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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문학] 아아! 방국봉 해병님께서 하사하신 향긋했던 그날이여!앱에서 작성

ㅇㅇ(223.39) 2022.02.21 21:05:45
조회 24579 추천 310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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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년 21월의 톤요일! 포신항문해병직할오도짜세기합특별광역자치시의 하늘은 흘러빠진 기열 미세먼지로 뒤덮여 있었다! 해병동산의 하늘도 이를 피할 수 없었기 때문에 아쎄이들의 올챙이크림마냥 뿌연 대기가 조성되었다!

오도해병들은 기열 미세먼지 따위로 피해를 받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개의치 않아했지만 눈 으로하는감시는뭐든지잘해 해병님께서 "기열참새들을 감시하는데 제한이 생긴다."라고 전파하시자마자 모두 공포에 떨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6.9초에 걸친 마라톤 회의가 열렸는데, 누군가가 "아쎄이들을 해병 공기청정기로 사용해 미세먼지를 없애면 되지 않느냐"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에 박철곤 해병님께서 "그것은 병영 부조리다. 새끼 기열!"이라고 외치시며 즉시 그 인원을 해병수육으로 만드셨다! 별 다른 성과 없이 회의가 끝나자 영문 모를 해병 수육 한 접시를 발견한 오도해병들은 즉시 그것을 먹었다.

손 놓고 가만히 두고 볼 수만은 없었던 방국봉 해병님은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로 하셨다. 바로 자신의 "해병 산소"를 발사하여 해병동산의 미세먼지를 없애려는, 그야말로 기합차고 짜세적인 조치를 취하시려는 것이었다! 평소의 방국봉 해병님은 해병성채 한 층쯤은 해병 산소로 가득 채우는데 0.69초밖에 걸리지 않으시는 짜세중의 짜세시기 때문에 아쎄이들은 모두 기대감을 품었다!

하지만 이번엔 해병성채 정도가 아닌 해병동산 전체의 공기를 정화하는 작업! 제아무리 오도짜세 해병이라 해도 보통 일이 아닌 것이다! 방국봉 해병님 본인 또한 이 사실을 잘 아시고 계셨기 때문에 만반의 준비를 시작하셨다. 방국봉 해병님은 주계장 안쪽 어두컴컴한 해병짜장 숙성실에 들어가 해병짜장에서 풍기는 썅똥꾸릉내나는 해병 산소를 모두 흡수하는, 이른바 "해병 산세베리아 모드"에 들어가셨다! 필요한 해병 산소를 모두 모을 때까지 기약없는 준비에 들어가는 방국봉 해병님을 보며 아쎄이들은 모두 포신에서 해병눈물을 흘렸다. 







69.74892시간의 억겁에 준하는 시간이 흐른 뒤, 마침내 방국봉 해병님께서 돌아오셨다. 준비를 마친 방국봉 해병님의 배는 마치 황근출 해병님의 오른 불알처럼 터질듯이 탱탱하게 부푼 모습이었고, 날숨에서조차 니미똥꾸릉내가 진동하셨다. 해병 산소를 가득 실은 탱크 그 자체가 되신 방국봉 해병님은 해병성채 최상층으로 올라가 각개빤쓰를 내리고 궁둥짝을 하늘로 치켜세웠다. 그리고 그 다음 순간,










뿍뿡빠락! 뿓!

어마어마한 진동과 굉음이 메아리를 남기며, 해병성채의 하늘이 개씹썅똥꾸릉내 나는 누런 구름으로 뒤덮였다! 그것은 마치 오로라처럼 빛났고, 또 아름다웠다. 방국봉 해병님은 거사가 끝나자마자 각개빤쓰를 치켜올리고 자신의 성과를 자랑스럽게 지켜보셨다.

방국봉 해병님이 행하신 기합찬 일로 해병동산에 미세먼지가 사라지자 오도해병들은 기뻐하며 방국봉 해병님이 하사하신 해병 산소를 흡입하면서 개떼씹전우애를 나눴다.

"악! 방국봉 해병님! 감사합니다!"

"따흐흐흑! 감사합니다!"

"악! 방국봉 해병님이 좋습니다!"

비록 이 해병산소를 마신 아쎄이들 모두 후각을 잃는 자그마한 소동이 벌어졌지만 뭐 어떠한가! 개니미씹썅똥꾸릉내에 영원히 면역이 생겼으니 경사로다!


​헤이빠빠리빠 헤이빠빠리빠
싸워서 지고 이기면 죽어라
헤이빠빠리빠 헤이빠빠리빠​
불알보! 불알보! 해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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