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
현재 12미니 유저고 난 핸드폰을 자주 드랍(drop)하기 때문에
항상 애케플을 든다. 그 외적인 이유도 있지만

아이폰8, xs, 11, 12미니, 맥북2019, m1맥북에어, 아이패드 6, 프로3, 애플워치 3, 6세대를 써왔고, 쓰고있는데
잠깐 쓰고 팔았던 11빼곤 모두 애케플 리퍼를 3번, 4번씩 받았다

난 깨끗한 폰이 아니면 못 쓰는 결벽증이 있다
그래서 깔끔하게 액정만 나가면 액정만 교체하지만(4만원)
프레임에 상처가 난다면, 또는 배터리가 맘에 안 든다면
풀 리퍼를 받는데(17만원), 항상 송곳으로 ap를 뚫어버린다

ap를 놔두면 애플은 그걸로 리퍼폰을 만들어서 팔아먹기 때문이지

너무 고의적으로 하면 교환 안해줄거같아서
그다음 차 밑에 두고 밟아서 완파시킨다
실수로 횡단보도에서 떨궜다고 하면 되거든
이정도면 재활용할 부품은 하나도 없겠지 하면서 ㅋ

폰 뿐만 아니라 맥북, 아이패드, 애플워치까지 조금이라도 거슬리는 흠집이 생기면 다 박살낸다
마지막 단계는 항상 차로 깔아뭉갠다

최근에 타이칸을 샀는데, 전기차는 중량이 무거워서 그런지
파쇄력이 내연기관보다 좋다는 느낌이다(타이어 손상을 막기 위해 철판 하나 깔아줘야함)

난 앱등이지만 애플의 양아치같은 행동이 싫다
나로 인해 돈을 벌게 할 생각이 없다

지금까지 리퍼비 3백만원 이상 썼지만 후회는 없다
리퍼받은 금액이 이천만원 이상 된다고 생각하면 전혀 아깝지 않다
지금 아이폰이랑 맥북도 2년 지나기전에 박살내고 리퍼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