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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에 아이디 만든 기념으로 지금까지 만든 도시들 한번 쭉 올려보겠습니다ㅎ

2019.1

시티즈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처음으로 스샷을 찍은 도시.

아마 4번째 도시인가 그랬을 것이다.

비록 시린이였지만 복잡하고 활기찬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ㅎ

2019.5 ~ 2019.6

좀 긴 휴식기간을 가진 후 만들어본 미국풍의 40만 대도시.

아직까지 이것보다 큰 도시를 만든 적이 없다.

본격적으로 에셋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프롭질도 이 때 처음으로 해봄ㅋㅋ

질려서 그만뒀다.

2019.6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이용해본 사막맵.

엄청 큰 기차역을 만들었고, 점점 도시의 디테일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최대인구 20만

2019.6 ~ 2019.7

인천맵.

조경에 신경을 쓰기 시작함

2019.7

후지산맵.

도시에서 일본풍을 적용하기 시작함..

언덕이 많아서 만드는데 너무 힘들었고, 여러모로 공을 들인 부분이 많아서 접기 참 아쉬웠지만 지형이 진짜 개노답이라 버림ㅠ

2019.7 ~ 2019.9

정말 많은 것을 갈아넣은 도시. 이 때부터 좌측통행 쓴 것 같다.

철도 노선도 엄청나게 넣었고(20개 가까이 있었던걸로 기억) 버스노선도 정말 많이 넣어줬다.

프롭질도 제대로 해주기 시작했다.

본도심이랑 멀리 떨어진데에 공항만들고 신도시개발하던 중에 현타와서 접음

2019.10 ~ 2019.11

철도 중심도시.

PO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진짜 공들여서 커스텀 역을 만들어봤다.

이 도시하면서 진짜 많이 느낀 것이 일단 뭐라도 해보면 아이디어가 나오고 점점 발전한다는거임ㅋㅋ

2019년 말에 도시하나 더 팠는데, 그거는 진짜 공들였고 찍은 사진이 많아서 따로 뺌ㅠ

- 초스압) 2019년에 만든 도시들(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