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엘나

근접특화라 덩어리가 가장 좋음 인간은 애매하지만 못쓸 수준은 아님 샷을 활용해서 고점을 어느 정도 높일 수 있고 파티로도 강점이 있음

엘프는 피어싱무기가 태달밖에 없어서 접근성이 매우 낮음 자본만 충분하면 인간엘나보다 좋음

조작난이도 중하
단일딜 상급
광역딜 중급

2. 세바

딜이 아닌 보조 아르카나. 3종족 전부다 써도 상관없지만 딜 아르카나를 포기하고 쓸 정도의 메리트가 있냐고 한다면 애매함. 크롬은 4세바가 가장 저점을 높여줘서 선호되지만 어느 정도 템을 맞춘 준종결급(최소파롭이상)이라면 딜 아르카나를 하는 편이 최상위 던전에서 좋음.

다크메이지의 등장으로 크롬 1순위 자리도 사라짐. 전장과 붕괴, 활력의 도트힐로 안정감과 보호를 챙겨줘서 손가락이 평범한 유저는 그냥저냥 무난하게 글렌어려움에 입성하기 용이한 아르카나. 어쨌든 티오는 최소 1이상 존재함 템맞출 돈이 없다면 전장과 샷싸개로 파티에 기여하면 좋을듯

조작난이도 하(엘궁의 경우 상급)
단일딜 ?
광역길 ?

3. 알케미스트 스팅어

원거리 특화인 궁술 재능과 연금을 기반으로 한 딜 아르카나. 엘프가 가장 좋고 인간도 아르카나만 놓고 보면 엘프와 큰 차이가 존재하지 않음. 덩어리는 글렌이전 대형방패가 아닌 냄비로 최공을 더 높이거나 했지만 글렌 어려움부터는 워로드 활용으로 인해 스매강화를 위해서라도 대방이 필수가 되어 인간에 비해 세팅이 용이한 점, 마이트가 뎀증에 보탬이 되는 등 인간에 비해 메리트가 상당했던걸 비교했을때 인간과 엘프의 아르카나 차이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긴 함

그러나 이건 궁수재능과 근접전투재능의 실용도를 비교했을 때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임 궁수재능은 엄연히 글어에서 현역으로 활용되는 재능이었고 딜이 아닌 보조 아르카나인 세바로도 엘궁이 무난하게 2인플이 가능했을 만큼 성능이 좋았음

다만 엘궁 특유의 문제점인 타종족과의 시너지가 부재함, 시왜를 활용한 폭발적인 dps가 불가능한 점을 아르카나로 절반정도 해소함. 타종족 시너지는 제끼도 시왜를 활용가능하게 바꿔줌. 다만 이게 손가락을 매우 타서 평범한 엘프들이 불타는 중

전형적인 하이리스크 하이리턴형이라 조작감을 익히기 위해선 많은 연습이 필요해 보이며 이는 피로도로 이어지고 접근성을 떨어트리니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는 엘나를 계속 물고늘어지는 중임

예전 조준율 패치때처럼 손가락 고자를 위해 로우리스크로우리턴형으로 계수 낮추고 조작감을 바꿔 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듬

조작난이도 최상급
단일딜 상급
광역딜 상급

4. 다크메이지

마침내 등장한 마법재능 딜 아르카나. 마법이 갖고 있는 특유의 마보깍 부재를 프시에 야옹이를 통해 추가시키고 아르카나로 마공을 통한 피어싱확보로 확실한 강점을 줌

다만 글렌 어려움에서는 광역보다는 긴 보스전에서 강점이 큰 단일딜 아르카나를 더 선호할 것으로 보여 애매해 보임

이론적으로 파롭에 드롭벨쌍이면 9피어싱이 가능해서 잡몹구간은 어려움도 그냥 다 터트릴 수 있겠지만 중보나 진보스는 의문임

9피어싱 마법사들의 흑마 글렌어려움 제보는 아직 없음 크롬은 4인 17분대 클리어를 했다고 함. 적어도 크롬100만큼은 세바를 제끼고 가장 좋을 재능으로 보임 크롬은 글렌어려움과 달리 중보와 보스는 너클만으로도 충분하고 잡몹이 플레이타임이 파티에 따라 차이는 나지만 최소 50%~70%는 차지하기 때문에 잡몹구간을 안정적으로, 빠르게 넘길 수 있다면 대단히 많은 유저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아르카나임

조작난이도 중급
단일딜 중하급
광역딜 최상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