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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문학] 이누야추 해병, 대민지원으로 민간인에게 신임을 쌓아라!(1)

ㅇㅇ(114.206) 2022.07.06 18:01:12
조회 1457 추천 37 댓글 8





아쎄이들, 많이 기다렸나? 그럼 이누야추 해병님의 얘기를 시작하겠다!


우린 1+1+1+1혼의 구슬 조각을 모으고 있다!


기열찐빠 나락새끼를 입대시키기 위해서!


계속된 모험으로 지친 오도해병들, 하지만 쎅스ㅛ마루와 나락 아쎄이는 여전히 자진입대를 거부하고,


새로운 요괴 아쎄이들을 오도해병들이 노리고 있는데...


띨따구륵, (오도)봉고, 친포, 키라이라이!


아련하고 달달했던 전국시대 모험 이야기, 이누야추!!!!!!






포항 해병대 6974부대가 한참 이누야추 해병의 입대를 성대하게 환영하던 그 시각.


포항 해병들이 있는 곳에서 892km 떨어진 곳의 한 마을은 요괴의 습격을 받기 시작했다.


"꺄악! 살려 주세요!"


"저 요괴놈을 어떻게든 처리해야.... 아. 안돼! 살려줘!!!!!!!!!!!"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연신 이어지고 있었다.


요괴가 마을 주민들과 가축을 닥치는 대로 잡아먹기 시작한 것이었다.









한편, 그동안 우리의 장난꾸러기 해병들은 12인승 오도봉고에 6000만명이 넘는 해병들이 낑겨 타고서 개좆같은 냄새를 풍기며 이동하고 있었다.


물론 누군가는 이동하면서 요괴놈의 동태(凍太)를 파악해야 하니, 눈 으로하는감시는뭐든지잘해 해병(시력검사 결과 6974라는 오도기합을 달성했다)이 오도봉고의 집게 위에 안착하여 감시하고 있었다.


"악! 일병 눈 으로하는감시는뭐든지잘해! 요괴놈이 수육과 삼겹살을 지 혼자서 다 쳐먹고 있습니다!"


이게 무슨 청천벽력같은 소리란 말인가? 맛있는 걸 지 혼자서 다 쳐먹다니!


운전을 담당하던 무모칠 해병을 포함, 모든 해병들이 포신을 맞대고 이내 '고기를 어떻게 나눠먹어야 할까'라는 주제의 마라톤 회의가 개최되기 시작했다.


물론 무모칠 이 새끼가 앞도 안 보고 운전했던 탓에, 직진 풀악셀이 밟힌 오도봉고는 마하 69의 속도를 내며 대민지원 경로에 있던 119개의 마을을 씨발창내어, 도합 2천만인분의 원인모를 해병프레스햄이 땅에 나뒹구는 사태가 발생, 그 프레스햄을 바싹 익혀먹는 일이 있곤 했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해병 프레스햄이 그냥 땅에 떨어져 있길래 주운 것이지, 해병들이 프레스햄을 제조하지는 않았다는 사실이 자명했다!


그렇게 운 좋게 주운 해병 프레스햄으로 배를 채우면서 진행된 69시간의 회의의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일단 도착하고 생각하자."





한편 민간인들은 여전히 요괴의 습격에 저항도 해 보지 못하고, 요괴에게 잡아먹히고 있었다.


이내 다이묘들이 포졸과 군대를 보내 진압하기 시작했지만, 기열 요괴놈에게 씨알도 안 먹혔다.


"창이고 불화살이고 다 먹히질 않잖아!"


"으하하하하, 인간 주제에 건방지군! 이 몸의 먹잇감이 돼 줘야겠어!"


이내 포졸 하나를 집어들고 먹을 준비를 한 요괴.


"분대장님! 안돼!!!!!!"


"살, 살려 줘!!!!"


"잘 먹겠습니다~"


"포졸들도 힘을 못 쓰니, 마을의 꼴이 말도 아니구먼, 어휴..."


그렇게 요괴 놈이 인간을 먹으려던 그 때!


헤이~빠빠리빠~헤이~빠빠리빠~헤이~빠빠리빠~헤이~빠빠리빠~


저 멀리서 기묘하기 짝이 없는 소리가 들려왔다.



"이게 무슨 소리지?"


"이 요괴놈을 잡을 무사들인가?"


"뭐야, 한창 식사 중인데....웬 놈이냐!"


마을 주민들은 희망에 겨운 표정으로, 요괴는 화가 잔뜩 난 표정으로 소리가 나는 쪽을 쳐다보았다.


전국시대에 상식적으로 존재할 수가 없는 형태의 마차가 다가오고 있었다.


"저렇게 생긴 마차가 있었나?"


"저래 특이하게 생겨도, 이곳 주민들을 도와주기만 한다면야 상관없지!"


"지원군들! 이쪽이다 이쪽!"


"제길... 다 말아먹게 생겼군. 미안하게 됐다, 나락."







그러나, 이내 주민들의 표정이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그렇다고 요괴의 표정이 밝아지지도 않았다.


마차가 가까이 다가올수록, 웬 이상한 냄새가 나기 시작했던 것.


"어우 이게 뭔 냄새야?"


"어디 뒷간에 똥 안 펐나?"



그러나 이것은 뒷간 정리를 안 한 냄새 따위와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


오도해병들의 개씹니미씨발창좆똥꾸릉내였기에,


슬슬 주민들과 요괴가 반응하기 시작했다.


"이거 코가 썩어들어갈 거 같은데..... 어 뭐야 진짜 썩고 있잖아 씨발!!!!!"


"이건 진짜 좆같은 냄새네!!!! 저 마차에서 나는 거 같은데?"


"아이고 나 죽네!!!!!"


이윽고 주민들의 코가 적당히 바스라져 적당히 쫄깃쫄깃한 게 딱 먹기 좋은 상태가 되는가 하면, 몇몇 주민들은 아예 이승의 영혼이 극락으로 승천하는 등 어처구니없는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아이고!!! 동생은 저 요괴놈에게 잡아먹혀 죽고, 엄마는 저 똥냄새때문에 죽고, 집안이 풍비박산나겄어! 흐흐흑..."


"근데 저놈들 더 가까이 오는데??? 오지 마 이 씨발새끼들아!!!!!!"


당연히 오면 올수록 니미씨발창좆똥구릉내뿐만 아니라 방사능을 초당 69 시버트씩 뿌려대니, 소, 닭, 개, 원숭이 등의 가축들의 유전자에 변형이 일어나 융합하여 키메라가 되는가 하면, 주민들 역시 머리가 9개가 되거나 겉과 속이 뒤집어지는 등, 그야말로 생지옥이 펼쳐지기 시작했다.


이윽고 오도봉고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끼이이익-븃!


이윽고 차에서 근육질의 사내들이 내리기 시작했다. 이에 주민들은 겁에 질려 마치 쥐가 고양이를 본 것 마냥 부들부들거리기 시작했다.


"기열 민간인 여러분, 안심하십시오! 저희는 저 요괴를 잡을 해병대입니다!"


박철곤 해병님께서 확성기 해병의 포신에다가 대고 이장님이 마을방송하듯이 말했다.


"해...병대? 아무튼 저 요괴를 잡는 건 확실하오?"


"못 보던 마차를 끌고 오는 게 영 수상한데.... 일단 한 번 믿어 볼까?"


"이상한 놈들이긴 한데 강해 보이니까 믿음은 가네, 여러분, 일단 한 번 믿어 봅시다!"


이윽고 요괴가 말했다.


"감히 이 몸에 대적할 수 있을 것 같으냐? 인간 주제에? 내가 마을을 풍비박산내는 것을 보고도 정신을 못 차렸구나!"


"기열 요괴 네 이놈! 맛있는 수육이 있으면 같이 먹어야 할 것 아닌가! 감히 선임에게 말하지 않고 수육은 긴빠이친 게 들통났으니, 네놈은 살아 있을 자격조차 없다!"


황근출 해병님께서 입에서 pH1의 해병주스(기열 용어로 염산이라고 한다)를 내뿜으시며 말씀하셨다.


"뭐, 뭐라는 거냐? 저 새끼."


요괴는 당연히 당황했다.


상식적으로 자신과 맞서 싸우는 쪽이라면 관군일 텐데, 시민을 해친다는 이유가 아니라 시민들을 자기 혼자 먹어치워서 화가 났구나!


이에 요괴는 당황하여 이렇게 말했다.


"네놈들 관군아니냐? 근데 나랑 싸우는 이유가 좀 많이 황당한데"


"좆근출 씨발 식인종새끼, 아무리 니가 인육을 쳐먹는 병신이라도 주민들 앞에서는 그렇게 말하면 안되지 씨발놈아."


황룡이 아무렇지도 않은 듯 딴죽을 걸었다.


"이, 인육을 먹는다고!?"


"꺄아아아아악! 식인종이다!!!!"


"이 똥내나는 놈들, 차라리 저 요괴가 낫겠어!!! 적어도 저놈은 동족포식이라도 안 하지!"


주민들이 기열스러운 소리를 한 바, 조조팔 해병님께서 격노하여 황룡의 전우애구멍에 해병짜장과 올챙이크림, 그리고 악티늄족 원소들을 있는 대로 다 쳐넣어 뽀르삐스키빠 미사일을 만들고 주민들을 향해 발사했다.


"씨발 이게 대민지원이냐? 민간인 학살이지 이 똥게이새끼들아!"


황룡이 날아가며 외쳤고, 이윽고 원자폭탄이 폭발하여 방사능, 해병짜장, 올챙이크림이 온 사방에 흩뿌려지니, 이에 맞은 모든 주민들은 그 자리에서 고치에 감싸지고, 새로운 아쎄이로 변했다!


"악! 이병 빡똘북딸! 전입을 신고합니다!"


"악! 이병 쎅창궐두! 전입을 신고합니다!"


주민들이 기열 요괴를 상대하지도 못한 채로 있는 것보다, 오도짜세 해병으로 다시 태어났으니 해병들에 의해 구원받았다고 할 수 있지 않겠는가! 라이라이 차차차! 헤이 빠빠리빠!


"미친 놈들, 이곳의 인간들을 모조리 자신의 패로 끌어들이다니, 보통이 아니군. 하지만 나의 덩치, 그리고 이 스피드를 감당할 수 있을까? 하하하하하하"


이윽고 요괴가 아쎄이들을 들어 잡아먹기 시작했다!


"따흐아아아아악! 오도해병님들 살려 주실 수 있는지를 알아봐도 되는지를 여쭙는 것이 가능한지에 대한 의문을 가져도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허나 어떤 오도해병들도 나설 수 없었다.


아쎄이들을 '들어서' 잡아먹는다는 것은 무슨 의미이겠는가? 그렇다! 지금 아쎄이들이 기열 참새놈들마냥 공중에 떠 있기 때문에 차마 나설 수 없는 것이었다!


"따흐아아아아아아악! 우리들의 소중한 아쎄이가 기열 참새놈들의 첩자였다니! 이 기열 새끼들!"


"아닙니다! 황근출 해병님! 나서지 않으시면 저희 죽습ㄴ"


당연히 아쎄이들은 요괴의 한 입 디저트거리로 전락해 버렸다.


"하하하하, 자신의 부하들이 당하는데 아무도 못 나서다니, 이놈들 순 약골이었구만?"


"새끼...기합! 기열 참새놈들의 스파이를 제거하다니, 네놈은 오도해병으로서의 자질이 충분하다! 우리 해병대로 들어오지 않겠나?"


"뭐라는 거냐, 날 적대한 놈들은 모두 적이다!"


"이런 기열새끼를 봤나! 네놈같은 재원을 잃는 것은 해병대의 수치다! 저 아쎄이를 잡는 데 자신있는 해병이 있나?"


황근출 해병은 입은 살아서 말은 많이 하는데, 정작 본인이 나서기 귀찮아서 다른 해병들에게 짬때리기를 시도했다.


물론 다른 해병들은 '저 좆같은 새끼 또 짬질하네'라는 생각을 했지만, 마갈곤 하사가 부대 일(예산을 비트코인에 투자)에 매진한다는 이유로 오지 않았기에, 중재할 사람은 존재하지 않았다.


그 때, 한 해병이 나섰다.


"악! 이병 이! 누! 야! 추! 제 무기도 시험할 겸 출전하고 싶습니다!"


바로 이누야추 해병이었다! 저번 화에서 빡깡막쇠 해병에게 하사받은 철쇄아의 강화판, 막쇠아(寞衰牙)의 기술인 빡깡창파를 시험하기 위해 나섰다!


"이누야추 해병! 자네 혼자서는 아무래도 불안해, 맞선임으로서 나도 같이 출전하겠다! 일병 고! 노! 야! 추! 저도 따라나서겠습니다!"


"아니다, 고노야추 해병! 이누야추 해병이 얼마나 성장해 왔는지 확인하려면, 맞선임인 자네의 도움을 받지 않고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 알아봐야 하지 않겠나! 그런고로 오늘은 쉬도록!"


"악! 알겠습니다!"


맞후임 사랑이 지극정성인 고노야추 해병은, 자신의 맞후임이 얼마나 자신에게 많은 것을 배웠는지 시험도 해 볼 겸, 직접 나서지 않았다.


물론 이누야추 해병이 자신의 무기를 잘 다루는 것은, 고노야추 해병의 덕이 아닌, 입대 전에 다 배운 것들이라 가능한 거였지만 해병지능인 고노야추 해병이 이를 알 리는 만무했다.


자, 입대 2주차의 싱싱한 아쎄이, 이누야추 해병!


과연 그는 최말단 아쎄이로서 요괴를 처치하고, 해병들의 신임을 얻을 수 있을까?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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