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PL 해설 밀러
"이기적인 생각으로는, 우지가 1년 더 롤드컵을 위해 뛰어주었으면 했다.
하지만 우지가 남긴 글을 보고, 가슴이 아팠다.
오랜 시간 묵묵히 싸워온 노장에게 눈물이 흐를 수 밖에 없었다.
만류의 말은 더 하지 않겠다. 나의 마음 속에서 당신은 이미 전설이다."

파이어폭스 전 RNG 감독
"넌 세계 최고의 AD 캐리였다. 굿 럭!"

Emily Rand espn 기자
"LPL의 시대는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우지 은퇴 칼럼 제목
"앞으로 LOL 리그에 우지가 없다고 생각하니 정말 이상한 느낌이다.
비록 일부 서양 팬들은 LPL의 경기가 어떤 것인지 알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그들 역시 우지를 알고 우지를 좋아한다.
우지가 부상 때문에 더 이상 뛸 수 없다는걸 보고 정말로 슬펐다."


애슐리 강
"우지가 은퇴한다. LPL의 시대를 정의했던 그 사람이 모두에게 작별을 고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를 위해 해준 모든 것에 감사해요, 우지."
"왕, 영원한 왕."

샥즈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전설."

클레멘트 추
"진정한 한 시대의 끝."

Azael 라이엇 공식 해설
"LOL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이 은퇴했다. LPL의 부상과 함께 나는 우지가 첫 월드 챔피언쉽을 위해 계속 분투하는것을 보고 싶었다.
이제 우지는 가장 지배적인 스타일의 AD 캐리로서 영원히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라즈
"놀라운 여정이었다."

뱅
"우지와 함께 경기를 하는 것이 너무 재미있었고, 롤 경기에서다시 만나지 못하는 것이 너무 슬프다.
항상 좋은 폼을 몇년이나 보여주었는데, 진심으로 존경한다. Farewell"

피넛
"우지는 영원히 전설로 남을것이다."

루키
"우지 형이 가는구나, 모두의 청춘이 다 끝이 났네. 하지만 몸이 아픈 건 어쩔 수 없어. 우지는 LPL을 위해 많은 시간을 보냈어."

김군
"우지는 아직도 실력이 이렇게 좋은데 은퇴하는게 아쉽다. 그런데
LWX도 은퇴해야지."

타베
"너와 롤드컵을 들어올리고 싶었다.
그리고 난 네가 아픈걸 계속 알고 있었잖아.
의사에게 치료 받으려면 쉬어야했지.
우리 만나서 식사라도 종종하자.
나중에 우리가 미래에 다시 한번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클리어러브
"한때의 적수로서, 너는 강적이었다.
올스타의 동료로서, 너는 늘 믿을만한 캐리였다.
앞으로의 인생에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
메이코
"은퇴 소식을 듣게 되어 유감이다.
분명 굉장히 심사숙고해서 이 결정을 내렸겠지.
그가 앞으로의 나날을 즐겁고 건강하게 지내기를 바란다."

"우지는 나의 라이벌이자 좋은 친구 같은 사람이었다.
은퇴 후에도 몸조리를 잘 했으면 좋겠고, 앞날에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란다."

카사
"우지와 팀 동료로 지내는 동안 난 항상 즐거웠어.
난 그에게서 많은 걸 배웠다.
부디 은퇴 후에도 몸조심 하기를 바란다.
우리 만나면 밥이나 한끼 같이 먹자."

쯔타이
"안녕, 쯔타이 입니다.
우지가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고 들었어요.
은퇴 후에도 그의 삶이 순조롭기를 바래.
또 건강하기를 바래.
여러분 모두 이제 그에게 많은 부상이 있었다는걸 아시겠죠.
우지는 영원히 전설로 남을겁니다."

렛미
"강아지가 앞으로 무슨 일을 하건, 난 언제나 그를 지지할 것이다."

어메이징 J
"우지는 늘 모든 게임을 이기고 싶어하는 선수였다."

MLXG
"강아지는 피지컬이 굉장하고, 게임 보는 눈이 좋은 선수였다.
팀 동료로서 유일한 아쉬움은 롤드컵 우승을 같이 하지 못한 것이다.
강아지가 은퇴 후에도 모든 일이 잘 되기를 바란다."

샤오후
"은퇴는 네 끝이 아니야. 너처럼 열심히 하는 사람은,
어디에 있건, 항상 빛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밍
"은퇴할때까지 함께 있어주겠다고 약속했었지.
그 날이 이렇게 빨리 오게 될 줄은 몰랐지만, 갑작스러웠지.
앞으로 방송 일도 잘 되었으면 좋겠고, 늘 건강에 조심하길 바래."

마타
"같은 팀으로도 우지를 만나보았고, 상대팀으로도 우지를 만나보았지만,
우지는 항상 최고의 선수였고 열정이 넘치는 선수였다.
이번에 은퇴를 한 것은 힘든 결정이었겠지만,
앞으로도 모든 일이 잘 되기를 바라고, 잘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페이커
"우지가 은퇴한다는 소식을 듣고 나 자신을 빗대어 생각해보니
그는 정말 오랜 기간 나와 같은 무대에서 함께 경쟁했던 훌륭한 선수였습니다.
동시에 그는 매우 인기 있는 중국 선수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우지의 은퇴 소식을 들었을 때 나는 그것을 믿기 어려웠습니다.
우지는 늘 열심히 해왔기 때문에 그가 지금 은퇴한 것은 너무 애석한 일입니다.
동시에 중국에는 우지를 좋아하는 팬들이 많아 팬들도 우지의 은퇴 소식을 접하게 되어 슬펐을 겁니다.
그런 생각을 할 때마다 저 또한 마음이 무겁습니다.
비록 우지의 커리어는 이제 끝이 났지만, 나는 이제부터 그가 앞으로 더욱더 성장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또, 우지의 팬들이 항상 그를 응원해주길 바랍니다.
우지 파이팅!"

팀 바이탈리티
"우린 지금 매우 받아들이기 어려운 소식을 받았어.
우지가 은퇴했다는 소식이었지.
그의 커리어가 아직도 우리 모두는 눈에 선해.
그가 몇년간 보여준 멋진 플레이들이 말야.
우리는 진심으로 네가 미래에 모든 것이 잘 되기를 바래."

팀 미스핏츠
"굿바이 우지!"

레클레스
"지난 13년 롤드컵에서의 너의 베인을 본 뒤로부터, 나는 늘 너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존중심을 가지고 있었다.
내 커리어의 하이라이트는 16년 올스타전에서 너와 탠덤모드를 한 것이었지. 네가 마우스를 잡았고, 내가 키보드를 잡았었다.
우리 둘 사이의 경기 횟수는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당신은 항상 나를 보다 더 나은 프로선수가 될 수 있게 만들어준 커다란 원동력이었고,
나는 그 사실에 대해 너에게 큰 고마움을 가지고 있다.
네가 나의 인생의 길에 대해 끼친 영향에 대해, 정말로 감사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다."
>
더블리프트
"우지, 당신이 전설이라고 말하고 싶다.
당신은 희망을 주는 선수였고, 당신의 커리어에서 남들이 할 수 없는 많은 것을 해냈다.
난 당신의 진정한 팬이었다.
앞으로 당신이 무슨 길을 걷든, 나는 늘 당신을 지지할 것이다."

퍽즈
"우지, 당신은 내가 항상 존경하는 AD 캐리였다.
나도 너와 같은 강력한 라인전과 상대에 대한 압박감을 늘 가지고 싶었다.
이제 당신의 커리어는 끝났고, 내가 당신의 길을 따라서 가볼 생각이다.
당신은 어떤 한 미드라이너가, AD 캐리로 전환하게 만들었던 원동력이었다."

>로컨
"UZI FOREVER GOD"

와디드
"Always resperct!!"







룰러
"나는 슬프다."
도파
"다들...가는구나...
저랑같이 롤 시작했던 세대들 중 지금 남아있는사람 10분의 1도 안돼요
우지는 심지어 나보다 늦게 시작했는데도 이렇게 먼저 떠나가네
다 이제 가는거지...나랑 비슷한 시기에 시작했던 사람들은...
한명씩 사라지는거야 점점...
페이커도그렇고 데프트도그렇고 이제 얼마 안남았어
나보다도 빨리가는거아니야?
옛날 시즌3 챌린저 50명이었던 시절
그때 그 50명이 나빼고 거의 전부 다 프로게이머야
당시엔 아니었어도 1,2년 지나고나면 전부 다 프로게이머가 돼가지고 누구는 롤드컵우승도하고
그때 챌린저였던 사람들이 대부분 프로에서 경력을 많이 쌓았지
하지만 이제 7년이나 지나버린시점, 한두명씩 사라져 가는거죠
이제 선수가 아니고 다 약간 어디 코치, 감독. 게임은안하고
나보다 롱런(?)이라하기도 이상한데 나랑비슷하게 게임하고있는 사람
즉 시즌3 챌린저였는데 여태까지 계속 현역으로 하는사람이
데프트 페이커밖에 없는거같은데? 한국에서는?
중국은 내가 한창 롤할때 중국에서 제일유명하고 좋아하던 선수는 미사야였어요
근데 이제는 어디서뭐하고 있는지도 모르죠
아무리 길어봤자 3년이야
대한민국의 남성은 어짜피 가야돼기때문에
걔네 나보다 두살 어리지않나?
두살어리면 나보다 2년 늦게가는게 최대지 뭐"


마유미
"우지의 은퇴 때문에 슬프다."

캡스 아빠
"리스펙트!"

포기븐
"우지가 앞으로 잘 살기를 바란다."

파파스미시
"LOL 역사상 최고의 아이콘 중 한명이 은퇴했다. 12년에 신인인 우지를 봤었지만 15살의 그는 이미 당시 전설적인 웨이샤오보다 훌륭했다.
나는 우지를 LOL 역사상 최고의 라이너 중 한명으로 기억할 것이다."

나이키의 우지 고별사

LEC 공식의 우지 은퇴 축하
LCS 공식의 우지 은퇴 축하
라이엇 공식의 우지 은퇴 축하
ESPN 기자 FIONN
"우지가 함께한 시간 중에 가장 좋았던건 16년 롤드컵이었어.
그는 한시간 동안 뜨거운 조명 아래서 인터뷰를 한 뒤에도 여전히 나와 인터뷰를 하기로 했었지.
그때 우지는 지쳐서 계속해서 땀을 비처럼 흘렸고 계속 물이 필요했고, 정말로 쓰러질 뻔 하기도 했었어.
우지는 꼭 나랑 인터뷰를 할 필요도 없었어. 괜찮으니 그냥 휴식해도 된다고 했었지.
하지만 우지는 나랑 인터뷰를 하자고 했고 나는 덕분에 10분 가량 그와 이야기할 기회를 얻을 수 있었어.
나는 그 일을 절대 잊지 않을 거야, 고마워 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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