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 조선전 보면 임진왜란은 일본이 이긴 전쟁이었는데. 철군함.

그대로 왜성들 알박기 하면

명나라는 주한미군 철수하듯 끙 시발 하고 언젠간 가버릴거고

조선은 그럼 자연히 망하게 되어있음. 명사 조선전에 그렇다고 나옴.

결국 시간 문제에 불과한데.

더 큰 문제는 일본 다이묘들은 자기들 영지들을 재밌게 코에이삼국지 내정게임 하듯 관리하고싶어하지. 

반도에 강제출장 가있는걸 죽도록 싫어함.

그래서 히데요시 죽자마자 야호 하며 돌아감.

이순신은 그걸 잡겠다고 달려들다가 벌집 되버리고. (기록 보면 총알 한 발 맞은 정도가 아니라 무더기로 쳐맞고 죽음)

불탔다는 일본배 500척과 무수히 바다에 빠져죽었다는 왜인들? 사실 왜성들 통치 하에 적극협력하던 경상남도 어민들이랑 농민들이랑 노비들일거다. 결국 걔들은 남겨져서 다 뒤짐. (철군을 위한 시간끌기용)

그 사이 일본군은 룰루 하며 배 타고 룰루 하며 가고.

그래서인지 개빡친 조선군,명나라군이 육지의 왜인들을 마구 마구 학살했다고함. 철군했는데 뭔 왜인들이 또 있대?

근데 실록 보면 왜성들에 남겨져있던 조선인들이 짭순신(이순신이랑 이름 똑같은 짭순신)에게 쳐맞고 뒤졌다고 나옴.

그냥 친일파들한테 화풀이 = 노량해전 , 그리고 임진왜란 최후의 전투(이거 역사스폐셜에서 다뤘는데 이름이 뭐더라.... 임진왜란 최후의 전투!! 이러며 존나 국뽕 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