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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1 캠페인]
[워크래프트3 캠페인]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
1. 해방의 날
2. 무법자들
이번에도 주점에서 술이나 쳐묵하는 짐 레이너와 타이커스.
구정물 같다고 하면서도 계속 마시는 짐 레이너를 보니, 마치 똥이라고 까면서도 디아블로3를 계속하는 고갤러들을 보는 것 같다.
술집 벽에 저글링 해골이 걸려있다.
저그와의 끔찍한 싸움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짐 레이너.
저글링이 공포? 더러운 테뻔뻔 레이너.
주크박스 위에 있는 사진들 중 하나인 사냥을 클릭해보면
테란에서 대 저그전에 가장 특화된 인물이 아마 짐 레이너가 아닐지...
암튼, 아직도 가끔 보이는 저그에 대해서 말해주는 레이너.
이번에는 사냥 조금 아래에 있는 자유라는 이름의 사진을 클릭
두 사람이 맹스크를 가지고 농담 따먹기를 한다.
그건 그렇고 나는 처음에 저 사진보고 레이너가 아니라 맹스크인 줄 알았었음;
술이 진열된 진열장 벽에 배지가 붙어있다.
범죄자라서 보안관이 된 레이너. 무슨 씨발 칠무해도 아니고 ㅋㅋㅋㅋ
이번에는 뉴스 타임.
이전 미션에서 젤 나가 유물을 탈취한 게 뉴스로 방송되고 있다.
이번에는 타이커스와의 대화.
젤 나가의 유물을 사는 타이커스의 배후는 뫼비우스 재단이라는 곳이다.
정상적인 연구단체인 뫼비우스 재단이 타이커스와 손을 잡으니 믿을 수가 없는 레이너.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마디에 그냥 넘어가주는 건 타이커스가 옛 친구라서인건지...
이제 다 살펴보았으니 본격적인 임무로 넘어갈 차례.
유물을 확보했으니, 혹시나 유물을 되찾으러 올지도 모를 자치령 군을 조심하면서 기다리면 된다고 말하는 부관.
그러나...
쉬운 일이라 생각하는 레이너와 타이커스.
그러나 그때 저그의 반응이 감지된다.
스타크래프트1에서 코랄의 후예들의 구조를 기다렸던 것처럼, 이번에도 저그의 공격을 방어하면서 견디는 게 목적인 미션이다.
미션 시작.
그리 넉넉하지는 않은 자원과 병력, 건물들이 주어져있다.
이상할 정도로 이번 미션에서 프레임이 떨어지면서 뚝뚝 끊겼는데
나중에 바탕화면으로 나가지면서 윈도우 업데이트 되었다고 재시작하라고 뜨더라 ㅡㅡ
그거 받느라고 느려졌던 듯...
4시간 이후로 연기해놓고 다시 게임함.
이번 미션에서는 병영의 추가건물인 반응로, 바이오닉 병력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공학 연구소, 그리고 방어 건물인 벙커와 터렛이 건설 가능하다.
일단 두 입구에 8기씩의 해병이 주어져있다. 전부 벙커로 배치.
곧 어디선가 나타난 저글링들이 몰려온다.
건설 로봇 생산하면서 느긋하게 하는 중인데 갑자기 몰려들어와 우선 건설 로봇 한 기를 보내 곧장 수리에 힘씀.
바이오닉의 공격/방어 업그레이드와 의무관의 생산을 위해 정제소 건설.
기껏 건설 로봇을 보내 벙커를 수리했더니, 레이너가 건설 로봇으로 벙커를 수리하라며 공짜 건설 로봇을 한 기 지원해줌....
두 기가 남으니 한 기는 그냥 미네랄로 보내고 나머지 한 기로는 벙커를 짓고 벙커 주변에 보급고를 건설.
첫 번째 공격을 막아내니 보조 임무가 생겨난다. 도움을 요청하는 무전이 들려온다.
기지 주변에 고립된 병사들이 보인다.
아군 병력을 보내면 아군으로 합류한다. 그리고 주변에 있는 자원 덩어리들을 먹을 수 있다.
저글링과 히드라만으로는 모자란지 뮤탈리스크까지 날아온다.
그래도 떼거지로 몰려오는 건 아니니 터렛만으로도 방어 가능.
처음 주어진 두 개의 병영에 모두 기술실을 건설한다.
시간은 많고, 방어만 하기엔 좀 지루한 감이 있으므로... 게다가 보조 임무도 하는 게 좋을 테니 방어 병력과는 별개로 움직일 유닛들을 모으는 중.
그러는 사이 도움을 요청하는 고립된 병력들이 하나 더 늘어났다.
어느 정도 되는 해병을 모은 이후 첫 번째 반란군을 구출한다.
그랬더니 인구수가 초과 ㅡㅡ;
무튼 이제 곧장 이것들을 이끌고 두 번째 반란군을 구출하러 간다.
이동하는 도중에 여기저기서 버로우하고 있던 저그 병력들이 튀어나온다. 그러니 그냥 어택땅으로 이동해두는 게 가장 좋음.
네 기의 의무관을 더한 다음에 두 번째 반란군들도 구출 성공.
제법 많은 수의 병력과 자원이 모였다.
두 기의 병영에서는 계속해서 해병과 의무관을 생산.
마지막 반란군을 구출해야 하는 곳을 찾았다.
하지만 아직 반란군이 생겨나진 않았고....
저그 기지 두 곳 사이에 위치한 곳이니 여기에 병력을 배치해 저그 병력을 일단 미리 막아야겠음.
병사들을 독려하는 레이너.
이 새끼는 첫 번째 미션에서는 직접 발로 뛰더니 그 이후로는 애들에게 다 시켜먹기만 하고 자기는 아무것도 안 함. 개새끼.
잠시 기다리고 있으니 세 번째 반란군들에게서 연락이 왔다.
곧장 위로 올라가서 반란군을 합류시키고 주변 자원을 먹는다.
그리고 이제는 저그를 공격해야 할 때....
병력을 이끌고 내려가면 버로우하고 있던 저그 병력 등이 튀어나오는데
사실 그놈들 보다는 가시 촉수가 더 무서움 ㅡㅡ
컨트롤이 병신이라 가시 촉수에 생각보다 많은 해병이 죽었다.
빠른 해병 생산을 위해 두 개의 병영을 더 짓고 이번에는 반응로를 건설.
기지 쪽은 벙커 앞에 보급고를 지어두는 방법 등으로 방어를 단단히 해서 문제가 없는 상황.
반응로를 지어준 병영에서는 한 번에 두 기의 유닛을 훈련시킬 수 있다. 대신 의무관은 못 뽑음...ㅠ
기술로가 지어진 두 개의 병영에서는 의무관을
반응로가 지어진 두 개의 병영에서는 해병 생산 시작.
열심히 병력을 생산해서 저그를 공격하고 있었더니 어느샌가 시간이 다 되어간다...
게임 속도를 가장 빠르게 했더니 생각보다 게임이 빨리 끝나게 됨.
이런류의 방어 미션이 대게 그렇듯, 시간이 얼마 안 남은 상황이 되자 저그 병력이 마구 몰려든다.
기지를 부수든 말든 저그 병력은 존나게 쏟아져나온다.
그래도 생산해 놓은 병력이 많으니 어렵지 않게 시간이 다 될때까지 방어 성공.
간지나게 등장해서 저그를 불태워 버리는 히페리온.
타이밍 좋게 등장한 맷 호너 덕분에 무사히 탈출하는 레이너와 타이커스.
시간이 20분이나 걸렸다.
어, 원래 20분 견디는 미션 아닌가?
그럼 게임 속도가 빨라도 타이머 있는 미션 시간이 빨리 흘러가는 건 아닌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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