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꼴에도 올해는 다르다고 믿었다.

개발암 플레이를 해도 항상 응원했다.

이게 뭐냐?

이걸 이따위로 밖에 못 돌려주냐? 리틀야구단도 안할 실책에 한복판 실투는 바라만 보고 바깥쪽 공이나 떨어지는 공에 붕붕 휘두르며 삼진.
선발이 잘 던지면 항상 불지르는 불펜들. 하품 쩍쩍하는 감독과 존재가치 1도 모르겠는 코치진.

항상 한화 조롱하는 말에 쉴드 쳐줬는데 그냥 개빡친다.당연히 내가 타팀팬이라도 존나 조롱할거 같다.연봉은 몇억씩 챙겨가면서 초딩 수준 보여주는데..

뭐 이래도 4연꼴을 하던 10연꼴을 하던 맨날 직관가서 허구한 날 스케치북들고 부처.보살 소리 들으며 헤헤 거리는 팬들이 수만인데 나라도 열심히 할거 같진 않고 ㅋㅋ

씨발 우리도 이기는 야구좀 보고 싶다고.3년이라는 시간이 있었는데 대체 뭐했던 거야? 맨날 유망주만 끌어안고 뒤지게?

패배주의에 물든 새끼들.딱 김성근 감독이 옳았어. 하루에 펑고 수백개씩 쳐야 그나마 6등하는데 무슨 건강야구고 행복야구냐ㅋㅋ  육수 뽑아내면서 뒤지게 굴러야지 한화는

내가 이따위 구단 팬이라는게 너무 화나고 좆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