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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구일본군의 남경진출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누루하치(210.107) 2013.09.11 17:00:37
조회 791 추천 0 댓글 0
														

여러분들은 구일본군의 남경진출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다음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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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U>남경진출은 1937년 구일본군이 당시 중화민국의 도시 남경에 진출한 사건으로..
지나측은 남경진출 과정중에 수십만의 학살이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2차대전에선 수많은 민간인 학살과 무고한 죽음이 있었죠.
대표적으로 독일의 학살 - 유태인이나 기타 비 아리안계, 집시 등을 열심히 죽인 - 이나, 소련의
숙청, 혹은 점령지에서의 만행, 영미군의 도시 폭격도 있었고..

이렇게 수많은 억울한 죽음이 있었고 이를 슬퍼한 사람도 있고 안타깝지만 전략적으로 필요했다고 옹호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따져보면 이렇게 애도받는 사망자의 대부분은 근대시민사회의 일원이라는 거죠..
대다수의 죽은 유태인들은 사실 나치가 말한것처럼 그렇게 악랄하고 부를 독점하는 기업가나
공산주의자가 아니라, 게르만은 아니지만 독일인과 더불어 살던 이웃이었고..

소련군이 진주한 곳에서 엄청난 살육과 강간이 자행됬지만 10년도 안 되서 그 피해자의 후손들은
소련군과 같은 공산권으로써 서로 '동지'가 됬죠.

영미군이 열심히 드레스덴을 폭격해서 엄청난 시민들을 죽였지만 이후 서독은 영미의 가장 중요한
동맹군 중 하나가 됬고..

하지만 지나인들은 어떻습니까? 1800년대부터 시대착오적인 중화사상에 찌들어서.. 온갖 아Q식
추태를 부리다가 서구인들에게 캐관광 타버렸죠. 6천명 서구군대에게 의화단이 패배하질않나..
국가 전체가 아편에 찌들어서 전쟁에서 박살나질않나.. 그러면서도 강화도 조약 이전까지
조선에서는 청나라 사신에게 바칠 금은보화 준비로 전국이 들썩였다고 하더군요.

전후에는? 티베트, 신장위구르를 먹고 독일의 유태인 학살하고는 비교도 안되는 말살정책을 펼치고.. 내몽골을 집어삼키더니 외몽골도 자기 영토라고 주장하는군요.
베트남 전쟁이 끝나니까 바로 침략해서 중월전쟁.. 물론 역시 지나답게 인해전술로 정글을 휩쓸려다가 대패했죠.

지나 내부의 소수민족 차별은 서구국가의 유색인종 차별하고는 비교도 안되고..

이런 비인간적 행위 말고도 도덕도 눈꼽만큼도 없어 온갖 짝퉁, 공해 대국이 지나죠.

제국군이 남경에 진출해서
이런 지나인들을 몰아낸 것이 별로 큰 잘못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노벨평화상감이죠.
윈스턴 처칠이 2차대전의 공로로 노벨 전쟁상...대신 노벨 문학상을 받았듯이 말이죠.

아.. 마지막으로. 제가 보기에 지나인들에게 가장 큰 피해를 본 나라는 바로 한국이라고 생각합니다. 삼국시대 이전부터 일제시대 36년과는 비교도 안되는 지나의 억압과 공물요구를 받아왔고..
온갖 굴욕과 핍박을 받아왔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국인들은 이상하게 지나를 옹호하더군요. 당장 50년전만 해도
한국전쟁때 모택동의 참전이 어떤 결과를 불러일으켰는지 알 텐데 말이죠.
특히 일본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서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지나와 공동전선을 구축하더군요.
수백년간 학습된 중화사상의 결과로 그러는건지.. 아니면 일본에 대한 자격지심이 지나하고도 동맹전선을 맺개 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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