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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제 443 화 < 연 어 >

눕스(211.45) 2008.07.09 15:55:13
조회 803 추천 0 댓글 0

■ 주요내용

방송  2008년 7월 11일  금요일 밤 11 : 05

극본  이 세 라 

연출  곽 기 원

출연 남편 (지훈) : 이 규 준 ,  아내 (연희) : 장 가 현 ,  동욱 : 최 성 준

 

고아원에서 자란 연희는 결혼 후 문득 그리워진 고아원을 찾아갔다가 원장어머니로부터 자신의 오랜 후원자가 있었단 사실을 알게 된다. 돌아가신 아버지 친구 분이셨단 얘기에 설레는 맘으로 ‘키다리 아저씨’를 찾아가 보는데, 안타깝게도 그 분은 이미 돌아가신 게 아닌가! 대신 후원자의 아들인 동욱이 고아원 근처에서 횟집을 한단 사실을 알고 감사인사를 하러 찾아간다. 자신의 어린 시절을 기억해 주는 동욱에게 연희는 왠지 모를 묘한 감정을 느낀다. 원장어머니가 쓰러지자 연희는 고아원을 더욱 자주 찾게 되고, 남편은 집안일에 소홀해지는 아내에게 화가나 당분간 고아원에 발길을 끊으라고 하는데......


고아원에서 자란 연희. 시부의 제사가 있던 날, 연희는 자신만 혼자 인 것 같은 허전함에 고아원이 그리워지고, 거의 십 년 만에 자신의 친정과 다름없는 고아원을 찾아간다. 거기서 고등학생 쯤 돼 보이는 선미란 아이가 아이들과 놀아주고 있는 모습을 보니, 문득 자신의 옛날 추억이 떠올라 가슴이 아련해 진다. 선미의 안내로 원장 어머니를 만나게 된 연희는 쇠약해진 원장어머니와 아이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에 고아원에서 하루를 보낸다. 집에 가려는데 원장어머니로부터 우연히 자신을 오랜 시간 도와줬던 후원자 아저씨가 있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네 아버지와 친분이 있다고 하시더구나.” 설레는 마음으로 ‘키다리 아저씨’를 찾아 나선 연희는 안타깝게도 이미 후원자는 돌아가시고 대신 아들인 동욱이 일한다는 횟집을 알게 돼 감사의 인사를 하고자 찾아간다. “기억은 나지 않지만, 고맙다는 말씀 드리러 왔어요.” 자신을 도와준 사람이 있었다는 사실에 연희는 왠지 모를 안도감을 느낀다. 그러다 쇠약하던 원장어머니가 쓰러지고 고아원 상황이 더욱 어려워지자 연희는 원장어머니와 고아원을 돌보느라 점점 더 자주 집을 비우게 된다.

한편, 고아원에 가면서부터 자신과 가정에 소홀해진 것을 느낀 남편 지훈은 더 이상 고아원에 가지 못하게 말리며 핸드폰까지 압수한다. 하지만 자꾸만 ‘내가 있어야 할 곳은 고아원 아이들 곁’이라는 생각이 드는 연희는 아예 짐을 챙겨들고 고아원으로 내려가 버린다. 그 사이, 지훈은 집에 놔두고 간 연희의 핸드폰으로 ‘고아원은 걱정 말아요’하는 동욱의 메시지를 보곤 화가 나 동욱을 만나러 가는데...

■ 주요내용

방송  2008년 7월 11일  금요일 밤 11 : 05

극본  이 세 라 

연출  곽 기 원

출연 남편 (지훈) : 이 규 준 ,  아내 (연희) : 장 가 현 ,  동욱 : 최 성 준

 

고아원에서 자란 연희는 결혼 후 문득 그리워진 고아원을 찾아갔다가 원장어머니로부터 자신의 오랜 후원자가 있었단 사실을 알게 된다. 돌아가신 아버지 친구 분이셨단 얘기에 설레는 맘으로 ‘키다리 아저씨’를 찾아가 보는데, 안타깝게도 그 분은 이미 돌아가신 게 아닌가! 대신 후원자의 아들인 동욱이 고아원 근처에서 횟집을 한단 사실을 알고 감사인사를 하러 찾아간다. 자신의 어린 시절을 기억해 주는 동욱에게 연희는 왠지 모를 묘한 감정을 느낀다. 원장어머니가 쓰러지자 연희는 고아원을 더욱 자주 찾게 되고, 남편은 집안일에 소홀해지는 아내에게 화가나 당분간 고아원에 발길을 끊으라고 하는데......


고아원에서 자란 연희. 시부의 제사가 있던 날, 연희는 자신만 혼자 인 것 같은 허전함에 고아원이 그리워지고, 거의 십 년 만에 자신의 친정과 다름없는 고아원을 찾아간다. 거기서 고등학생 쯤 돼 보이는 선미란 아이가 아이들과 놀아주고 있는 모습을 보니, 문득 자신의 옛날 추억이 떠올라 가슴이 아련해 진다. 선미의 안내로 원장 어머니를 만나게 된 연희는 쇠약해진 원장어머니와 아이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에 고아원에서 하루를 보낸다. 집에 가려는데 원장어머니로부터 우연히 자신을 오랜 시간 도와줬던 후원자 아저씨가 있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네 아버지와 친분이 있다고 하시더구나.” 설레는 마음으로 ‘키다리 아저씨’를 찾아 나선 연희는 안타깝게도 이미 후원자는 돌아가시고 대신 아들인 동욱이 일한다는 횟집을 알게 돼 감사의 인사를 하고자 찾아간다. “기억은 나지 않지만, 고맙다는 말씀 드리러 왔어요.” 자신을 도와준 사람이 있었다는 사실에 연희는 왠지 모를 안도감을 느낀다. 그러다 쇠약하던 원장어머니가 쓰러지고 고아원 상황이 더욱 어려워지자 연희는 원장어머니와 고아원을 돌보느라 점점 더 자주 집을 비우게 된다.

한편, 고아원에 가면서부터 자신과 가정에 소홀해진 것을 느낀 남편 지훈은 더 이상 고아원에 가지 못하게 말리며 핸드폰까지 압수한다. 하지만 자꾸만 ‘내가 있어야 할 곳은 고아원 아이들 곁’이라는 생각이 드는 연희는 아예 짐을 챙겨들고 고아원으로 내려가 버린다. 그 사이, 지훈은 집에 놔두고 간 연희의 핸드폰으로 ‘고아원은 걱정 말아요’하는 동욱의 메시지를 보곤 화가 나 동욱을 만나러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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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역할로 장가현이라는 분이 나오는데
장가현 검색해보니 레걸이던데.
그 장가현이랑 동일인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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