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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간신 프로모션 인터뷰 모음, 스크롤 압박 예상됨

소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05.15 13: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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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 김강우 "'국민 형부'에서 '국민 광기'로…연민 가져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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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709626


배우 김강우가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광기 연기를 선보인 것에 대해 "캐릭터로 말하는 배우이고 싶다"고 말했다.


연산군으로 변신한 김강우는 "'국민 형부' 이미지였는데 이번 작품의 연기가 부담스럽지 않나?"라는 질문에 "대중이 작품의 톤을 알고 있으니까 걱정되는 부분은 없다"고 답했다.


그는 "아마 이 작품을 보고 나서는 '국민 광기' '국민 미친X'이라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배우는 캐릭터로 말을 하니까 그런 수식어가 붙어도 걱정없다"며 "그동안 이미지를 걱정해 작품을 선택한 것도 아니고 이번 연산군도 타당한 이유가 있는 광기지 않나? 관객이 이번 연산군을 보면서 광기를 넘어 연민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김강우 10년 소속사 떠난 이유 “늦기전에 날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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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505141217251110


김강우가 10년간 함께 했던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떠나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 이유를 직접 밝혔다. 

영화 ‘간신’(감독 민규동/제작 수필름) 개봉을 앞두고 있는 김강우는 5월 14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랫동안 함께 한 소속사를 떠난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내가 전 소속사인 나무엑터스에 몸 담은지 만 10년이었다. 그럼 거의 가족이다. 내 성장과정을 비롯한 모든 것을 함께 다 봤다"고 말했다. 


김강우는 "사실 많은 고민을 했다. 굉장히 민감한 얘기일 수도 있지만, 또 정확히 말로는 표현을 못 하겠지만 스스로에 대한 다짐이었다. 항상 이렇게 편안한 울타리 안에 있다가 새로운 마음으로 한 번 가보자라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평소 내가 외향적인 성격도 아니다. 사람들을 많이 만나거나 이 쪽 업계 사람들을 잘 알지도 못한다. 워낙 친했던 사람과만 술을 마시곤 했다"며 "그래서 한 번 던져봤다. 들판에 나갔다. 더 늦으면 안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또 "이 곳 분들도, 또 전 소속사 분들도 인간적이다. 지금도 그 쪽과 연락도 잘 하고 잘 지내고 있다. 형 동생 사이로 서로 응원해주고 있다"며 "내면적으로 성숙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무엑터스가 나를 편안하게 안아줬던 엄마라면 '이제 걸음마도 떼 볼까? 힘들겠지만?'이라는 도전 의식도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간신' 김강우 "파격 노출, 민규동 감독에게 낚였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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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709639



배우 김강우가 영화 '간신'의 노출 수위에 대해 "민규동 감독이 얼렁뚱땅 넘어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연산군으로 변신한 김강우는 "영화 속에서 파격 노출이 등장한다. 사전에 민규동 감독에게 노출에 대해 물어봤는데 자꾸 회피했다. 얼렁뚱땅 넘어가서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촬영에 들어갔는데 결국 이렇게 나왔다"고 웃었다. 


이어 "일단 여자 배우들이 전라 노출을 하면서 의욕을 보이니까 내가 이런 저런 불만을 가질 수 없었다. 더 열심히 해야 했다"며 "풍채 좋은 연산군이 되기 위해 10kg 살을 찌웠는데 영화 속에서 살집이 드러나지 않아 아쉽긴 하다. 보통 남자 배우들은 베드신을 찍을 때 근육에 신경쓰는데 나는 불룩 튀어 나오는 옆구리를 욕심 냈다"고 설명했다.








'간신' 김강우 "1만 미녀와 촬영, 친구들이 부러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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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709647


연산군으로 변신한 김강우는 "1만 미녀들을 채홍하는 장면 때문에 많은 여자 배우들과 함께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쉽고 행복한 촬영이 아니었다"고 토로했다. 


그는 "요즘은 여자 손목을 잡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큰 폭력인데 비록 연기이지만 여자를 가학하는 장면을 연기하는 게 어려웠다. 상대 배우들도 받아들이는 데 쉽지 않았을 것이다. 주변 친구들은 나의 상황을 모르고 부러워 하더라"며 머쓱한 웃음을 지었다.


이어 "여배우들을 쳐다보는 게 민망했는데 나중에는 지치고 힘드니까 그런 생각도 안들더라. 여배우들도 나를 전혀 신경쓰지 않더라"고 설명했다.






'간신' 김강우 "민규동 감독, 광기어린 연기 자꾸 부추겼다"
"'간신'의 연산군으로 '국민 미친놈' 타이틀 얻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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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1100&g_serial=898079&rrf=nv


'간신'의 민규동 감독은 광기어린 왕 연산군 역을 맡은 김강우에게 보다 거칠고 강렬한 연기를 주문했다. 김강우는 "(광기를) 감독님이 자꾸 부추겼다"며 "'이렇게까지 가도 될까요?'하면 '가봐. 가보자' 하는 식이었다"고 돌이켰다. 이어 "아슬아슬한 선 타기였다. 과하거나 작위적이지 않게 감독이 조율해줄 것이라 믿었다"고 덧붙였다.

과거 김강우의 이미지를 사랑했던 대중들에겐 놀랄 만한 변신이다. 김강우는 "아무래도 그럴 것"이라며 "배우는 캐릭터로 말하는 사람인데, 변신을 노려서 더 큰 반전을 노리겠다고 생각한 것은 아니었고 캐릭터 자체가 셌을 뿐"이라고 말했다.

배우 한혜진의 형부이기도 한 김강우는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출연 이후 '국민 형부'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이번 영화 이후 대중의 시선이 달라질 수 있지 않겠냐는 질문에 그는 "'국민 미친놈'이라는 타이틀을 얻을 수도 있겠다"며 웃어보인 뒤 "(광기 있는 인물에는) 이유와 타당성이 있어야 하고 연민이 가야 한다. 그렇게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김강우는 민 감독이 자신을 연산군으로 캐스팅한 이유가 무엇일 것이라 보는지 묻자 "이제까지 보여준 모습이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캐스팅한 것이 아닐까 싶다"고 답했다. 

이어 "연산은 조선 초기 왕에 속한다. 조선 개국 이후엔 장군들이 왕이 됐으니 골격이 큰 왕들이 많았다고 하는데 연산군은 호리호리하고 하얗고 병약해보이는, 지금까지 왕과 다른 느낌이었다더라. 우리가 생각한 것과 다른 느낌의 왕을 보여주고 싶어한 것이 아닐까"라고 알렸다.







‘간신’ 김강우 “헐벗은채 돼지와 밤샘촬영..피부병 걸려 생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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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505141226511110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이 돼지와 갇히는 신이었다. 처절하기도 하고 치욕적으로 보이기도 했다"는 말에 "그 장면을 찍으면서 피부병에 걸렸다"

김강우는 "돼지가 기본적으로 통제가 잘 안 됐다. 현장에 돼지 열 몇 마리를 정말 풀어놨다. 사이드는 CG로 채웠지만 그래도 덩치 큰 돼지가 직접 눈 앞에 있으니까 당황스럽더라"며 "사람 뿐만 아니라 그들도 스트레스를 받는다. 돼지들과 함께 밤샘 촬영을 했다. 그 사이 오줌도 싸고 똥도 싸고 나중에는 피까지 범벅이 되면서 그야말로 난장판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심지어 난 바지도 벗은 채 맨 몸으로 있어야 했다. 직접 살에 그 모든 것들이 닿았다. 결국 피부병에 걸려서 조금 고생을 했다"며 "하지만 그 아이들이 더 중요했다. 생각보다 겁이 많아 감독님과 연출부에서 엄청 고생을 했다. 바스트라든지 내 모습만 비춰지는 장면을 정말 순식간에 찍은 것들이다. 중점은 돼지였다"고 강조했다. 

또 "주저 앉으려고 하는걸 세우는 것도 애를 먹었다. 자꾸 눕더라. 양돈협회 주인 분이 오셔서 매질도 해 가며, 달래도 가며 먹이도 주면서 그렇게 촬영했다"며 "진짜 힘들었다. 시나리오를 봤을 때부터 '죽었다 생각하고 찍어야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지만 상상했던 것보다 더 많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간신' 김강우 "국민 형부→미친X? 반전 노린 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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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osen.mt.co.kr/article/G1110151853


기존의 '국민 형부' 이미지가 깨질 것을 기대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이미지가 바뀌는 것은)그럴 것 같다. 대중은 전작으로 아니까"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렇지만 배우는 캐릭터로 말하는 거니까. 그걸를 노려서 좀 더 더 큰 반전을 보여줘야지 하는 생각은 없다. 캐릭터가 워낙 세니까"라고 일부러 자신의 이미지를 바꾸려는 노력을 한 것은 아니라는 뜻을 전했다. 

또 '국민 미친X'가 되는 것은 아니냐는 농담에 "미친 게 이유가 있어야 한다. 타당성이 있어야 한다. 또 연민이 가야한다.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간신' 김강우 "감독에게 넘어가 얼렁뚱땅 노출 연기"
"여배우들 의욕 앞에 약한 척 할 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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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1100&g_serial=898081&rrf=nv


그는 노출 장면을 가리켜 "얼렁뚱땅 감독님에게 넘어가서 했던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상상 속 한 줄로 표현되는 장면인데, 여러 체위들이 나오니 수위를 어떻게 갈지에 대해 감독님께 여러 번 문자와 구두로 물었지만 이야기를 자꾸 회피하더라. 약간 불안감을 가지고 있었다"고 덧붙인 뒤 "여배우들이 그렇게 전라 노출 하면서 의욕을 보여주는데 제가 약한 척 하면 안되지 않나. 큰 부담감은 없었다"고 밝게 답했다.

'간신'의 연산군을 연기하기 위해 김강우는 무려 10kg의 체중을 불렸다. 체중 증량은 연산군의 모습을 풍채 있는 왕으로 그리려 했던 감독의 주문이기도 했다. 김강우는 "살을 찌웠지만 사극이라 수염을 붙여서 그런지 잘 안 드러나더라"며 "운동으로 몸을 만들며 영화를 찍는 것도 힘들지만 찌우는 것도 그만큼 힌들었다. 처음 했는데 (잘 티가 나지 않아) 속상하더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보통 남자 배우들이 베드신을 찍고 나면 자신의 몸을 보며 아쉽다고 생각한다"며 "이번엔 '옆구리 살이 더 있었어야 하는데. 고생했는데 티도 안나네'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 저는 현장에서 밥차에서 두 그릇의 밥을 먹고, 과자도 먹고 늘어져 있었다면 주지훈은 계속 닭가슴살과 고구마를 먹었다. 지훈이가 많이 힘들었을 것"이라고 돌이켰다.


김강우는 "왕이 편할 줄알았다"며 "'찌라시' '골든크로스' 때 하도 뛰는 연기를 해 농담으로 인터뷰 때 '왕을 연기하고 싶다'고 헀는데 이 왕은 앉아있지 않는다. 앉아서 지시만 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나 너무 힘들었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김강우, 10년 몸담던 둥지 떠난 이유? "돈 때문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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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709649


배우 김강우가 10여년 동안 몸담던 소속사를 나와 새로운 둥지를 튼 것에 대해 "들판에 뛰어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데뷔 때부터 함께했던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떠나 씨제 엔터테인먼트로 새 둥지를 튼 김강우. 그는 변화된 행보에 대해 "나무엑터스와 10여년을 함께했고 내게는 가족이나 다름없다. 나의 성장 과정을 지켜봐주고 키워준 곳이었다. 정확히 말로 표현을 못하겠지만 스스로의 다짐이 변해 소속사를 바꾼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항상 편안한 울타리 안에서 지냈는데 한번쯤 들판을 뛰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더 늦으면 안될 것 같았고 그 시기가 지금이라고 판단했다. 나무엑터스는 나를 항상 품고 안아줬던 엄마같은 곳이라 지금도 여전히 교류하며 응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각에서는 거액의 계약금 때문에 소속사를 이전한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강우는 "정말 확실한 것은 단 1원도 더 받은 적이 없다. 작품을 체결하면서 몸값을 부풀린 것도 아니다. 그런 부분은 전혀 없다"고 웃었다.




‘간신’ 김강우 “자기 분야 최선 다하는 감독 모습 존경”

간신 김강우 인터뷰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31574423904742008


배우 김강우가 민규동 감독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김강우는 14일 영화 ‘간신’(감독 민규동 제작 수필름)의 인터뷰에서 민규동 감독에게 러브콜을 받으면 또 할 것이라고 망설임 없이 이야기했다.

그는 “감독과 배우를 떠나서 한 장르의 예술을 하는 사람이 존경스러운 때는 자기 예술에 모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계속 보여 줄 때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모습에 있어서 민규동 감독님은 존경스럽다”라며 “이런 감독님과 함께 라면 내가 노력을 안 할 수가 없다. ‘노력하지 않으면 창피하겠다’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김강우는 이런 생각이 자신만의 생각이 아니라고 밝혔다. 그는 “지훈이도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살짝 이야기 하더라”라고 밝혔다.





‘간신’ 김강우 “소속사 옮긴 이유? 스스로의 다짐 때문”

간신 김강우 인터뷰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31574312904740008


배우 김강우가 10년간 함께 했던 소속사를 떠나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튼 이유를 설명했다. 

김강우는 14일 영화 ‘간신’(감독 민규동 제작 수필름)의 인터뷰에서 “10년간 함께 했던 가족 같은 소속사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 성장 과정을 모두 지켜봤던 소속사여서 많은 고민을 했다”라며 “말로 표현하기 어렵지만 새로운 마음을 가지려는 스스로의 다짐 때문에 결정을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또한 “외향적인 성격이 못 돼서 업계에 많은 사람들을 만나거나 알지 못한다. 그래서 편안한 울타리에서 벗어나 들판에 나를 던져 본 거다”라며 “더 늦으면 안 될 것 같았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여전히 전 소속사와도 연락을 잘하고 서로 응원해주고 있다”라며 “편안하게 안아준 엄마에게서 벗어나 힘들겠지만 이제 걸음마를 해볼까라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간신’ 김강우 “돼지와 부대끼는 장면 촬영 후 피부병 걸려”

간신 김강우 인터뷰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31574509904744008


배우 김강우가 영화를 촬영 하다가 피부병에 걸렸다고 고백했다. 

김강우는 14일 영화 ‘간신’(감독 민규동 제작 수필름)의 인터뷰에서 돼지에게 둘러싸여 광기를 보여주는 연산군의 모습을 찍을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그는 “사실 찍고 나서 피부병에 걸렸다. 돼지가 통제가 안 돼서 10마리 가량과 함께 뒤섞여 촬영을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밤새 촬영이 이어지니까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똥 오줌을 싸고 피랑 범벅이 됐다”라며 “바지를 벗고 있는 장면이다 보니 살이 닿아서 피부병이 와서 고생을 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돼지가 가만히 있으라고 해도 통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내 연기보다 돼지를 진정시키는 게 우선이었다. 연출부도 그런 면에서 고생을 많이 했다”라며 “시나리오를 봤을 때부터 이 장면은 내가 주가 아니라 돼지가 주가 될 것이라는 예상을 했었다”라고 말했다. 




김강우 "'간신', 여성들이 불쾌하게 보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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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osen.mt.co.kr/article/G1110151861



배우 김강우가 자신의 새 영화 '간신'(민규동 감독)이 여성 관객들에게 불쾌하기만 보이지는 않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김강우는 14일 오전 11시 OSEN과의 인터뷰에서 "여성분들이 어떻게 봤을까에 대해 궁금함이 있다. 불쾌하게만 봤다면 그러면 안 되는데…. 분명 여기에 연민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숭재(주지훈 분)와의 장면에서 그런 대사가 있다 '나를 죽여달라'는. 브레이크가 안 걸리는거다. 스스로 목숨 끊을 용기도 없을뿐더러. (연산군은) 그런 연민을, 관객들에게 모성애를 자극할 수 있는 인물이라 생각했다. 불쌍하다"고 자신의 배역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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