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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문학] 우주해병대

ㅇㅇ(219.100) 2022.05.07 21:54:24
조회 5276 추천 83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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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아쎄이들을 위해 마철두 해병님이 해병짜장을 손수 대접해 주기 위해 궁둥이를 내밀고 있었을때였다


"악! 크아악! 찌직찌직!"


여느때와는 다르게 마철두 해병님의 해병짜장 배식구에 문제가 생긴듯 평소보다 배는 더 커지는것이 아니겠는가!


"마철두 해병님! 괜찮으십니까!"


신삥 아쎄이들의 물음에도 답할새 없이 고통에 찬 마철두의 짜장구멍은 어느새 자기 몸보다 더 커져있었고


그것은 마치 블랙홀과도 같았다


"크어억! 꺽꺽!"


마철두의 숨넘어가는 신음소리와 함께 마치 출산을 하듯 크게 열린 짜장구멍에서 거대한 떡대 거인의 그림자가 서서히 걸어나오니!


그 모습은 가히 그 어떤 해병조차도 나란히 할수있는것이 아니었으며


황근출 해병님조차도 고전을 면치 못할거같다고 생각되는 기합과 짜세가 가득한 몸이 아니겠는가!


족히 2.5미터는 되어보이는 그 해병에 몸에는, 마치 인체개조수술을 한 흔적과 여러 나사와같은 기계장치들이 몸에 박혀있었다.


"음! 아무래도 시간을 거슬러 고대로 온것같군!"


그가 내무반을 슥 둘러보자 외친 한마디에 해병성채가 지진이 난듯 진동을하기 시작한것이 아니겠는가!


깜짝 놀란 박철곤 해병님이 달려와 그와 얘기를 하기 시작했는데,


그 해병님이 말하길


자신은 4만년 후의 미래에서 온 해병이며 포항챕터에서 왔다고 했다.


먼 미래의 우주해병대에서는 우주오도방구로 적합한 아쎄이들을 물색해 납치한 후


손 으로하는수술은뭐든지잘해 우주해병님의 감독아래 19가지 해병인체개조 수술을 받아 우주공군에 대항할만한 개조해병들을 만들어낸다고 하셨다!


그러자 문득 박철곤 해병님의 눈에 오른쪽 어깨의 변기마크가 궁금해서 물어보니,


"이것은 우주견쌍섭 해병이 변기마크 챕터를 긴빠이 해와 포항챕터로 개조를 한것이다!"


아! 그 말에 박철곤 해병님은 감탄을 참을 수 없었으니!


4만년후의 먼 미래에서 조차도 우리 포항 6974해병대는 대 활약을 하고있던것이었다!


그 순간!


"따흐앙! 공군의 비열한 습격이다!"


우주해병님을 보아 기뻐할새도 잠시, 공군의 습격이 다시금 시작된것이 아니겠는가!


"규모는 어떤가!"


"악! 전례미문의 엄청난 대군입니다! 놈들은 족히 대대급 규모입니다!"


그 말에 놀란 아쎄이들은 물론 고참 해병님조차도 빨간 빤스에 해병 육수를 지리며 역돌격을 실시하는것이 아니겠는가!


그때!


"새끼...기합!"


우주해병님의 우렁찬 목소리 한번에 역돌격하던 해병은 모두 그 자리에서 멈춰섰다.


"해병짜장이 식기전에 돌아오겠소."


그는 단 한마디를 내뱉으며 공군이 있는 쪽을 향해 묵묵히 걸어가는것이 아니겠는가!


그의 뒷모습을 보며 우리는 묵묵히 해병로션을 꿀꺽 삼키며 긴장한채 멈춰있을뿐이었다.


...


얼마나의 시간이 흘렀을까.


우리는 우주해병님이 돌아오지않아 너무 궁금한 나머지 해병 성채 밖을 나서보았다.


"오오! 이것은..."


그 자리엔 수 많은 참새들과 공군들이 모조리 항문이 파열당한채 비둘기 튀김이 되어있는것이 아니겠는가!


우리 해병대는 매우 기뻐하며 우주해병님과 식고문 파티를 열기 위해 온 연병장과 해병성채를 뒤졌지만


자그마치 6974시간이 지나도 우주해병님이 보이지않자


찾는것을 포기한채 우리들에겐 그날 본 광경이 진짜인지 조차 의문을 품게 되는 해병조차 늘어갔다.


기열참새 공군들을 상대로 역돌격을 하지 않는것이 정말 가능한 일인지에서 부터 시작해서


모든것이 의문 투성이었다.


그 날 본 우주해병님은 정말로 실존하는 분이었을까?


단지 한순간의 꿈이 불러낸 우리가 생각하는 완벽한 해병의 모범상이 아니었을까?


그 후로도,


우주해병님은 그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으셨다.


마치 한순간의 신기루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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