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검도는 비대칭 운동이기 때문에 서서히 몸이 망가짐. 골반도 비틀어지고 팔꿈치랑 각종 부위에 충격이 계속 쌓여서 인대가 굉장히 안 좋아짐. 건강하려고 시작했는데 오래할수록 몸이 서서히 병신이됨.


2. 관장들이 관원들 등쳐먹을 궁리밖에 안함. 호구고 죽도고 목검이고 도복까지 관장통해서 사지 않으면 눈치주고 욕함. 어처구니 없다고 생각할텐데 실제로 그럼.


3. 배워서 쓸데가 전혀 없음. 무기들면 특수폭행이라서가 아니라 검도식 몽둥이질이 실전에서 아무 쓸모가 없음. 검도에서 배우는 건 손목 각도로 검을 더 빨리 치는 건데 실제로 효과적인 타격을 상대에게 가하는데는 전혀 도움이 안됨.


4. 도장에 틀딱들 밖에 없고, 나이 어린 여자 관원들가면 나이 많은 아저씨들이 발정나서 엄청나게 찝쩍거리고 연락처 알아내서 스토킹함. 나이 어린 여자는 절대 가면 안됨.


5. 요즘 검도 인구 급감하는 건 다 이유가 있음. 남들 똥인거 깨닫고 피하고 있는데 굳이 똥통에 들어가는 바보짓하는 거 아님. 차라리 헬스장을 가는 걸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