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mb-근혜-준표가 내 인생에서 딱 3번의 대선 투표였음

20대 마지막 대선 투표에서 난 전국에서 10명중에 2명 밖에 없는 자유한국당 지지자였음.

이 때가 제일 힘들긴했다.

홍준표 공약보고 지지한다고 하면 어디가서 박근혜/최순실 지지자로 몰렸어

박근혜 감옥간 걸 떠나서 난 지금도 박근혜가 묵시적청탁/경제적공동체라는 희한한 죄명으로 감옥간 걸 이해못하고 있고

그 수사를 하고 구형 때린 박영수/윤석열은 쓰레기라고 생각함.(박영수 이 새끼 내로남불은 대단하더라)

난 지금도 윤석열이 묵시적청탁/경제적공동체 개소리였었다고 인정하면 윤 찍을 생각은 있음.

그런데 윤석열은 5명이나 자살시키고 어거지로 수사했던 자기자신 해명은 없이 조국 수사도 제대로 안하고 원전비리 수사 한것도 없이

기회잡고 국민의힘에서 정의의 사도 타령하고 있으니 못 찍어주는 것 뿐임

리재명 같은 ㅄ을 찍을 일은 인생에서 절대 없겠지만 윤석열도 찍을 일이 없을 것 같다.

당원투표도 2030 40/50 다 이겼는데 졌다는 거에서 좀 아쉽긴하지만 인정하는데 윤석열 특검시절 잘못된 법논리로 수사한걸 본인이 해명해야 난 윤석열 찍을 것 같다.

저거 없으면 그냥 허경영이나 찍으려고 (안철수는 분탕치는 쓰레기라 찍을 생각없음)

오해할까봐 진짜 윤석열이 당시에 분위기에 휩쓸렸고 무리해서 법적용했다는 사과라도 한마디 하면 윤 찍을 생각이 있어.

박근혜가 감옥가야된다면 적어도 묵시적청탁이랑 경제적공동체로  이재용과 엮여서 감옥가는 일은 있어선 안되는게 '법치'고 공정이고 정의야.

차라리 다른 죄목으로 기소를 했어야지

근데 이걸 사과 못하면 윤석열은 공정도 정의도 아니거든. 그냥 기회주의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