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가 케이팝의 첫 국제적인 혼혈수퍼스타가 될 수있을까?

케이팝은 미국에선 사실 제대로 자리잡은적이 없었다, 겨우 12개 앨범과,5곡만이 

차트인했을뿐, 아마 당신이 알고있는 유일한 사람은"강남스타일"의 싸/이일것이다.

우린 K팝그룹인2n/e1의 한국인랩퍼 C/L 의 첫앨범(Diplo와 함께한)이 나온다면,

호가실히 K팝의 미국내 성공여부를 재평가 할 수있을겁니다.

하지만, 누가되든 k팝의 홍보대사로서 C/L 바로뒤에 있는 사람은

케이콘LA의 공연의 일환으로 토요일저녁 스테이플센터 무대에 서게될

I.O.I라는그룹의 톡톡튀는 선봉장인 15살짜리 전소미양일 껍니다. 

"많이 떨리진 않아요."라고 소미는 스카이프를 통한 인터뷰에서 말합니다.

"이거 좋은거죠?  전 관객분들 앞에 서는게 좋고,무대위에 서는게 좋아요.

제가 혼혈이라, 사람들이 절 좀더 친근하게 느끼나봐요, 뭐~아닐 수도 있구요.

하지만 거기에 그닥 신경쓰진 않아요."

소미는 15살짜리에서 나오기힘든 모습을 취한다.물론 티비에서 쉽고 따뜻한 태도와

수년간 JYP라는 한국의 머형기획사(팝스타이자,오너인 카리사마넘치는 박/진/영씨의 이름을딴)

에서 수년간 팝스타가 되기위해 트레이닝을 걸친 결과일 수있다. 

소미는 101명의 각기 다른기획사출신의 연습생들이 춤과노래의 경쟁을 통한 

I.O.I멤버로서 11자리를 다투는 프로듀스101이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우승자다.

아메리칸 아이돌(American Idol)와 유사하게, 시청자는 매주 자신의 최애에게 온라인 투표를했고,

소미가 우승하는 순간, 터져나온 감정은,팬들과 그녀를 같은맘으로 이끌어 주었다.

지금은 I.O.I의 싱글 "드림걸즈"(YMC 릴리즈)의 히트로, 소미는 한국과 그외지역에서도 스타가 되었다.

소미에게는 하나의 비밀무기가 있는데.

미국출생의 다른 K팝스타와는 달리- K팝최대 걸그룹인(논란의 여지가있지만) 소/녀/시/대의 써/니와 티/파/니는

둘다 캘리포니아 출신이다.- 

혼혈이라는 점이다. 그녀의 한국과 네덜란드계캐다나 혈통은 두 언어와 문화를 매끄럽게 넘나들게 해준다.

게다가. 이는 캐나다의 전세계 팝시장에서의 위엄을 전혀 훼손하지않는다. (비버,드레이크 )

"아마 모르는분도 계실텐데요, 전 국적이 3개나 되요." 라고 소미는 얘기한다.

"한국과 ,캐나다랑 네덜란드요. 전 이 세나라 전부 아주자랑스럽고, 제가 세상을 이해한는데 도움을 줘요.

그리고, 전 한국사람이라는게 정말 고맙고, 자랑스러워요, 캐나다랑 네덜란드도 마찬가지구요.

저희 아빠가 이런얘기를 아주 많이 해주셨어요.

전 제가 사과나 오렌지처럼 뭐하나가 아니라, 뭔가다른, 좀 설명하기는 어려운... 그런거라고 생각해요.근데 좋은거요."

여기 미국에서는, 타인의 성공에 대한 요인으로 인종적인요소를 언급하는걸 꺼려하지만,

한국은 여기와는 완전히 다른 인종적 배경을 가지고있고. (높은 단일민족적 구성)

소미의 아빠인 매튜씨는,그의 직업면에서 이 장점을 쓸 수있었고 - 딸인 소미도 비슷한

장점이 작용할수 있을런지 모른다.

언더웨어모델 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였던 뒤마씨는 태권도를 배우기 위해 서울에 갔었고

거기서 아내인 전선희씨를 만났다. 부부는 캐나다에서 살며 소미(Ennick Somi Douma)를 가졌고,

아내의 향수병으로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후 LA 타임즈의 사진가로 활동하며, 몇몇 한국영화나,아시아에서 가장 있기있는 드라마인

태양의 후예를 포함한 TV드라마에 백인조연으로 출연하게된다.

아버지는 대본상 백인배우에게 주어진 역할만 맡을수 있었고, 소미는

국제학교에서 한국학교로 전학이후엔,혼혈아로서 다른아들과 달랐기에 다르다는것과 싸워야했다.

"가끔씩 놀림받곤 했었어요" "애들이 JapJong(잡종)이라고 부르거나 (의미는 섞인거란거에요...)

짬뽕이라고 불렀어요..난 다른애들처럼 같이 어울리고 싶었어요. 

엄마와 아빠에게 머리색깔도 염색하고 눈색깔도 바꾸고, 눈이랑 코도 바꿔달라고 얘기했더니

놀라시면서...슬퍼하셨어요..

뒤마씨는 당신이 살고 있는곳에서, 완전히 튄다는게 어떤느낌인지 알고있죠 라고 말하며.

"예 소미가 그런일를 격어야했다는건 맘 아팠어요."라고 다른 스카이프 인터뷰에서 말했다.

JYP에 들어간후에도,회사의 두번째오디션 후에도,소미는 혼열아로서 본인이 K팝에서 

성공할수 있을까 하는 걱정을 했다.

"예전에는 외국인은 안되고,한국인만.이라는 생각을 가진분이 많았다고 들었어요."

"그래서..아 난 혼혈아라..스타가 될수 없겠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제 시간이 많이지났고, 사람들의 인식도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해요."

소미의 첫 k팝경험은 식스틴 이라는, 프로듀스101과 유사한 컨셉의 쇼에서였다.

뜻밖에도, 최종라운드까지 진출했지만, 너무 어린 나이때문에 그룹에는 들지 못했다.

그건 감정적으로 매우 힘든 경험이었어요.뒤마씨는 딸이 이길을 그만두어야 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했다고한다.

하지만, 소미같은 애들을 위해서 그건 성장할수 있는 기회였고,팬들과도 소통할수 있었어요.

JYP가 소미에게 프로듀스101에 참가할지,않을지 결정할 1주일간의 시간을 주었을때

소미는 기회를 잡기로 했고, 식스틴에서의 팬들은 그녀를 열심히 응원해주었다.

소미는 2위인 김/세/정양의 두배나 많은 38만표를 획득하게된다.

"소미가 식스틴에 출연했을때, 소미는 일종의 다크호스였어요" 뒤마씨는 말한다.

"아무도 소미가 그렇게 멀리갈꺼라 생각하지 않았지만,마지막 라운드까지 갔죠.

그녀의 가장 친한친구중 한명은 최종9명에 들었지만 소미는 들지못했어요."

소미는 선택받지 못했지만, 잘 수용했고..나중에 프로듀스 101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소미에게 표를 주었습니다.

베트남에서는 5만명이 넘는 캠페인이 있었고. 온두라스에서도.

페루에서도, 브라질에서도 팬이 표를주었습니다.

포르투갈에서의 한 팬은 ,식스틴때 부터의 팬이라고 하면서.

항암치료를 받으면서,TV에서 소미를 보며 힘을 냈다는 말을합니다.

엑/소나 소/녀/시/대와 작업한 캐나다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DR은 

소미가 단순히 한국대중을 넘어서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고 본다.

YMC 와 I.O.I 의 계약이 종료되면, 소미는 JYP로 복귀하게되고,

연습생대신 지금처럼 아티스트로 취급된다고 한다.

"그녀가 여기있었다면, 소미는 캐나다 아티스트였겠죠, 앨범을 만들고, 자신의 일을 하고 있었겠죠.

그런기회가 올꺼에요." DR은 말한다 " 이미 한국쪽에서 일을하고 있지만, 소미는 K팝 장르뿐아니라

나중엔 장르의 벽을 파괴해버리는 일을할 꺼에요. "  

"그냥 음악 자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