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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121.162) 2024.03.18 16:10:42
조회 233 추천 4 댓글 4

														


김하늘이 기자이자 시사 프로그램 '멱살 한번 잡힙시다'를 진행하는 서정원 역을 맡았다. 연우진은 경찰서 강력1팀 에이스 형사 김태헌으로, 장승조는 소설가이자 재벌그룹 2세, 서정원의 남편인 설우재로 분한다.


김하늘은 지난 2016년 방영된 드라마 '공항 가는 길' 이후 약 8년 만에 KBS 드라마로 복귀한다. 이에 "'공항 가는 길' 때의 기억이 너무 좋아서 KBS 드라마를 선택하게 됐다"고 밝힌 김하늘은 "지금 작품도 그런 기운을 받아 사랑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BS 드라마 부진을 구할 '구원 투수' 타이틀이 부담되지 않냐는 질문에는 "정말 부담이 된다"면서도 "하지만 우리 현장은 정말 파이팅 넘치고 재밌다. 어떤 현장보다 열심히 찍고 있다. 이런 작품 참 오랜만이다. 그 기운을 시청자 여러분들도 같이 느끼시지 않을까"라 기대했다.

이어 "우리 드라마는 '추적 멜로 스릴러'다. 처음에는 저도 생소했는데, 대본을 보니 명확하고 정확하게 이해가 됐다. 등장인물 세 명의 관계가 잘 얽혀있어서 흥미와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며, "처음엔 멜로를 배제하고 장르물로 가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세 명의 멜로 감정이 너무 잘 버무려져 있어 굉장히 흥미로웠다. 추적 스릴러는 사건만 보면서 가기 때문에 누가 범인일까만 생각해서 건조할 수도 있는데, 우리 드라마는 그 안에서 말랑말랑하고 촉촉한 포인트를 잡고 있다. 작가님께서 감성적인 멜로를 탄탄하게 잘 써주셨다"고 자신했다.

"바라는 시청률이 있냐"는 질문에 "두 자리의 시청률을 보고 싶다"는 소망을 전한 김하늘은 현재 MBC 드라마 '원더풀 월드'에 출연 중인 김남주와의 비교에 대해 "선배님이 나오시는 '원더풀 월드'의 시청률이 잘 나와서 오히려 안심된다"면서 "우리 드라마와는 색깔이 다르다. 각자 나름의 장점이 있다. '원더풀 월드'도 많이 사랑해 주시고, 우리 드라마도 사랑해 주셔서 다 같이 시청률 두 자릿수를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우진은 맡은 역할인 '김태헌'에 대해 "동물에 비유하자면 독수리나 매 같이 예민하고 섬세하고, 깔끔한 형사"라면서 "사건이 진행되고 소용돌이에 빠질수록 언밸런스하게도 로맨스가 짙어진다. 굉장히 밀도 높은 장면들이 많아지는 것이 우리 드라마의 특징이다. 매번 쉬운 신 없이 긴장하며 연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사소한 감정도 놓치지 않기 위해서 포인트를 잡으려고 노력하는 현장"이라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장승조는 "'설우재'는 서사가 짙은 인물"이라면서 "만년필에 비유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잉크가 없으면 고급진 소품에 불과한 캐릭터"라고 말해 역할에 대한 호기심을 모았다. "이번 작품으로 달고 싶은 수식어가 있냐"는 질문에는 "예쁜 쓰레기가 되고 싶다"면서 "다양한 모습들을 찍었고, 그 안에서 시청자분들도 설득당할 거라 생각된다. 예쁜 쓰레기 많이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이호 감독은 "매회 반전과 재미가 많다. 흡입력 있는 부분 덕분에 시나리오를 빨리, 재밌게 읽었다. 시청자들도 재밌게 볼 수 있겠다 싶어서 연출을 선택하게 됐다"면서, 특히 "김하늘 씨가 기자 캐릭터를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세 캐릭터의 멜로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 자신했다.


https://naver.me/xs8PEyFx

 


사실 나도 슼의 변신을 기대하는 팬으로서 슼처럼 멜로 없이 장르물 성격이 강했으면 좋겠다고 처음에 생각했었는데 슼도 그런 생각을 했구나
뭔가 이 작품은 슼에게 여러모로 새로운 도전 같고 지금은 세 배우 케미가 너무 좋아서 멜로적으로도 기대돼ㅎㅎ
그리고 나도 공항 가는 길이 너무 좋았기에 멱살이 그 기운을 잘 받길 바라고 있어
슼 말처럼 두 자릿수 시청률 달성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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