때문에 입을 못벌리고 나도 여기 처음왔다고 거짓말 쳤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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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외국인 상대로한 조용하고 깨끗한 레스토랑이에요.

아주 조용하고 가만-히 앉아있으면 바람이 살살 불어드는 조용한 레스토랑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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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바질페스토 파스타가 먹고싶었느데 이날은 코리앤더파스토라고해서 그냥 즈키니 파스타 먹었어요.
으흠!!! 맛있어요. 음료는 즉석에서 짠 레몬쥬스.

이날 즐겁게 먹고있는데 갑자기 제 또래로 보이는 서양언니가 들어오더라고요,

그러더니 제 껄 힐끗힐끗보더니 너 파스타 뭐야? 그래서 이거 즈키니파스타라고 했더니 맛있어? 그래서 응 맛있어
그랬더니 저랑 똑같이 시켜서 나오자마자 음료수랑 파스타 석션하더라고요.ㅋㅋ
음료는 총 3잔 마심.ㅋㅋ 그리고 얘기하는데 오랜만에 제 또래 만나서 얘기하니까 재밌더라고요,
 얘기 주제는 주로 \'회 먹고싶다\' \'튀김먹고싶다\' 이런거.ㅋㅋ 인도오기전에 일본에 잠깐 있었다고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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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들어와서 파스타랑 음료수 3잔 석션한거 인증.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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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부침 4조각 먹자고.....

제가 샤워를 하고 바람결에 푸석푸석한 머릿결을 휘날리며 바닷가를 거닐고있는데.ㅋㅋ
어떤 인도인이 저한테.ㅋㅋ 자기 지금 여기 방금도착했는데 숙소 어디가 괜찮은지 아냐는거에요.ㅋㅋㅋ
아니 왜 인도에서 인도인이 외국인한테 그런걸 물엌ㅋㅋㅋ

근데 생각해보니 외국인이 오히려 그런건 빠삭하겠다 싶어서 그런거겠거니 하고 숙소잡는걸 도와주고
저녁이나 다음에 한끼 하자길래 그러자꾸나 하고 핸드폰번호 교환했어요.

그리고 다음날 같이 저녁 먹었는데 아까 그 파스타 먹은 바나나 레스토랑가서 먹었어요..

도후 커틀렛..... 꼬딱지만한거 4쪽나오고 100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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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같이 먹은 드수자와 수닐.

둘이 뱅갈로르에서 일하는데 휴가로 왔대요.

제가 알기엔 인도에서 차 있으면 꽤나 부자라는데 둘이 차도 있고.. 아무튼
인도에서 부자사람 만나본건 처음이라서 신기했어요.

아주 여유롭더군요.ㅋㅋ 
왼쪽애가 엄청난 수다쟁이라서 걔 얘기 듣느라 시간다가고,
저는 걔 얘기들으면서 얘네들 블렉베리랑 아이폰 만지느라 정신없고.ㅋㅋ
두분이 쿨하게 돈계산도 해주셔서 좋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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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던 차에 술값이 싸서 폰디체리에 온 두명의 한국인 여행자를 만났어요!!!

얏호- 두 인도친구와 저녁식사 마치고 드라이브하면서 기타치고 노래까지 띵까띵까 부르다가
들어가니 둘이 탄두리 치킨 사놓고 오매불망(!) 저를 기다리고있더라고요,
어꾸어꾸 이뻐라. 얼른 펼쳐놓고 신나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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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없는 쥬스.

아무튼 한국인 2명이 폰디체리의 부유함이 맘에 들지않는다며- 떠났어요.

옆동네인 마말라뿌람으로요, 저도 이제 곧 떠날날이 다가오기도 하고, 지난 번에 제대로

못봤던 마말라뿌람도 제대로 볼겸 따라나섰어요.

마말라뿌람은 아주 작은 어촌마을이에요.
조그마한 버스정류장 도착하자마자  목 말라서 이름 모를 냉차비슷한걸 사마셨는데 진짜..너무 맛있는거에요.

5루피니까 120원정도 하는데 과육도 막 들어있고, 단것도 인위적으로 단게 아니라 되게..
뭐랄까 청량감 들게 단맛이고..하여튼 완전 반해서 이날 한 5잔 사마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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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라를 아주 좋아하거든요,

근데 동네 구경하고 돌아와보니까 이 오빠들 둘이서 저런걸 먹으면서 맥주를 마시고있더라고요,
저는 눈이 뒤집혀서 이거 어서냤냐고 뭐냐고!! 왜 나없이 먹냐고!! 막 그랬는데-

한오빠가 야 이거 저 앞에(숙소 바로 앞이 바다)서 5분이면 100개도 넘게 주워! 그러는거에요.ㅋㅋ
가보니까 진짜 파도에 쓸려서 막 있는거에요 저런게.ㅋㅋㅋ

진짜 미친듯이 주웠어요. 근데 현지인들도, 놀러온 외국인들도 다 니들 뭥미...? 이거 어떻게 먹게?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야 이거 삶아먹으면 레알이야... 얘기해주긴했는데 이상하단 눈초리였어요.ㅋㅋㅋ

아무튼 한 대야 주어와서 잘 삶은 다음에,

저렇게 끄트머리를 잡고 손바닥에 툭툭 치면 쏙 빠져나와요-

바닷물이 짜거워서 그냥 간맞아요,

근데 이런거 진짜 먹을때 조심해야한다더니 진짜 더라구요,

제가 약간 어패류 알러지? 같은게 있거든요. 남들은 먹고 뭐 안나는데 저는 꼭 뭐가 나고 그래요.
근데 이거 먹고 정말 오금부분에 알러지 돋아서 진짜 죽을뻔했어요.
얼마나 가렵던지. 아무튼 해외나가서 이런거 주워먹지 말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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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잡았다는 삼치로 만든 삼치요리,

숙소주방장 아저씨가 삼치를 떡 하니 보여주며 이거 오늘 잡았는데 먹을래? 하셔서

먹기로했어요. 인당 3000원정도 냈나,

아무튼 생선이 너무 커서 속까지 익히는게 힘들었는지... 속은 쬐끔 덜 익었더라고요,

맛도 그냥 평범, 난 와사비 간장이 너무 간절했는데 그런게 있을 리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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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가던 식당의 새우커리,

가격도 싼데 새우가 아주 실하게 들어있어요.

맛은 코리앤더만 빼면 꼭 우리나라 매운탕맛, 얼큰하고 아주 그냥-

밥에 썩썩 비벼서 마셔줬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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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 만화책 좋아하는 분 계세요?ㅋㅋ

전 맨처음에 정말 할 일이 너무 없어서 책이나 읽어야겠다- 했는데

원서는 도저히 서너쪽을 벗어나질 못해서 거기 한국언니가 주고간 만화책을 얻어읽었는데.ㅋㅋ
외로워서 그랬는진 몰라도 막 캐릭터 하나하나에 막 집중되면서.ㅋㅋ

이 별 시덥지도 않은 얘기들이 가득한 청춘만화책에 꽂혀서 매일 읽고 또 읽고 그랬어요.ㅋㅋ
지금은 매니아가 돼서 이베이에서 해외배송까지 감수하는 열정을 보이고있습니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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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여행하다가 옥상에서 잤어요!!
크락 데 슈발리에라는 성 보러갔는데, 론리플레닛에 이미 거긴 잘 만한 곳이 마땅치 않으니
그냥 당일치기로 갔다오렴- 그렇게 써있는데... 그냥 어떻게 되겠거니 하고 찾아갔더니 진짜
잘곳이 마땅치 않은거에요, 진짜 후진방을 너무 비싸게 부르더라고요. 그럴순 없지. 하면서
그럼 나 옥상에서 캠핑할께! 그랬더니 쿨하게 그래! 하시더라고요.

근데 아무 매트도 안준다는거에요. 그래서 10분넘게 되도 않는 영어로,
내가 매트도 안주면 그냥 길바닥에서 자지 왜 여기서 돈주고 자냐 블라블라 했더니 그제서야
매트 꺼내주시더라고요.ㅋㅋ
매트 깔아놓고 보고니까.ㅋㅋ 너무 웃긴거에요.ㅋㅋ 제 자신이.ㅋㅋ
그래서 난 허세니까, 이런거 정도는 사진을 찍어놓고 자자손손 무용담으로 남겨놓자- 해서 원래 사진 잘
안찍는데 찍었어요.ㅋㅋ

그리고 잠을 자는데 막 진짜 \'뒤지게\' 추운거에요.ㅋㅋ 바람 쌩쌩 불고 매트에 이슬 내려서 막  축축하고-
그래서 막 잠을 자는둥 마는둥 하는데 누가 갑자기 뭐에 걸려 넘어지더니 후다닥 내려가는거에요.
전 순간 너무 놀래서 막 가방속에서 커터칼을 꺼내서 나름의 준비를 하고있었는데, 걔가 다시 올라오는거에요.ㅋㅋ
그래서 막 잠결에 야 너 누구야 어디서 왔어, 외국인이야? 여기서 잘꺼냐? 그랬더니 걔도 놀랐는지.ㅋㅋㅋ
자기 외국인이고 스페이에서 왔고 여기서 잘거래요.ㅋㅋㅋ 그래서 한시름 놓고, 야 엄청 춥다- 그랬더니
걔가 잠깐 기다리래요 그러더니 자기 옷을 막 가져와서 막 새벽에 이건 고어텍스고 이건 군복이고 블라블라
설명을 하는거에요.ㅋㅋㅋ 그래서 야 됐고 떙큐- 하고 입고 잤어요.ㅋㅋ 다음날 일어나니 뭐 이건 한여름밤의
꿈도 아니고.ㅋㅋ 옷 고이 개어놓고 아직 자길래, 땡큐-라고 쪽지써서 남기고 후딱 돌아왔네요.ㅋㅋㅋ

아무튼 인도 편끝!!!
이제 중국편으로 넘어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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