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인 남자:
일단 국적을 떠나 여자를 개개인으로 존중하려고 함.
절대 av나 애니에 나오는 욕망적 존재로서 일본여자를 함부로 판단하고 투영하지 않음.
상대방이 여자라는 장벽에서 국적이나 언어 문화라는 장벽에 부딪히나 이를 이해하고 극복하려고 노력함.
여자하고 성격 태도 차이로 싸울 수도 있음. 하지만 이것도 사랑으로 극복하려고 노력함.

무엇보다 중요한건 일본여자 그 자체보다 한 여자를 포용할 물질적 능력이나 마인드가 준비되어있음. 즉 일뽕충이 바라는 착하고 예쁜 스시녀를 얻을수 있단 소리.


일뽕충:
일본이란 국적도 그 나라에서 사는 여자도 자기욕망을 실현해줄 대상일뿐임.
스시녀라고 일본여자를 존칭하고 떠받들어주긴 함. 하지만 이 속내를 들여다보면 일본여자 개개인보단 몸종 성욕처리도구로 바라보는 비뚤어진 마음이 보임.
절대로 개인으로 여자를 이해하려는 마음도 없음. 여자가 순종적이라 믿으니까 싸울일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싸움이 일어나면 스시녀를 잘못만났다고 욕할게 뻔함. 그러고 헤어지고나서 지 주제에 더 어리고 예쁜 스시녀 찾겠다고 망상하고 발광함.

무엇보다 김치녀를 욕하지만  일뽕놈들도 사랑없는 연애를 하는건 마찬가지임. 중요한건 여자를 포용할 물질적 능력도 없고 마인드도 파탄난 놈들.

전자가 많을까 후자가 많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