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는 40대 사촌형도 그렇고 그냥 씨발 아가리 노동자 노동자 하는새끼들 치고 이론공부를 정작 제대로 한 새끼가 없더라.

관련분야 거장 마르크스 자본조차 안읽음.  물론, [자본] 자체가 이름은 유명하지만 읽어본 사람은 거의 없는 책으로 유명하지만.

자본가가 노동자를 어떻게 착취하는지 설명해보라고 하면 설명 못하고.

다 마르크스가 설명해놓은건데.

절대적 잉여가치에서 상대적 잉여가치의 창출로 전환되는 과정 뭐 다 세부적이게 써놓은건데 그것도 설명못함.

노동자들이 노동 없이는 한국 재벌들이 어떻게 존재할 수가 있었겠냐면서 그들 재산 대부분 사회 환원하라는 개소리 (경영은 어따 빼먹었는지는 모르겠다만)에

노동가치설 말하는거같은데 제대로 구체적 노동과 추상적 인간노동(인간노동 일반)에 대해 설명해보라고 하면 또 그것도 모르고.

그저 씨발 세상이 어떻느니 뭐가 어떻느니 병신같은 갈등론만 어설프게 배워가지고 노동자 노동자 운동 지껄이는거보면 존나 한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