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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대 중국은 미국이 아니다. 그냥 고대 시대의 공산당이다.

광개토호태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04 21: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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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중국은 미국이 아니다. 그냥 고대 시대의 공산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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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유교 공산당이다.


공자는 예의와 제사를 강조했고 주나라 천자에게 깝치면 질서가 무너짐을 누누히 강조하고

제후들은 주나라 천자의 충실한 신하가 되어서 주나라 천자를 위해 산동반도의 노(魯) 나라는 동방의 막부가 되어 

동방의 주나라를 이루어서 주나라를 굳건히 받들어야함을 강조했다.


주나라의 국가 도서관의 서기인 노자는 공자보고 괜히 깝치지말고 니 인생이나 챙겨 하며 

대화를 했다. 공자는 실로 용을 본듯했다라 했다는데 공자가 정말 그런 말을 했는지는 확신할 수 없을거 같다.

노자가 자기가 혼자서 적은걸 아는 사람에게 주고 산 속으로 갔다는데 그게 도덕경이라고 하는데 

기독교 싫어하는 철 없는 한국 무신론자들이 아는척 할 때 자주 이용당하고있고

도덕경의 말들도 그다지 심오한 말들은 아닌데도 

치양 대첩 후 백제 태자 근구수가 막고해 따위 도교쟁이의 말을 듣고 고구려 왕 쇠를 추격하는걸 멈춰서 

고구려를 평정하고 부여를 되찾는 근구스칸의 대업을 내던졌으니 결국 세월이 흘러 광개토,장수왕한테 나라가 잔멸한 것이다.


을지문덕은 오히려 도덕경의 말로 우중문에게 그만 욕심 부리고 퇴각하라고 말해 

퇴각시킨 후 청천강 혹은 귀주의 차하 니하 뭐 그 2개의 강을 건너는거같을 때 그 뒤를 급히 치게해서

수나라 30만을 궤멸시켰다. 

중국 놈들의 말로 중국 놈들을 미혹시켜 크게 대파했으니 을지문덕은 지혜로운 자이고 


중국 난징 사마씨 정권 따위에게 조공을 바쳐 중국 식민지 낙랑의 태수로 책봉받고 중국의 장군 '진동장군'이 되고 

야마토 여왕에게 칠지도를 하사하여 자만하게 만들고 

전라도 마한의 침미다례 백성을 왜군과 함께 학살한 백잔 왕 여구(근초고)는 

중국의 졸개이지 그런 자가 광개토에 필적하겠는가?


노자 도덕경의 말에 따르면 도道라고 이름하면 이미 도道가 아니라고 했다.

이거 보면 확실히 도교는 하나님도 안 믿는 무신론 느낌 인거 같다.


맹자는 작은 나라가 큰 나라에 깝치지말고 자기 백성이나 돌보면 민심을 얻으면 천명이 따라 자연히 큰 나라가

될 것이니 이를 사대(事大)라 하였지. 무조건 큰 나라를 무조건 섬기라고 한 적은 없다.

그리고 소인배들이 모이면 당(黨)파에 불과하고 군자(君子=지식인)들이 모이면 붕(朋)이라 하였고

온갖 각종 전문가들은 군자들의 교시를 받들어야지 감히 군자에게 깝치면 안되며 

나라는 백성 즉 민(民=농민,노동자)을 근본으로 해야하며 

골고루 밭을 바둑판 나누듯 나누어주어 백성들에게 산업을 주고 대신 세금을 적당히 거두고

임금은 사치를 부리지말아서 항상 백성을 생각하고 근심해야한다고 가르쳤다.  

상하 질서는 구분되어야하며 고로 농업이 근본이고 상인이나 기술자는 그 다음이라고 하였다. 


아마 맹자는 군주가 사치를 부리면 신하들도 사치를 부리고 백성들도 사치를 부리니 

상인,기술자가 농민을 억누르고 나중엔 군자들마저 능멸하면 임금마저 능멸당하니

질서가 어그러짐을 염려한듯하다.


공자 맹자 도교 학문을 합쳐서 정리한게 성리학이고 성리학을 문자주의로 완벽히 글자 하나 하나

철저히 지킨게 이씨조선인데


공자 맹자 이 유교의 양대 산맥의 가르침은 결국 수령의 위대한 교시를 받들어 수령에게 깝치지말고

더 큰 수령이 있는 큰 나라에 깝치지말고 작은 나라나 챙기며 

농민은 그저 세금이나 갖다바치고 부를 쌓을건 기대하지말고 이는 수령이나 군자들도 마찬가지이며 

그때문에 상인을 천대하고 그러면 자연히 기술자는 군자의 도자기나 청동제사용기나 나라를 지킬 신묘한 무기 말고는

만들 것이 없어지게되니 

자연히 나라는 수령과 수령을 옹위하며 손에 농기구 들어보지도않은 지식인 놈들(=군자)의 

나라가 되고 나라 자체는 자연히 가난해지는데.

이로 인해 오는 허무감은 무신론적이면서도 평행우주에서의 영원한 불로장생을 말하는듯한 도교의 가르침으로 

급히 봉했고

그래도 뭔가 틈이 벌어지는거같으면 온통 텅텅 빈 것만 있다라고 말하는 인도의 미친 거짓선지자 '부처'를 숭배하게해서 속세에 대한 미련을 버리게했다.


중국은 먼 옛날 고대 시대에는 '한나라 유교 공산당'이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지금의 중공처럼 한나라나 수나라나 당나라도 깡패 그 자체였다.

겉으로는 큰 척하고 자비로운 척하지만 끊임없이 신하국이라 칭한 나라를 의심하고 푹푹 젓가락으로 찌르며 

이래도 니가 개기는지 한번 보리라하며 쿡쿡 찔러서 결국 신하국이 반란을 일으키면

친히 천자군을 보내어 쳐라하거나 

아니면 비겁하게 이간질을 해서 내분을 일으키고 이미 그걸 위한 사전작업을 오래전부터 준비를 착실히 해오고

그딴걸 가르치는 비열한 쓰레기 군사전략이 손자병법이다.

그러면서도 지들은 자비로운체한다.

그래서 이딴 나라에게 굽히면 굽힐수록 이 놈들은 우리를 제대로 대해주지않는다. 

오히려 더더욱 의심한다. 아예 이씨조선처럼 관모 관복은 물론 아예 완벽하게 정신까지 성리학으로 세뇌해야 

그 때에야 믿어주고 일본을 막는 고기방패이자 자신들의 입술로 만든다. 


이런 놈들의 졸개가 되어 동아시아를 결국 이 지경으로 만든 통일신라 고려 이씨조선의 왕과 왕족과 신하들과 양반들을

타임머신 타고 과거로 가서 싸그리 죽이고

궁궐을 불사지르고 절을 싸그리 불태우고 승려들을 도륙하고 

일본 사무라이들과 동맹 맺고 중국을 쳐야한다.

그리고 무지몽매한 백성들 중의 죄수들은 남김없이 모조리 꺼내서 요동을 정벌하러가는 고기방패로 세워서

30만의 대병력을 금방 충원하고 용맹한 사무라이와 철기병들이 뒤에서 언제든지 죽일 태세를 갖추고 진군하며 

도망치지못하게 발에 쇠사슬을 채운다. 

검차를 끌게하고  채찍으로 후려치고 발로 걷어차며 가게해야한다. 

고대 사회에서 죄수들은 인간들이 아니고 임금이 사면해줘야만 다시 사람이 될수있는 존재들이고 사면이 없으면

노예가 되는 것들이니 자비를 베풀어줄 필요가 없다.

굳이 자비를 베풀어준다면 보다 더 큰 위대한 큰 뜻을 위해 고기방패로 세운다.

아마 강조도 이랬을거같은데. 강조는 사무라이가 없어서 패했다. 

죄수노예들이 느릿느릿하면 푹 찔러서 발로 밟아서 겁을 줘야한다.

그리고 판옥선 안택선 세키부네 거북선이 중국의 해안가를 쉼없이 노략질하고 

만주족과 동맹해서 함께 중국을 가르기로 맹약하고 베이징으로 쳐들어가서 명나라 수도 베이징을 함락한 후

싸그리 다 죽여야한다.

백성들은 편안히 생업에 종사하고 농사를 짓게하여서 군량을 보내고 

어린 애들을 어릴 때부터 사무라이 정신으로 교육시켜야한다. 

김춘추 화상 김유신 화상을 세워서 칼과 창으로 푹푹 찌르게해야한다.

그래야 중국대륙을 빠른 시일 내에 복속시키고 태합 도요토미 히데요시 전하가 보내신 일본의 허수아비 천황이 

베이징에 올 수 있다. 

일본열도에 사는 고구려 왕족은 허수아비로 데려와서 껍데기뿐인 궁궐에 앉혀놓고

사무라이들로 철저히 감시하게한다.


공자 맹자의 말을 그대로 100% 지키면 그리 되는 것이고

그것을 일종의 도 닦는 도인이며 군자라고 생각하면 그게 공자+맹자+도교이니 그것이 성리학이다.


성리학에 따르면 처음엔 음陰 양陽 즉 태극太極만이 있었는데 이것이 바로 만물의 근원인 근본 법칙인 리理이자 이것이 곧 도道라 한다

마치 하늘의 하나의 달이 강물에 비치면 여러 개의 달들이 되나 사실은 하나의 달이 여러 개의 달들인 것처럼 보이는 착각처럼

모든 만물도 하나의 법칙이 구동되어 생겨난 각각의 객체들이지만 그 하나의 근본 법칙이 멸하면 그 각각의 객체들도 모두 멸한다. 

고로 군자는 일신의 영달만을 생각하지말고 만물의 근본 법칙이 부여한 그 도가 자신의 깊은 곳에 있음을 발견해야하며

그걸 하는 길은 공자 맹자의 학문을 닦는 길이며 그래야 군자가 될수있고

그러지않으면 '짐승'이 된다는게 성리학의 가르침이다.

고로 백성은 감히 사또를 고소하면 안되고, 전장의 통솔은 군자가 해야지. 장수같은 천하고 무식하고 싸움만 잘하는 것들에게

맡길수는 없으며 맡기더라도 그 장수들도 문무를 골고루 할수있어야하며 재상들의 통솔을 받아야한다.

남자는 남자답게 여자는 여자답게 윗 사람은 윗사람답게 아랫것은 아랫것답게 

노인은 노인답게 애는 애답게 각자의 자리에서 처신해 분수를 벗어나지말아야 예의의 나라가 되며 평화로운 상태가 지속되어야 

백성이 근본이 되는 나라가 되는데

고려가 불교를 국교로 해서 이런 성리학으로 백성 하나 하나 통솔하기 힘드니 한글로 삼강오륜을 펴내서 싸그리 세뇌시켜 

다시는 윗 사람에게 개기지못하게 하였고

백성이 사또를 고소하지못해도 한글로 하소연은 할 수 있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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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수메르 신화로 치면 이것은 아버지 하늘 An과 어머니 땅 ki의 대립과 상생이 동시에 이루어져서 

그 가운데서 공중의 지배자이자 바람과 기운의 지배자 엔릴(Enlil)이 태어나고 그후 연이어 아눈나키들이 태어나니

아눈나키들은 천지(天地)의 왕자들이란 뜻이다. 

저 하늘 안은 하나님이 아니며, 어머니 땅 키도 하나님의 아내와는 전혀 관련없다. 뭔가 다른 것이고,

하나님은 그보다도 더 먼저 계시며 하나님은 더 위대하시고 먼저 계시고 지금도 있으시다.


이 엔릴이 바로 사도 바오로가 말한 '공중의 지배자' 즉 사탄 루시퍼이고 , 아눈나키들은 사탄 루시퍼의 졸개들인 타락천사이자 마귀들이며

본래는 하나님의 아들들이자 영광스러운 우주의 새벽에 별들과도 같이 빛나는 자들이었고

하나님 앞의 회의에 참석했는데. 그 중 3분의 1이 반역했다가 지구 혹은 평행우주의 평행지구로 추락했다.


사탄 루시퍼는 참혹한 추락의 패망 후 원귀가 되어 파멸과 파괴 멸망만을 바라는 극악한 놈인 아폴리온(Apollyon)이 되어 

자기 자신은 멸망의 존재인 '아바돈(Abaddon)' 더 무시무시한 놈에게 갖다바쳤음은 성경으로 다 증명되고

이를 더 잘 이해하려면 말씀보존학회 킹제임스성경으로 읽어야하는데. 왜 그런지는 여기서 길게 말하기 힘들다. 


모든 나라는 사탄의 지배 하에 있고 모든 군주들도 사탄이 임명하며 이는 하나님이 허락했다.

악한 것들을 더 악한 것이 치게하고 더 악한 것들이 자멸하게하고 

나중엔 이 모든 일을 자행한 사탄 마귀란 전기톱은 용도가 끝나면 유황불이 타오르는 호수로 던져서 영원히 폐기처분하게된다.


 

이 도道가 사방의 기운이 되고 이 기운이 흩어져서 

뭉친건 만물이고 죽어서 흩어지면 귀신이 되는데.

귀신의 노여움을 사면 천지에 널리 퍼져있는 귀신들의 진노를 사니 귀신을 숭배해야 천지의 노여움을 풀 수 있으며

조상도 죽으면 귀신이 되니 조상의 노여움을 사고싶지않거든 제사하라고 강요한다.

그 귀신이 사실은 사탄과 타락천사들의 원귀들이 인간으로 변장해서 연극하는 것인데

그것도 모르고 귀신에 숭배하니 귀신에 숭배하는 제사상은 싸그리 부셔도 된다. 그딴데 제사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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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분명 태종 이방원이 울릉도를 강제로 비우고 섬에 사람은 한 사람도 살지말라 명했는데 함부로 들어가는 백성이 세종대왕 때 있자

세종대왕이 그 백성을 목 졸라 죽여 지엄한 국법을 똑똑히 보였다.

이로 인해 우산도가 도대체 정확히 어디에 있는 섬인지, 울릉도에서 맑은 날에 보이는 섬이라고도 하고 

울릉도의 다른 이름이라고도 하고  우산도 무릉도 이렇게 2개의 섬이 울릉도와 따로 따로 있는건지 아니면 이 섬 이름 3개가 다

울릉도의 이름인지 여러가지 카더라 소문들만 있었다.

그러나 조선왕조는 이미 태종 때부터 동해 경영을 포기했다. 왜냐면 사특한 백성들이 감히 왕실에 반기를 품고 세금을 내지않고

섬에 숨어들어 일본 사무라이들과 패당을 맺어 감히 왕실에 개길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조선왕조의 임금들은 안용복 사건 전까지는 우산도가 정확히 무슨 섬인지 보다는 도대체 이 백성놈들이 어디에 숨어있는지 

바다를 뒤져서 샅샅이 수색해 잡아오는데에만 관심있었다.

그런데 한국 사극들은 조선왕조의 임금들을 무슨 민주주의 임금인양 철저히 왜곡하고있다. 그 놈들은 미친 놈들이다. 

임진왜란 후 일본 어민들은 울릉도가 주인 없는 빈 섬인줄 착각하고 그곳을 먹고 죽도(竹島) 즉 타케시마라 이름하고 

근처 독도는 먹고 송도(松島)라 이름하고 마쓰시마라 불렀다. 

사또의 명을 받고 임금에게 진상한 전복을 캐기위해 울릉도로 온 안용복에게 들켰다. 

어민들은 안용복에게 들켰다는건 관심없고 조센진이 감히 일본 땅에 들어와하며 포박해서 일본으로 끌고갔다.

이 사실을 어찌 어찌 어찌 어찌해서 조선이 알게되자 울릉도가 일본 땅이 되었다는 것도 충격스럽지만 어차피 우리가 버린 땅이니

일본에게 주는게 어떻겠습니까하자 절대로 줄수는 없습니다 빈 땅도 태조 태종 때부터의 땅입니다하며 반론이 일었다.

그러자 조선 왕 숙종(아내 장희빈을 내다버리고 독약을 먹여 죽인 간악한 놈)은 비굴하게도 열심히 생각하다가 쥐새끼같은 머리에서

묘책을 내었다. 일본 도쿠가와 쇼군에게 서신을 "동해엔 일본 땅인 죽도(竹島)와 조선 땅 울릉도가 있습니다. 귀국의 땅 죽도로 

무식한 백성이 넘어가 사단을 일으켰으니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게하겠습니다." 이렇게 보냈다.

대마도 도주는 겉으론 조선의 신하라 하지 사실은 조선의 신하가 아니고 백제 무령왕의 핏줄을 이으신 천황폐하의 야만족을 정벌하는 대장군이신 

도쿠가와 쇼군의 신하에 불과했다. 

대마도 도주는 조선 왕의 편지를 받아보고서는 도무지 이게 무슨 말인지 이해를 하기 힘들었다.

이게 무슨 말인가. 울릉도 외에 죽도란 섬이 또 있단말인가 그런 섬은 아직 보지못했다. 이는 필시 우리 땅 죽도를 저거들 울릉도가 맞으니

내놓으라는 수작이니 이 편지를 쇼군께 올렸다가는 우리들의 동해 장악이 물거품이 된다 이러며

이런 이상한 편지를 쇼군께 전할수없으니 다시 쓰시오하며 조선 사신과 실랑이를 벌였다.

이로 봐도 대마도는 조선 땅이 아니라 일본 땅임을 명백히 알 수 있다. 만약 이걸 거부하면 명목상으론 중국의 신하라 하지 사실은 중국의 신하국도

지방정권도 아니었던 고구려 역시 중국의 땅임을 인정하게되는 것이니 그럴리없지않은가

고로 대마도 역시 일본 땅이다. 

대마도가 신라 땅이란 개소리는 그 어떤 기록에도 없다.


하여튼 결국 조선 왕의 고집과 여러 방편의 노력으로 이 소식이 쇼군에게 전해졌고 쇼군은 화내며 그딴 일을 가지고 뭘 이리 시간 끌어 대강

대충 이런식으로 말하며 울릉도=타케시마=죽도는 조선 땅이 확실하니 거기에 얼씬도 하지말라고 명한다.


혹자들의 말로는 도쿠가와 쇼군은 조선의 성리학으로 나라를 바로 잡을 연구를 하고있었다하며

도쿠가와 쇼군은 태합 전하인 도요토미 히데요시와는 달리 조선과의 평화를 원했다. 

특히 이 시기 사무라이들은 조선의 막사발에서 욕심 없는 털털한 정신을 발견하곤 좋아했다고한다. 

그만큼 사무라이들은 전쟁에 질려있었고 해외 침략을 싫어했다.

그들은 하나의 일본 민족 따위는 꿈에도 몰랐고 그들은 단지 일본열도에 사는 쇼군의 졸개들이었고 자신들의 영지를 관리하는 

코에이 삼국지식 내정 몰이에만 몰두하고싶어했다.

그래서 그런지 그들의 후손 코에이가 발명한 게임은 유독 내정에 많이 집중하고있으니 참 특이한 게임이라 하겠다.


그래서 그들은 겨우 조선 통신사의 한자 싸인들을 굿즈 상품으로 원했고

임진왜란 때 조선을 침략한 일본 사무라이들도 이상하게 금이나 은보단 불경이나 도자기나 금속활자 따위를 좋아했다.

그들은 천황이나 일본서기나 신공황후 따위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던거 같다. 


이에 빡친 도쿠가와 쇼군의 국학(國學) 선비들은 조선 통신사는 일본에 예를 다하기위해 찾아온 조공 사신에 불과하니

극진히 예우할 필요 없다고 충언을 올리지만 

도쿠가와 쇼군은 그러지마라 나는 극진예우할 것이다라고 말한다.


도쿠가와 쇼군들은 덕천德川 마치 덕이 개천처럼 흐르는 자란 뜻의 씨가 그 자의 가문 이름이니

직전신장이나 풍신수길같은 잔악무도한 자들과는 사뭇 다른 큰 배포를 가진 인물들같아보이기도한다. 

그런데 도쿠가와 쇼군의 막부가 반역한 일부 사무라이들로 인해 무너지고 

신공황후의 후손인 천황이 권력을 잡고 일본은 하나의 국민 하나의 민족으로 통일되고 

은근히 조선 침략을 꿈꾸고 대동아공영을 꿈꾸고 나중엔 도요토미 히데요시 ,가토 기요마사를 영웅으로 모시며 결국

조선을 야금 야금 먹기 시작하니 조선 왕과 신하들이 지레 겁을 먹고 도장을 찍어 나라를 갖다바치니 

중국에 빙의해 코스프레질한 나약하기 짝이 없는 패배자 문명의 당연한 최후라 하겠다.

천황폐하가 조선을 먹은건 조선인들을 잘 먹이고 살 찌워서 단계적으로 레벨업시켜서 마침내는 천황폐하의 충성스런 황국신민으로

만들기위함이지 자본주의의 안락한 삶으로 배나 찌워서 미국 영국 귀신같고 짐승같은 놈들과 친하게 지내고자함이 아니다.

조선인은 일본인과 서로 혈연적 관련이 있고 서로 친교가 많았고 신공황후의 속국 임나일본부 출신이라서

내선일체의 그럴듯한 명분으로 잘 대해주는 것일 뿐

창씨개명을 받아들이지않으면 괘씸하게 여겨 사회에서 온갖 차별을 받게하고 그들이 그들의 선택이니 강요하지않는다. 

그것이 천황폐하의 뜻이다. 그리고 제국이 위난에 처하면 조선인들은 옥쇄하지않으면 강제로 모조리 다 베어죽여야한다

그게 천황폐하와 충신들의 뜻이다. 

제로센에 조센징(조선인의 일본식 발음. 그러나 은근히 일본인이 될수없는 자란 뜻이 있는듯하다.)이 타지않으면 몽둥이로 쳐서 단단히 교육을 시켜줘야하며

학교에서 조센징(조선인의 일본식 발음. 그러나 은근히 일본인이 될수없는 자란 뜻이 있는듯하다.)이 일본어를 제대로 구사하지못하거나, 조선어를 단 한번이라도 쓰면 눈물을 머금고 제자를 후려쳐야한다. 

그것이 황국신민으로 태어난 자의 본분이고 현실세계에 신으로 강림하신 천황폐하에게 보은하는 길이다.

천황폐하가 신공황후께 칠지도를 조공바친 백제 근초고왕 따위의 후손이라 주장하는 놈은 종로고등경찰서로 끌고가서 천황폐하를 모독한 죄로

고문받는 것이 일본제국의 당연한 법이다. 


광개토께선 마한 진한 변한의 백성들이 결국 왜국으로 인해 이리 될줄을 어찌 알고 광개토비에 왜국을 제일 무서운 적이자 라이벌로

새겼단 말인가 광개토는 하늘이 내신 분이 틀림없다.

(천황을 숭배치않는 천주교 무장인 소서행장은 당시 일본 천황과 국민들에겐 쓰레기 혹은 거의 무관심 취급 받은건가?)


그런걸 생각하노라면 '원의경源義經 황제 폐하(=미나모토 요시츠네)'를 숙청하여 대륙으로 내쫓아지게만든 그 간악한 미나모토 요리토모 원뢰조 그 놈의

가마쿠라 막부가 고려에 조공하고 일본 왕으로 책봉받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 있고

나도 그런 사료들을 대충 본거 같은데. 다시 한번 자세히 봐야겠다. 

거란에 빌빌대며 중국의 신하국을 자처하는 고려. 통일신라가 고구려 코스프레하고 사칭잘하는 고려 따위에게 조공을? 

믿기 힘들지만 일단 사료를 살펴봐야겠다. 


안용복 사건 때에도 백성 따위가 일본과 간신히 이룬 화친을 어지럽히다니하며 곤장으로 치고 쫓아냈을 뿐 

안용복이 우산도=송도=독도라고 분명히 일본에 선언했음에도 숙종은 그딴건 관심없었고

숙종은 신하 박석창인가 장한상인가 하는 사람을 울릉도 수토관으로 보내 울릉도 주변 지형을 샅샅이 조사케하고 울릉도 동쪽의 현재의 죽도란 섬을 '우산도'라고 적게한다. 

그리고 그 후에 적힌 조선의 '만기요람'이란 책에도 "왜인들이 말하는 송도는 우리의 우산도다."라고 해서 

자연스럽게 독도는 영원히 조선인들의 머리 속에서 사라졌다.


근데 박석창인가 장한상인가하는 사람의 그 지도를 보면 울릉도의 동남쪽 아주 가까이 울릉도 근처에 있는 것처럼 어떤 섬을 그렸는데 대충 독도를 그린건가?

근데 너무 울릉도랑 가깝네. 아닐거같다.

확실한건 그게 독도라고 해도 그 사람은 그냥 멀리서 보기만하고 대충 그려서 간거일수도있다. 


근데 조선은 울릉도가 일본 땅이 될 뻔했음에도 여전히 사람을 거주시키지않았다.


근데 안용복 당시 일본 어민들은 울릉도로 가서 대나무를 캐고 , 울릉도 동쪽 우산도에서 소나무를 캐고 

울릉도 동남쪽 독도에 잠깐 들려서 강치를 잡고 강치 기름을 짜서 나무장작 위에 올려 어쩌구 저쩌구 하기 때문에 


독도의 강치를 잡고 기름을 짤려면 울릉도에 가서 나무를 캐야하는데

도쿠가와 쇼군이 울릉도로 가지말라했고

송도인지 독도인지 우산도인지하는 이 섬은 울릉도의 부록같은 섬인건 훗날 메이지 정부 태정관의 태정관지령의 [기죽도약도]란 지도에도

명백히 나오는지라 당시 일본 어민들이 이걸 몰랐을리는 없을거같다. 

그러다보니 울릉도로 몰래 몰래 가야하는데. 

울릉도로 가지못하게하면 독도 강치를 잡을 필요도 없어서 도쿠가와 시대 동안에는 오지않았다고한다.




중국 전국을 하나로 통일하고 조선도 겉으론 제후국으로 복속시켰으나 조선이 입조하든 말든 신경 안쓰고

전국시대의 여러 나라의 북방 장성들을 하나로 연결시키고, 새로 기나긴 목책들을 만주의 요동반도에까지

연결시킨 진시황은 

사방의 여러 나라에 대한 침략과 확장보단 중국 영토를 제대로 다스리는걸 신경쓰고

밤낮으로 과로하며 열심히 공문서들을 자기가 일일히 살폈다.

그는 공자파 맹자파 이런 부류들은 쓸데없이 트집만 잡는 것들이라 여겼고 이 부류들의 책들을 모두 

거두어 불태웠으나 생매장까지 하지는않았다.

생매장당한 자들은 신선을 봤다느니 신선약이 있는 곳이 어디 있는지 안다느니하며 떠벌여대는 사이비종교들(=도교 방사들)을 

잡아다 생매장시켰다. 사마천 사기 진시황본기를 보니 그런거같다. 다시 한번 더 봐야겠다.


진시황은 본래 진나라 왕이었는데 전국을 하나로 통일했다.

본랜 왕이었으나 그는 태고의 3신인 천일,태일,지일 삼황三皇과 헌원,전욱,제곡,요,순 오제五帝 다섯명을

이어받을만한 자이니 자기를 황皇 제帝라 부르게하고 

신하가 어찌 감히 황제의 시호를 정하느냐며 앞으로 1세 2세 3세 4세.... 10000세라 부르라하니

신하들이 만만세를 불렀다.


춘추 전국시대에 오행상생론과 오행상극론이 유행했다는데.

오행은 우주의 운행을 관장하는 5가지 기본 원소가 불,물,나무,금속,흙이며 

이 5가지가 서로 낳다는게 상생론이고

서로 반대되어 대립한다는게 상극론인데 

신기하게도 상생론 상극론 둘 다 맞다하면 다윗의 별이 된다.


다윗의 별은 기원전 3000년쯤 우르크 시대의 점토도장이나 점토판 이런데에 그려져있는데 

이런 괴이한 일이. 


진(秦)나라는 너무 법에 의한 준엄한 통치를 강조하며 범죄자들을 싸그리 변방의 장성 공역장이나 

진시황 지하릉 건설에 동원되고 나머지 백성들은 불안에 떨다가 진나라가 혼란이 되자 반란을 일으켰다.

농민 반란군 지도자 유방은 유교 도교를 모두 골고루 숭상했다.

유교는 통치 이념으로

도교는 불로장생의 세계에 대한 염원 종교로 이용했다.


공자는 예의와 제사를 강조했다. 그리고 천자(天子)를 중심으로 뭉칠걸 강조했고 

연표를 제대로 적어서 뭐가 역적이고 뭐가 간신인지를 분명히 했다

문제는 그게 주나라 천자한테 깝치면 악이고 , 안 깝치면 선이란 식으로 적어서 이놈은 제후들의 신망을

잃었고 주나라 천자도 공자는 신경도 안 썼다.

마지막에야 공자는 자기 혈통이 주나라가 아니라 은나라인데 왜 내가 주나라에게 아부떤거지 끙 

하며 은나라 음식으로 추정되는 주나라의 '(菹=딤채=김치)'(정확히 말하자면 고추가 들어간게 아니다. 물김치의 조상이다. '저(菹)'라고 불렀다. 자세한건 한민족문화대백과 김치 항목을 보라) 를 즐겨 먹고 , 

바다 건너 군자의 나라 '구이(九夷)'에 가고싶다는 말을 남기고는 죽었다.


구이(九夷)는 9개의 동방 사람들이란 뜻인데. 동방 사람들 9개가 연합 부족을 이루었다는 말일 수 있다.

이게 구려(九黎)라고도 불린듯한데. 검은 머리 사람들이 9개 부족 연합이었다는 뜻일수있다.

이 구려(九黎)의 군주가 그 흉폭한 악마 '치우'였다고 한다.

주나라 왕족 희씨姬氏 가문의 시조이자 온 우주 천하의 '중앙 세계'의 임금이자 동시에 혼돈의 지배자(=黃帝=帝鴻)인 헌원(軒轅)이 

인간으로 태어나 이 치우를 토벌했다고한다.

그러나 그건 주나라가 지어낸 전설이지 그게 진짜로 있었던 사건인지는 알 수 없다.


그리고 치우는 은나라 청동제사용기는 물론 은나라에 이어 중원을 지배한 주나라도 은나라의 청동제사용기들은 물론 거기에

그려진 기기묘묘한 지그재그 무늬들을 그대로 이어받았는데. 거기 그려진 문양을 보면 치우의 얼굴이 아주 정확히 그려져있기도하고

지그재그 무늬 형태로 미묘하게 그려져있기도하다.

이걸 '도철'이라고도 부르는데. 중국 기록들을 보면 황제黃帝헌원軒轅이 치우의 목을 벤 후 치우가 죽었는데도 아직도 믿지못하고 

방자하게 날뛰는 천하인들을 겁주기위해 청동제사용기에 목만 남은 치우의 수급을 그리게했고 이를 '도철'이라 불렀는데.

근데 천하인들은 오히려 치우는 죽지않았다 거리며 청동제사용기에 막 절을 했다는 해괴하고 앞뒤가 안 맞는 내용이 적혀있다.

은나라 시절엔 은나라인들은 사탄을 믿었는지는 몰라도 하늘나라의 임금이 때론 인간들을 벌하기위해 분신을 보내는데.

그 분신을 청동제사용기에 새긴게 바로 치우의 얼굴인가보다.

근데 주나라는 일본 신화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주나라는 하늘로 상징되는 여신과 , 남자로 상징되는 하늘나라 임금 둘 다를 믿었다고한다.

내 생각에 주나라 지배기에 이르러서 하늘나라 임금의 분신인 치우는 그저 주나라 황족의 조상인 헌원에게 토벌당하는 마귀의 신세로

전락한게 아닌가싶다.

약간 바빌론 신화 '에누마 엘리쉬'에서 아눈나키들의 창조물 '마르두크'가 쏜살같이 가서 

맹렬한 4개의 바람인가 8개의 바람인가 하여튼 맹렬한 바람들과  함께 활을 용맹하게 쏘아 혼돈의 바다 티아마트의 '혼돈 여자 어머니 마귀 괴물 드래곤'인 

'티아마트'를 풍선처럼 부풀게한 후 터트려서 혼돈을 없애고 새로운 우주 창조를 행했다는 내용과 약간 비슷한거같아보이고 


국어(國語)란 고대 중국 기록에서 '희수(姬水 : 아가씨 강물이란 뜻)' 강물에서 헌원이 태어났다는데.

일단 희수의 위치는 그다지 신경쓸건 없어보이고 오히려 아가씨의 물에서 헌원이 태어났다는 말이 되고


좀 마르두크의 어버이들인 아눈나키가 혼돈의 어머니 강물 티아마트에서 태어났다는 것과 약간은 비슷해보이는거같다.


헌원(軒轅)이란 이름에는 전차 차車가 2번이나 연속되고,  

헌원이 책사 풍후(風后=바람의 임금이란 뜻)를 얻어 저절로 남쪽을 가리키는 신묘한 전차를 만들어 치우를 토벌했고

풍후는 팔진(八陣)의 진법을 창시했고

풍후는 기문둔갑을 창시했고 별자리를 읽어 운명을 예지할줄 알았다고한다.

그런 말을 다 믿을수는 없으나 일단 헌원이 바람의 임금(이를 수메르어로 하면 엔en 릴lil 이니 엔은 주님이고 릴은 바람,공기 다)이고 

전쟁의 신이며 전차와 관련이 있음을 알수있으니


혹시 수메르 아카드 바빌론의 후손이 중앙아시아로 떠돌다가 혼혈되어서 주나라의 조상이 되어 중국의 서북 변방에 스며들어 

메소포타미아의 청동기 기술과 중앙아시아 백인 안드로노보의 전차 기술을 전파해주다가 나중에 중원을 야금 야금 서서히

먹어들어온게 아닐까?

그리고 고고학적으로도 기원전 2900년인가 기원전 2700년인가 중국 서북부 감숙성 지역에 메소포타미아 청동기가 전파되었고

기원전 1800년경에는 안드로노보의 전차 기술도 전파되었음이 고고학적으로 밝혀졌다.



다시 동이족 얘기로 돌아가겠다.

이 이(夷)가 본래 은나라 갑골문엔 인방(人方)이라 적혀있어서

본래는 사람을 뜻했음을 알 수 있는데. 나중에 주나라 혹은 그 이후에 이 글자를 야만족이란 새로운 뜻을 붙여서 

멸시하는 칭호로 부르기 시작했으니 중국 놈들은 예나 지금이나 교만하고 오만하고 치졸하기 그지없음을 알 수 있다.


인방(人方)의 인人 글자가 마치 허리를 구부린 사람같고 활의 줄을 푼 모습과도 비슷해서 

고대 중국 한(漢)나라 '허신'의 설문해자(한자 해설집)를 보면 내 기억으론 이夷는 클 대大를 따르는 사람人이며 

활弓 어쩌구 저쩌구라 나오는데. 

그래서인지 이夷는 한자 글자를 또각 하고 깨뜨려 나누는 파자(破字)를 실행하면  대大와 궁弓이 되니

크게 두 팔을 벌린 큰 사람이 마치 궁弓같다는 것인가? 키 큰 사람이고 대인인데도 허리를 굽혀 예를 차린다는 말인가?

아니면 키 큰 사람이 활을 잘 쏜다는 말인가? 무슨 뜻이 되었든 한국 사람들이 활을 잘 쏘는 것과 어떻게든 무언가 연관이 있으리라 보인다.


이런 말을 한다하여 환빠니 환뽕이니 뭐니하는 자들은 사이비 위서 소설 '환단고기'도 제대로 보지않은 천것들이

논할 가치가 없다.



은나라 왕족 기자가 주(周) 나라 무왕에게 거역하고 , 조선으로 갔고 , 주나라 무왕이 기자를 조선의 제후로 책봉해도

끝끝내 주나라 신하가 되기를 거부했다는 내용은 공자측 제자들의 전승에 의해 전해진다.

진시황이 천하의 완벽한 통일을 위해 진(秦)나라 이외의 모든 역사를 싸그리 불태웠으나 

공자측 제자들은 끝끝내 스승의 가르침들을 후세에 전하려했고

그중에 기자의 조선행(朝鮮 行)에 대한 얘기가 보존된거 같다. 


기원전 1600년에 세워진 하夏나라(=이리두=얼리터우),은殷나라(=상商나라=이리강) 두 형제족의 조상은 기원전 2200년에 시작해

 기원전 1600년에 기후변화로 문을 닫은 

 초기 청동기 문화인 하가점하층문화라는건 세상이 다 아는 얘기이고 고고학자들도 다 아는데.

무식한 천것들,값싼 국뽕들만 이를 모를 뿐이다.

하가점하층문화의 세 발 달린 채색토기들과 그 토기들에 그려진 각종 지그재그 현란하고 기기묘묘한 무늬들은 은나라 청동제사용기들을

연상시키며, 특히 새 주둥이에 세 발 달린 흙제 술잔은 하나라,은나라 둘 다에 있었던 청동제사술잔인 작爵을 흙제 버전으로 바꾸면 완벽히 똑같다.

그러면 누가 먼저인가? 청동이 먼저겠는가? 흙이 먼저겠는가? 당연히 흙이 먼저지. 흙으로 먼저 만들고 나중에 그걸 청동으로 만들었겠지.

고로 하가점하층문화는 하나라,은나라의 조상이며 중원족의 역사가 아니다.

그런 어떤 종족인가? 


사마천 사기 은나라 본기를 보면 은나라의 모계 조상은 유융씨有戎氏로 북방의 융족인거같다. 


왜냐면 주나라 때 중국의 동북쪽 요서 땅의 

레드마운틴 산골짜기들에 수십 수백개 부락 우글우글 거려서 비파형동검을 만든 산융山戎이 바로 스키타이 피가 섞인 북방 기마민족인데

한국 정식 사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그들은 중국 은나라의 피가 섞였다고한다. 

하여튼 산융이 북방기마민족이면

유융은 아마도 그 산융의 조상인거같고 

산에 있는 융이 아니라 있는有 융戎이니 아마 평지를 점유하고 사는 북방족이란 뜻이 아닐까 

 

그렇다면 아마 베이징이나 요서같은데. 그러면 부계 조상은 누구인가? 산동반도의 동이족인가?

근데 은나라는 나중에 산동반도의 동이족을 잔혹히 학살하고 포로로 잡고 순장함은 갑골문에 나온다.

은나라 왕족이 동이족의 혈통이 섞였을순 있어도, 은나라 왕족 = 동이족 이라고 할수는 없다.

그러면 은나라의 부계 조상은 누구인가?  

은나라측 전승같은데... 산해경에 적혀있다. 산해경에 따르면 요 임금 때에 무함巫咸이란 신령스런 무당이 있어

가뭄이 들면 하늘에 기우제를 드렸다고 한다.

근데 삼국유사를 보면 단군壇君 왕검王儉이 요堯 임금 때에 조선을 세웠다고한다.

요 임금이 무슨 초기 청동기 시대 중국의 어떤 문화냐는 소리는 여기선 굳이 할 필요는 없어보인다.

요 임금 때라는 말은 그만큼 오랜 먼 옛날을 뜻하는 상투적인 말일수 있으니 말이다. 

일단 단군은 한자 뜻으로 제터의 우두머리壇君이며 

왕검王儉은 사실 왕험王險이 본래의 글자임은 사기 조선전으로 이미 증험된다.


산해경(山海經)에 요 임금 때 신령스런 무당 '무함(巫咸)'이 있어 기우제를 올려 가뭄을 물리쳤다는 내용이 있다는걸 

본 기억이 있는데. 다시 봐야겠다.

무巫는 청동기 시대의 왕(王)이고, 함(咸)은 험(險)과 발음이 비슷한건 한글 발음으로도 중국 발음으로도 그런걸 예전에

확인한 적이 있다. 나중에 또 확인해봐야겠다.


근데 왕험(王險)이란 말도 생각해보니 험준한 곳에 의거해 왕이 되었다는 말이라 보면 하가점하층문화가 동아시아 최초로 판축토성과 석축산성을 지었고 

청동창 과戈의 원시 버전도 만들어서 그 위엄이 원시 청동기 신석기 병용 부락 주제에 자못 대단했으니 

'조선(朝鮮)'이 요서 요동 북한까지 일컫는 넓은 지역의 이름이라 보면 굳이 조선을 나라의 이름이나 종족의 이름으로만 단정짓고

그것에만 얽매일 필요는 없는 것이다.

하가점하층문화가 예족이냐 맥족이냐 예맥족 삼한족이냐 그렇냐 아니냐 전혀 별 중요하지않다. 

요서 요동 북한에 걸쳐 여러 종족들을 하나로 묶는 고조선이란 연맹이 후에

세워졌다고해도 고조선 연맹의 연맹장의 혈통이 하가점하층문화-은나라를 잇는다면 고조선 연맹의 연맹장이 예맥족이 아닌들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그렇다면 그런 제사용기들이나 무늬들이나 새 주둥이에 세 발 달린 술잔 작(爵)은 우리 것이지. 중국 놈들의 것이 아니다.


대동아전쟁 때 중국을 멸해서 중국 놈들은 싸그리 도륙냈다면 하가점하층문화 유적지는 우리 것이다. 물론 그걸 일본제국이 고조선의 역사로

연구해줄리는 없지만 적어도 중국 놈들의 땅이 되지는않을텐데. 통탄스럽다.

중국 놈들은 싸그리 지도에서 지워버려야한다. 분열로는 안 된다. 그냥 싸그리 다 잿더미로 만들어버리고 다 죽여버려야한다.

더러운 유전자다.


그러나 모든 나라는 사탄의 지배 하에 있고 모든 군주들도 사탄이 임명하며 이는 하나님이 허락했다.

악한 것들을 더 악한 것이 치게하고 더 악한 것들이 자멸하게하고 


나중엔 이 모든 일을 자행한 사탄 마귀란 전기톱은 용도가 끝나면 유황불이 타오르는 호수로 던져서 영원히 폐기처분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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