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건국 4세기설을 일본에서 최초 발표를 했고, 이를 보완한게 본인이다. 거기에 사용이 된 논리가 바로 이 지도에서 나타난다. 313년 고구려에 의해 낙랑이 멸망당했는데 낙랑은 중국에서 온 이주민이기 때문에 중국으로 돌아가야 했다. 고구려에 막혀 북방으로 가지 못하니, 배를 타고 가야 하는건 상식일터. 헌데 313년 당시에 낙랑인은 중국으로 가지 못했다. 이유는? 영가의 난이 발생함으로 중국에서 대량의 학살사건이 벌어졌기 떄문이다. 즉, 중국 본토인들이 학살을 피해 도망을 오는 상황에서 한반도에 있는 중국인들이 본토로 갈 수 있겠느냐 말이다. 

결과적으로 이들은 황해도의 웅진반도에 자리를 잡게 되고 여기서 나라를 세우게 된다. 그래서 중국의 기록에 이게 나오지? 

"대방의 옛 고지에서 동명의 후손인 구태가 백제를 세웠다"라는 내용. 대방의 옛 고지에서 백제가 서게 된 이유가 바로 여기서 확인이 되어지지? 그 대방의 옛고지가 바로 황해도의 웅진반도인 것이다. 낙랑이 멸망당한 후에 쫓겨온 낙랑 유민과 중국 본토의 산동반도에서 학살을 피해 도망 온 보트피플들이 모인 곳이 바로 황해도 지역인 것이다. 

참고로 이 지도에서 진한이 마한을 공격을 했다는 것도 써놨다. 

풍선효과라고 본인이 명명을 하는데 급작스럽게 밀려온 이들 중국인 유민에 의해 마한이 멸망을 당했고 이들 마한인이 동남해안으로 밀렸다. 진한으로는 가지 못했다. 왜냐하면 진한도 중국인으로서 이 당시 낙랑과 손을 잡았다고 보는 것이다. 이들이 바로 광개토 대왕비문에 나온 "잔국"이다. 

이와 꼭 같은 사례가 유럽에서도 일어난 적이 있다. 바로 로마제국이다. 

로마제국을 멸망시킨 주인공은 고트족이다. 헌데 고트족은 본래 로마제국 영내에서는 살지 않았다. 이들이 갑자기 로마제국내로 밀려들어가야 했던 사건이 나왔지. 바로 아틸라 훈제국의 출현이다. 아틸라 훈제국이 출현하면서 고트족을 박살내기 시작을 하면서 로마제국으로 고트족이 대거 유입이 되었고, 로마제국은 이들 고트족을 용병으로 삼아 전쟁을 치루게 하였지. 역시 풍선효과다. 

역사에 우연따위는 없다. 저것이 유전자로서 입증이 될 것이라는 게 이제 본좌의 주장인 것이지. 이해들이 한방에 되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