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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문학] 맹빈아 소위의 포로생활

ㅇㅇ(59.16) 2021.10.06 14:05:20
조회 72343 추천 544 댓글 46
														




불어오는 햇빛이 뼛속까지 저며오는 한겨울의 어느 날!


유격훈련을 마치고 전우애에 심취했던 해병들은 척후조로부터


공군 대군이 자신들이 머물고 있는 이곳을 향해 진군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해병컨테이너까지 마련되어 있어 최적의 장소로만 생각했던 이곳에 어찌 이런 일이!


오도해병으로서 있을 수 없는 사고에 곧바로 대책회의 TF를 가동하였고


보이스피싱을 통해 장소를 무료 대관한 제갈참수 해병을 즉시 해병참수하여 육고기 해병에게 인계한 직후, 신속한 역돌격이 계획되었다.



다만 역돌격을 위해 각개빤쓰를 다잡던 해병들이 간과한 한 가지 문제가 있었다면,


오도짜세기합해병답게 격렬했던 전우애 현장을 손수 정리하던 맹빈아 해병에게


역돌격 계획이 전파되기까지는


6초 9라는 마라톤 회의(이것은 500m 전방에 공군 세 명이 탄 차가 보인다는 첩보로 인해 단축되었다)는 너무나도 짧았다는 점이었다.


말인즉슨 2명의 해병(맹빈아 소위와 익사자 1명)을 제외한 해병 총원이


0.69초도 걸리지 않아 역돌격에 성공하는 전대미문의 쾌거를 거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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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훈련을 위해 남은 해병짜장 등 제 해병푸드를 해병김칫독에 묻어둔 맹빈아 해병은 문득, 주변이 소스라치게 조용하다는 것을 느꼈다.


손질하고 남은 해병수육 재료들의 간헐적인 그르륵거리는 소리 외에는 의아할 만큼 너무도 고요했다.



- 이것은... 어째서...? 잔류침투인가?



아무리 선임 해병의 찐빠는 전략이라지만


전략전술이 사전에 전달되지 않았다는 것 또한 중대차한 찐빠인 바, 포신 막고라를 준비해야겠다 생각하며


맹 해병은 나지막한 한숨을 쉬고는 클리에 힘을 주고 몸을 일으켰다.


다음 순간, 맹 해병은 어떤 시선과 함께 주변 공기가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눈앞으로 불쑥 튀어나온 푸른 명찰


그녀는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다.




--------------------------




공군 ■비행단 부대, 공군 간부와 병사들은 '어떤 소식'에 다른 의미로 소란스러웠다.


최신식 막사 증설공사를 앞두고 자신들의 임시 거처로 정해졌던 산의 사유지 공터가


인간의 것으로 보이는 사지의 일부분과, 분변과 피, 정체불명의 백탁액 등으로 범벅이 되어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기 때문이다.


심지어 컨테이너에 전기와 냉난방시설을 점검하러 다녀온 영선반장과 병사 2명의 증언은, 아니 그들의 표정은 참변의 현장을 그대로 대변했다.



- 컨테이너 내부에도 잠시만 맡아도 숨이 멎을 것 같은... 변비 치질환자가 아주 오랜만에 똥을 누고 거기다 자위한 것 같은 냄새가 납니다.


- 진짜 미쳤습니다. 개릉내가 사방팔방 돌았습니다. 거기 있던 여자도 제정신은 아닐겁니다 진짜..


- 이런 컨테이너에서는 우리 애들 못 재워요. 아니 재활용도 안될겁니다. 당장 폐기하고 새로운 를 들여와야 됩니다 이거.

(증빙사진과 영상을 본 재정부와 군수처에 의해 제안은 즉시 받아들여졌으며, 30% 증대된 예산이 책정되었다.)



사유지 주인도 '뭔지 모르겠는... 개똥꾸같은 게 나요... 저 단어로밖에는 형용할 수가 없네요...' 라며


당장은 주둔지로 이용하기 어렵겠다고, 최대한 청소해 보겠지만 쉽게 가실 것 같지는 않다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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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병대 취조실 앞, 헌병 병사들은 방금 들어간 유독 고간이 불룩 튀어나온 여성에 대해 간신히 입을 뗐다.


- 저 여자가 그.... 거기서 온 여자냐?


- 네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거진 트젠이나 진배없다 아닙니까?


- 대단하네... 뭔 여자가; 여자가 약꽂으면 저래되냐ㅋㅋㅋㅋ



방음이 취약한 것 같지는 않았지만, 맹 소위는 초인적인 기합으로 모든 음파의 진동을 놓치지 않았다.


두려움을 감추고 짐짓 코웃음을 치며, 그녀는 황근출 해병님이 자신의 용기와 기합을 칭찬해주시는 모습을 상상하니 찔끔 흘릴 뻔했지만 간신히 버텼다.


그런 그녀의 눈앞에 나타난


- 흘러빠진 기열찐빠 황룡새끼가! 아무리 기열이라지만 적국의 취조실에서 나타나? 너를 장작불로 쪄내 아쎄이 사료로 쓸 것이다!


분노에 가득차 내지르는 일갈에 취조관은 잠깐 멈칫했지만 이내 차분히 말을 꺼냈다.


- ■비행단 수사관 공룡 중사입니다. 우선 조금 진정하세요. ■상병, 이 여자 신상관련된 자료 나온 거 있어?


- 그... 의무장교님 말로는 저 여자 항문에 장지갑이 꽂혀 있었는데, 거기에 오염된 신분증이 있었다고 합니다. 해병대 소속이라고 합니다!


- 해병대...? 이 여자가? 일단 부대에 연락하고 답변 따와봐.


국방부에서 만났던 각 잡히고 남자다운, 멋진 해병대 장교들을 봐 왔던 공룡 중사에게 '해병 소위 맹빈아'는 의문 그 자체였다.


계속해서 눈알이 뒤집혀 '흘러빠진 기열황룡'소리를 지르는 그녀를 보며,


공 중사는 알아서 진을 뺄 때까지 조금 기다리는 수사전략을 사용하기로 했다.



-----------------------------



- 공 중사님, 식사는 어떻게 하십니까?


- 글쎄 뭐 어쩔래? 상태보니 비엑스에서 삼김이나 사와야 쓰겠는데ㅋㅋ 너넨 괜찮아? 뭐 먹고싶은거 있어? 시킬까?


- 오 진짭니까? 존경하는 공대장님! 짜장에다 군만두 어떠십니까!


'짜장'이라는 말에 갑자기 조용해진 그녀! 적진 한복판에서도 해병혼은 뜨겁다 라이라이 차차차!


해병짜장을 철근같이 씹어오던 그녀지만, 해병군만두는 들어본 적도 없었다. 진떡팔 해병에게 전우애를 시전해야겠다고 다짐하는 그녀.


조용해진 그녀를 보며 공룡 중사는 '역시 밥 앞에 장사 없네' 생각하며 수사학개론 교수를 떠올렸다.


- 꼭 중국집 아니더라도 뭐, 요앞에 롯아도 있고 피자도 있고 그래요. 또 치킨도 있고...


그러나 적국의 심장부에서 타는 목마름으로, 타는 목마름으로 전우애를 그리는 그녀의 선택지는 단연 짜장이었다.



잠시간의 시간이 지난 후, 헌병대장의 묵인(방문 후 커피나 한 잔 얻어먹자! 하고는 편히 먹으라며 떠났다) 하에


성대한 만찬이 시작되었다.


찰나, 배달원이 계산을 마치기도 전, 맹 해병은 비닐에 덮인 짜장그릇을 보며 노호했다.


- 흘러빠진 참새놈들! 이것은 짜장이 아니다! 일언반구의 가치도 없다! 기열!


복각루의 배달부(배민 아님, 복각루 소속)를 포함한 일동은 자리에 얼어붙었다.


다른 사람들이 개의치 않고 젓가락을 들자, 24시간이나 뱃속에 올챙이크림을 포함한 어떤 해병푸드도 넣지 못했던 맹빈아 해병은


마지못해 해병발톱과 식감이 비슷한 단무지를 집어들고 한 조각 베어물었다.


그리고 무언가 일어났다.


그녀는 말없이 군만두를,


그리고 마침내 해병짜장이 아닌 짜장면에까지, 그녀는 초점 없는 눈으로 덜덜 떨며 젓가락을 움직였다.


마치 어떤 의식처럼 그녀는 젓가락을 움직였다.


한 그릇을 말끔히 비운 맹 해병, 아니 맹빈아의 입에서는 비명같은 울음이 터져나왔다.


"이건... 이게 짜장인데..... 나는?"


눈물을 흘리는 맹빈아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찰나, 큰 소리와 함께 문이 열리며 ■상병이 뛰어들어왔다.


- 수사관님! 신분증에 있던 해병부대에 연락해봤습니다. 근데... 관등성명을 다 대기도 전에 뭔가 벗어던지는 소리와 다그닥거리는 소리만 났습니다.


- 다른 뭐는 없어? 가족이나 뭐...


- 해병부대는 연락이 안 되고... 주소지에도, 복지단체에서도 기록이 없다고 합니다. 사라진 흔적도 없다고.. 마치 말소된 것처럼...

공란으로 남은 것도 없고, 빈 번호도 없답니다. 그런 사람이 존재했다는 사실 자체가 없답니다.


- 대체 뭐야?


"저기, 저 말할게요. 그전에 샤워를 좀 할 수 있을까요?"



---------------------------------------



감시역으로 붙은, 본부대 행정과장 김혜지 대위가 보는 가운데


맹빈아는 가죽을 벗겨내듯 샤워를 하고 있었다.


백탁액과 선지피에 눌어붙은 옷들은 입은 채로 한참 물을 맞은 후에야 벗겨지기 시작했다.


처음 옷을 벗기 시작할 때만 해도, 보기좋게 잡힌 근육과 탄탄한 피부는 의문이었지만 기분이 썩 나쁘지는 않았다.


왜인지 피와 밤꽃 냄새가 절어 있는 브라를 손가락 끝으로 벗은 순간


그녀는 충격으로 정신을 잃을 뻔했다.


왜인지 모르게 그녀의 꼭지는 숯처럼 검었고, 마치 촉매를 만나 거세게 반응하는 화학물질처럼 늘어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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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지 대위가 묘사한 맹빈아의 가슴과 유두, 선정성 완화를 위해 검은색을 흰색으로 처리하였음.




눈물을 머금고 음부를 닦기 시작한 맹빈아는, 본래 없던 무언가가 만져지자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녀가 자랑하던 탱탱한 가슴도, 잘록한 허리도, 엉덩이도 없다. 매끈한 다리와 팔도 없다.


이상해씨 덩쿨채찍급 젖꼭지에, 비대해진 클리와 덤보 대음순 펄-럭...


"이건 아냐"

"나를 어떻게 한 거야"

"이런 몸으로 어떻게 남자를 만나? 어떻게 결혼해?"

"이건 내가 아냐"

"원래대로 돌려줘"


- 아쎄이! 네가 선택해서 온 해병대다. 악으로 깡으로...


"씨발! 뭘 내가 선택해! 뭐냐고 씨발... 이런 것따위 원하지도 않았어!"


- 아쎄이! 적국의 모진 고문을 버티느라 정신력이 많이 소진됐군. 용서하겠다. 하지만 전우애가 급하다! 즉시 내 말을 따라!


- 저기요! 괜찮으세요? 김혜지 대위입니다! 불편한 곳 있으세요?


- 아쎄이! 지금 즉시 해병짜장을 생산하고 섭취하도록!


"그딴게 무슨 짜장이야! 해병짜장이 뭐야! 그냥 똥이잖아 미친 씹게이새끼들아!"


- 새끼... 기열! 해병짜장이야말로 지금 기열 맹빈아를 해병으로 만들어줄 수 있는 완전식품이다! 악으로 깡으로 먹어라!


- 조까! 조까라고.... 어? 어어?


- 귀관의 위치가 적국 심장부라 루시드-드림워킹에 다소간의 지장이 있다! 지금 즉시 역돌격하겠다! 연락을 기다려라!


다음 순간, 맹빈아는 맹렬하게 짜장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아니, '맹빈아 소위'가, 한 무더기 '해병짜장'을.


- 저기요 괜찮...?!?! 아 미친 씨발! 어떡해!



- 나는... 해병이다.



------------------------



- 그래 아직도 연락이 안 되냐?


- 아니 어떤 번호로 연락을 걸어도 다 씹습니다... 뭘 막 벗어던지는 후두둑소리하고 말달리는듯한 다그닥소리만 납니다


- 그 여자는 그래 뭐 좀 차도가 있나...


- 해병대에는 연락도 안 되고, 신원 확인은 아예 안 되고... 저도 뭐 백방 알아보는데 미치겠습니다. 어떻게 국가기관 어디서도 신원확인이 안됩니까ㅋㅋ


- 일단 그 해병부대 계속 연락 걸어봐. 상급부대 전화도 안 돼? 해병사령부나 이런 데도?


- 해병대 사령부로는 전화가 걸리기는 하는데, 그쪽에서 관등성명 다 대기도 전에 전화가 어디로 연결되더니 끊어집니다.


- 휴.. 뭐 연락이 되든가 차도가 생기든가 해야 저 여자를 좀 어케 할텐데. 언제까지 정신병원에 붙잡아둘 수도 없고..


- 뭐 어케 되지 않겠습니까. 공중사님 커피 한잔 타드립니까?


...


--------------------



- 라이라이라이라이 차차차


- 헤이빠빠리빠 헤이빠빠리빠


...


- 라이..라... 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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