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써 본 글인데 괜히 혼자 오바한건 아닌가 새삼 부끄럽고 민망해서 그냥 글 지웠어.. 내가 너무 예민했던것 같기도 하고... 현갤횽들이 있어서 많은 힘이 되고 위로가 된돠... 다같이 한사람을 좋아하는 팬들이지만 각자 생각이 다르고 각각의 방식으로 그 사람을 좋아하겠지.. 그냥 이해하고 넘어갔어도 됐을텐데 괜히 혼자 흥분한것 같아 챙피하눼...^^;; 이렇게 글 쓰고 댓글달고 나름 유대감 느끼면서 활동 한 적이 난 첨이거든... 괜히 편하고 아무말이나 해도 다 받아주는 착한 횽들이 있어서 내가 너무 막 들이댄것(??) 같아...^^;; 음....결론은 위로해준 횽들 다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궈~~~ 그리고 싸랑하는 빈아....... 니가 선택한 길인 만큼 나중에 돌아봐도 후회없게 지금 현재에 최선을 다하길 바래.. 그러리라 믿어 의심치 않지만........... 니가 그랬자나....니가 가면 길이 된다고...^^(어디서 그랬더라...후...생각하기 싫다..ㄷㄷ) 아닌길도 니가 가면 바른 길이다........... 난 그렇게 믿을라고.............. 지금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지만 정말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서 나중에 영화 개봉할때 다 쓰러뜨려버리자!!!!!!!!!!!!!!!!! 우리 팬들도 다 쓰러질 준비가 돼있다........... 쓰러뜨려만다오~~~~~~ 그런의미에서 다시한번 외쳐본다..... 백만장자의 첫사랑 대박!!!!!!!!!!! 현빈짱 알라뷰~~~~~~ 계속 진지모드로 나가다가는 횽들이 잼난 얘기 할때 못낄것 같아 얼른 평상모드로 전환해주는 쎈쑤... 나 원래 그렇게 진지하지 않아........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