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원과 현빈을 같이 묶어서 생각한단 말야.. 같이 김삼순의 인기를 엎어 띄고 김선아 한테 묻어간 얘들 처럼....ㅉㅉㅉㅉ 걔다가 요즘 MBC 일부 연예인 띄어주기와 드라마 캐스팅 논란 이것저것 악제로  골치 아픈데.. 섹션 MC 려원 바뀌고 말 도 많은데, 거기에 자꾸 탭횽이 나오면 당연 논란에 같이 휘둘리게 되잖아...다들 엠빙신은 려원, 에릭, 현빈 밖에 없냐고 하잖아. 그 섹션 피디도 완전 무뇌아 같아. 삼순이 선발대회 할때 부터 알아봤어. 그리고 무슨 탭횽 스토컨지 맨날 따라다니고...글구 인터뷰도 어제 연예가 중계 그 여자가  훨씬 무게있게 잘하더라...조정린이 와서 같이 인터뷰 하면 넘 급이 낮아 보이고 얘들 장난 하는것 같이 보이게 만들었잖아. 그러니 탭횽 빨리 삼순이 에서 누구보다도 빨리 발빼게 하고 싶었는데....싸이언이 또 다녈이랑 묶이고 연이은 려원의 삼순이 얘기..아, 미치 겠다니까. 그래도 왠지 난 탭횽이 MBC 떠나는건 싫어. 탭횽 얼굴은 MBC 의 화면에서 제일 빛날것 같아. KBS는 화면이 좀 촌스럽고, SBS는 뭐가 모든게 세트장 같이 부 자연스럽고  비현실 적이야. 탭횽의 캐릭터를 넘 현실적으로 살리는 매력이 MBC 의 화면과 만나야 비쥬얼 좋고 환상 적일것 같아. 외모도 깔끔하고 시원시원, 단정하게 생겼잖아. 주말극, 일일극은 피하고..미니시리즈 에서만 만나고 시퍼. 단지 다음작 시기를 잘 타길 바랄뿐...영화 하고 한 8월  달 까지 신비주의로 이미지 아끼고, (지금까지 다운된  이미지 보충) 9월달에 대박 드라마 하나 선사..그래서 "역시 현빈" 이란 말을 들을수 있게...내 탭횽의 드라마 잡는 솜씨 하나는 믿는다. 설마 보람 넘 눈에 뵈는게 없다고 이제 드라마도 암거나 막 고르는건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