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은 웹툰을 더 드라마틱하고 감성적으로 만든다.

저 영상 3개는 모두 웹툰 '상수리나무 아래서' 의 OST 로서 

차은우, 에일리, 제아 라는 걸출한 KPOP 스타들이 참여한 OST다.

게임에서도 당연히 KPOP 을 사용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한국 드라마 OST는 워낙 필수이고 히트곡도 많지.

일부만 제시했지만 KPOP을 활용한 문화 컨텐츠는 너무나도 많다. 

어떤 나라의 음악이 다른 나라로 수용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음악이란 것은 어느 나라건에 그 나라 정서에 최적화된 스타일이 있고 그것은 그 나라 음악가들이 가장 잘 하기 때문에

외국의 음악이 인기를 끈 다는 것은 거의 기적과 같은 일이다.

그런데 전 세계적으로 미국의 음악과 한국의 음악이 전 세계 글로벌 음악시장을 양분하기 시작했다.

이건 얼마나 대단한 일인가....

선배 음악가들의 노력을 후대가 망치면 안될 것이다. 무슨.... KPOP에서 K를 지운다느니 하는 개똥철학을 가진 놈들이 KPOP의 오피니언 리더가 되면 안되는 거다.

남을 의식 할 필요도 없고..우리 스스로 좋아하는 것을 하고...그것이 세계인들이 수용하면 좋은 것이고 아니더라도 우리가 만족하면 그만이다.

그와 더불어서... 실력만은 어디 쓰레기통에 던지지 말아라.

어떤 것이든 실력이 없으면 존중받지 못 한다.

베몬 처럼 오직 실력과 노력으로 진정성을 보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