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트때 만난 몸매 오지시는 미시삘 30대후반에서

40대초쯤 되는 여자감독관

잘해봅시다 싱긋싱긋 웃어주는데

바로 며칠전 본 미시 NTR물 페이크택시물

머리속 장악하면서 운전은 대가리랑 손발이

하는데 이미 모든 피가 좆으로 쏠리면서

사실상 그때 시험끝남

정신 못차리다가 유턴때

전방 언덕길 차 끝까지 안보고 돌아서

차차차!!!!! 큰일나겠네 이사람!!! 소리듣고

바로 실격 꼬무룩해서 자리바꿈


2트째 존나 뚱이처럼 생긴 뚱하게 생긴 아저씨

내가 백미러 체크하는게 모자라보였는가

여기서 차선 바꿔보세요 저기서 다시바꿔보세여

이것 저것 시키는데 시발 모야 하면서

그래도 시키는대로 잘하다가

딜레마존에서 신호위반떠서 실격.

뚱이 지도 차선 보느라 몰랐는가 서로 존나 당황함

일단 내리세요 하면서 존나 서로 벙쪄있는데

다음 참관인 아줌마 비보호좌회전에서 차오는가

안오는가만  주구장창 보다가 빨간불에 대차게

도는거 보고 어이 어이!! 왜그래요!! 아줌마 놀래서

교차로 한가운데 대차게 브레이크

와그람니까 물어보는데 기계에서 신호위반

실격입니다 나오니까 아줌마 대노하여 한마디

"머 이년은 뻑하면 신호위반이고!!!"

뚱이가 침착하게 아니 어머님이 빨간불에 돌았잖아요

하니까 어머님이 아니 오는 차가 없었다입니꺼

하는데 시발 나도모르게 한숨 푹 쉼

그러니까 운전석 조수석에서 순간 휙 돌아보는데

너무 놀라서 기침 콜록콜록함


3트째 전형적인 고등학교 체육쌤처럼 생긴

감독관 스포츠머리

썬글라스에 팔토시에 누가봐도 보통내기가아님

이빠이 긴장하고 탔는데 시작부터 빨리빨리합시다

엑셀좀 밟아도 댐니다 밟아요 밟아요

신호만 바뀌면 속도광마냥 옆에서 개지랄을함

결국 합격은 했는데 다음 참관인 여자애가 탈때부터

표정이 정상이 아님 식은땀 존나흘리면서 달달떨면서

타가지고

속도가 40을 못넘김 ㅋㅋ 극 카운터 그자체ㅋㅋ

아니나 다를까 옆에서 지랄발광을 함

아이고 기어간다 기어가ㅋㅋ 내 내려가

뛰어가는게 더빠르겠는데 지금 내리가 함뛰어볼까요?

이지랄 하는 와중에

속도 40제한에 갓길주차 많은데 오니까

ㄹㅇ 20으로 기어가는데

진짜 하필 옆으로 초딩 타는 자전거가 씽 앞서가서

개지랄 버튼 ON되서 야 뒤에총각 저거함바라

저 얼라 탄 자전거가 앞서간다 자전거가

이 도로주행인데 자전거보다 느린 도로주행이

어딧노 아가씨 이러면 면허를 따도 의미가없어여

난리를 치는데 여자 울먹울먹 울음터지기

직전 목소리로 재송함니다.. 하는데 지도 놀랐는가

아이고 울지말고 왜 울라그래요 자 일단 운전하세요

아가씨 운전 좋아 안전운전좋은데 내가

화장실이 가고싶어서 그래 미안해 미안해

난리 개지랄 났는데 ㄹㅇ 나는 지금 여기서

뭐하는건가 생각들면서 한숨 푹쉼

다행히 60도로에서 40으로 가는 안전운행녀덕분에

생존 위협을 느껴서인지 운전석 조수석 듀오가 이번엔

쳐다도 안봐서 안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