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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문학] 아! 그날의 달았던 맥-오도날드와 함 박아 해병님과의 추억!앱에서 작성

ㅇㅇ(223.39) 2022.04.29 15:30:45
조회 17892 추천 165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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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주계장에 들어오신 함 박아 해병님!
함 박아 해병님은 과거 기열 사회에서 한 햄버거 가게를 운영하시다
해병대에 자진 입대하신 기합 해병이시다!

해병대에 자진 입대를 하셨지만 해병성채의 해병들은 머리에 해병짜장과 해병수육,그리고 전우애밖에 없는 기합 그 자체의 머리를 가져 해병-햄버거의 존재는 안타깝게 사라지나 했지만

민준이의 햄버거가 먹고싶다는 말을 해병-귀로 들으셔서 주계장으로 달려오신 것이였다!

"너같은 좆게이가 햄버거를 만들 수 있다고?"

"그렇다 황룡! 내가 지금까지 구상한 최고의 해병 햄버거 레시피로 만들어주지!"

민준이는 최고의 햄버거를 먹게 해준다는 말을 듣고 신나 팔짝팔짝 뛰다가 황룡을 해병-편육으로 만들었지만 해병들이 먹을 식사가 늘었으니 모칠좋고 톤톤좋은 일이 아닌가! 헤이 빠빠리빠!

"해병 햄버거엔 준비가 필요하니 저녁 톤시정도에 오도록!"

어느샌가 부활한 황룡과 민준이는 기대를품고 주계장을 나섰다.

그리고 함 박아 해병님과 약속한 저녁! 아쎄이들과 오도해병들은 전우애를 하고있었지만 황룡과 민준이는 주계장으로 향했다!

주계장에는 함 박아 해병님,조조팔 해병님,진떡팔 해병님,마철두 해병님이 계셨다.

"아니..마철두랑 진떡팔은 주계장이니까 있다 쳐도 조조팔 넌 왜 있는거야?"

"oh...hamburger은 나의 전 고향에서 very 많이 먹던 food.. 그런 food가 해병 food가 된다니.. 참으로 gihap!"

"하..그래.. 그래서 햄버거는 어디있는데?"

"오래 기다렸다 아쎄이! 지금부터 해병 햄버거를 보여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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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그릇을 열지도 않았지만 새어나오는 개씹썅똥꾸릉썅갈내가 이 음식이 여간 기합이 아니라는걸 암시하고 있었다!

"함 박아 삼촌! 햄버거는 어떻게 만든거야?"

"새끼...기합! 이 햄버거는 어떻게 만든건지 설명해주지!"

"우선 기합찬 특별 소스를 만들어야한다! 이 소스에는 장시간 숙성한 해병짜장과 다수의 오도해병의 올챙이 크림이 필요하다!"

"다수의 오도해병의 크림이 필요한 이유는 해병의 올챙이크림은 개인마다 맛이 다르기 때문에, 많은 해병의 크림이 섞이면 극상의 맛을 내지! 하지만 아쎄이들은 풍미가 좋지 않기에 오도해병의 크림이 필요하다!"

"그리고 황룡 패티를 만든다! 우선 황룡의 뼈와 살을 분리한 뒤, 살을 잘 뭉쳐 황룡 패티로 만들고 해병-조미료(기열 민간인 사이에선 대변 가루라고 불린다)를 첨가한 뒤 구운다!"

"양상추는 곽말풍이 자발적 기부를 해주었다. 곽말풍같은 기열이 키운것 치고는 참으로 기합차더군!"

"빵을 만드는데는 패티를 만드는데 쓰고 남은 황룡의 뼈를 갈아 해병 밀가루를 만들어 해병수와 해병계란으로 반죽을한다! 그리고 이 반죽의 모양을 아쎄이의 해병 젤리처럼 만들고, 해병 깨(기열 민간인 사이에서는 발톱이라 불린다)를 올린뒤 굽는다!"

"마지막으로 조립이다! 빵 위에 패티와 소스, 해병치즈를 넣고 다시 빵으로 덮는다!"

"그리고 특별히 세트로 준비했으니 해병 감자튀김(함 박아 해병님의 포신 털을 튀긴것)과 해병 콜라와 함께 배부르게 먹도록!"

아! 아무리 기열 황룡이 먹는것이라도 세트로 준비해주는 함 박아 해병님의 마음은 여간 기합이 아니였다! 헤이 빨아 빨아 빠!

"지금부터 이 뚜껑을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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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참으로 기합찬 모습... very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역시 함 박아 해병이군! 참 먹음직스러워보여!"

"이런 씨발..."

함 박아 해병이 자진입대한지 얼마 안 되었다는 이유로
오랜만에 흘러빠진 음식을 먹겠다는 기열같은 기대를 한 황룡의 기대가 무식하게, 해병 햄버거는 그 기합찬 모습을 드러내었다

"와! 맛있겠다! 잘먹을게!"

"기합! 맛있게 먹도록!"

민준이는 해병 햄버거를 맛잇게 먹고 만족스럽게 잠들었지만
황룡은 기열답게 해병 햄버거를 거부해 함 박아 해병님의 분노를 사 해병-너겟이 되었으나 민준이는 잘 먹고 잘 잠들었으니 경사로세!
라이라이 차차차
헤이 빠빠리빠
부라보! 부라보! 해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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