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연재하는건 처음이라 시작을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다ㄷㄷㄷ

그래서 어제 1편에 빼먹은 바다사자사진을 넣어봤엉        (1편링크)

1편에서도 말했지만 두 사진중에 위에 사진은 실사, 아래 사진은 와치독스2 인게임에 있는 사진기능이야!!

사진 속 흑인은 왓독 주인공인 마커스지. 나도 내친구도 아니란 말이다ㅋㅋㅋ

어쨌든 2편, 둘째날을 시작해 보자

둘째날 처음 간곳은 샌프란시스코에서 다리를 건너면 있는 소살리토라는 곳이였어.

딱히 관광지는 아니고 화장실 갈겸 해서 잠깐 들른곳인데, 수상가옥이 아주 멋지더라

짤은 소살리토 옆에 있는 건물들인데 샌프란시스코 특유의 건물이 너무 멋져서 찍어봤어

게임에서 똑같진 않지만 비슷하게 있어서 신기하더라ㅎ

그후에 간곳은 금문교를 볼 수 있는 뷰포인트?같은 곳이었어. 우리가 샌프란시스코는 원래 안개가 잘 끼는 곳이라서

저렇게 금문교를 훤히 보는날이 잘 없는데, 운이 엄청 좋아서 볼수 있었다더라 너무 웅장하고 멌있었어 ㅋㅋ

한가지 아쉬운건 와치독스에는 저런 포인트가 없더라... 금문교를 왔다갔다하면서 계속 찾아도 안보이더라고...

그러고 나서 간곳이 베이브릿지 옆에 있는 페리 빌딩이야. 

뒤를 보면 느끼겠지만. 이건물이 이때까지중에 싱크로율이 제일 높은거 같아...

내가 페리 빌딩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내가 먹었던 그 자리가 완전히 똑같이 있는거 보고 깜짝 놀랐어ㄷㄷㄷㄷ

인테리어랑 맞은편의 건물까지도 거의 똑같아서 약간 감동할 정도였다니까...ㄷㄷ

이건 음식 기다리면서 찍은 미국 상남자 아저씨들이야 ㅋㅋ

이상하게 샌프란시스코 거리를 걷다보면 저렇게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더라

저때 조깅하는 사람만 대여섯명 본 것 같아.

이건 그냥 차에서 찍은건데, 별 의미없는 조형물이랑 야구장까지도 똑같이 넣은게 신기해서 넣어봤어.

이번편은 좀 싱겁지?ㅋㅋ 별거 안했는데 사진 10개가 벌써 차버리네. 

3편은 스탠포드에서 시작할거 같아. 금방 쓸꺼니까 읽어줘!!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