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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문학] 이누야추 해병, 대민지원으로 민간인에게 신임을 쌓아라!(2)

ㅇㅇ(114.206) 2022.08.05 20:49:23
조회 2930 추천 54 댓글 22
														




아쎄이들, 많이 기다렸나? 그럼 이누야추 해병님의 얘기를 시작하겠다!

우린 1+1+1+1혼의 구슬 조각을 모으고 있다!

기열찐빠 나락새끼를 입대시키기 위해서!

계속된 모험으로 지친 오도해병들, 하지만 쎅스ㅛ마루와 나락 아쎄이는 여전히 자진입대를 거부하고,

새로운 요괴 아쎄이들을 오도해병들이 노리고 있는데...

띨따구륵, (오도)봉고, 친포, 키라이라이!

아련하고 달달했던 전국시대 모험 이야기, 이누야추!!!!!!


※전편들을 보고 오시는 것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기열 요괴 네 이놈! 민간인들에게 무슨 짓거리냐!"

이누야추 해병이 황근출 해병, 박철곤 해병을 비롯한 오도해병들이 하는 행동을 보고 바로 따라하여 기열 요괴새끼에게 짜장색 패기를 시전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사랑스러웠다.

“아니!? 네 놈은?”

요괴가 안다는 듯한 눈치를 보였다.


그렇다! 기열 요괴새끼도 어찌되었든 나락의 분신! 기열 나락새끼의 기억을 이 분신사바도 공유(ball you)하고 있기에 아는 것은 자명하였다!

나락이 몇천 년 전에 봉인했던 개 요괴가 아닌가!”

“새끼…기열! 나는 개 요괴가 아닌 해병이다! 그런 흘러빠진 소린 집어치우고 순순히 입대하도록!”

“입대라니 그게 무슨 소리냐? 이 개 요괴놈! 대요괴의 아들이면 위엄이나 보여줘라!”


대요괴의 아들?

듣자 하니 이누야추 해병은 대충 뭔가 좀 멋있는 요괴의 아들이었던 게 분명했다. 하지만 이누야추 해병에게 아버지들이라곤 선임 해병밖에 존재하지 않았으니!


“대요괴? 난 요괴따위가 아닌, 해병으로 다시 태어났다! 그리고 내게 부모님이란 무기를 하사하신 빡깡막쇠 해병님, 그리고 몸을 다시 붙여주신 손 으로하는수술은뭐든지잘해 해병님뿐이다!”

이 말을 들은 빡깡막쇠 해병과 손 으로하는수술은뭐든지잘해 해병은 나름 만족했으나, 또 다른 해병들이 갑자기 뒤에서 개지랄병을 하기 시작했다.


“새끼…기열! 네 맞선임은 어디까지나 나다! 맞선임은 곧 부모이거늘… 이런 기열새끼를 봤나!”

고노야추 해병이 딱 잘라 말했다.

“우린 너에게 맛좋은 짜장과 수육을 푸짐하게 줬는데… 선임의 은혜도 모르는 건방진 아쎄이로군!”

진떡팔 해병과 마철두 해병, 육고기 해병이 소리쳤다.

“고노야로…키요루! 오레는 오마에에게 캉코쿠고를 가루춋다. 은혜를 시라나이 배은망덕 앗세이노 쿠세니 건방지다!”

나따무라 해병이 말했다.

“씹새끼들…기열! 절대적인 존재인 내가 최고의 ‘아버지’다! 그러니 나만을 아버지로 삼도록!

한 것이라고는 좆도 없는 황근출 해병마저 논쟁에 가담했다.

“새끼…기열!”

“내가 이누야추 아쎄이의 아버지다! 기열!”

“아니다, 내가 아버지다! 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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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요괴새끼 앞에서 지네들끼리 내분이 난 이 병신새끼들은 요괴 퇴치고 나발이고 좆도 아닌 이유로 장장 6974일간의 토론(기열 민간인들은 물리적 폭력이라고 부른다!)를 개최하고야 말았다. 물론 이 과정에서 이누야추 해병은 “아버지를 좆대로 바꾼다”는 어처구니없는 이유로 진짜 개같이 사망하고 말았다!

“에휴, 병신들 진짜…”

“쟤네들 지금 뭐 하는거냐? 내가 퇴치 대상 아니었냐?”

“원래 저런 병신들이긴 하지만 오늘은 더 한심하다 진짜…”

“저런 애들이랑 함께하는 너도 불쌍하다. 다바꼬나 한 잔 하자구.”

“알고보니까 너도 좋은 애 같은데.”

그렇게 황룡은 기열 요괴새끼랑 담배를 피면서 수다나 떠니, 적과 협상하는 모습이 여간 기열인 것이 아니었다.

그렇게 난장판이 이어지던 도중이었다.

“뿌에에에ㅔ에엥에에ㅔ엥에에엑! 삼촌들 싸우지마!!!!”


<민준이의 울음소리>



민준이가 무려 1,000dB의 크기로 울어대니, 주변에 있던 아쎄이들의 머리가 폭발하여 머릿고기가 배로 늘었으니 여간 기쁘지 않을 수 없었다.

“아니, 민준아! 무슨 일로 그렇게 우는 거야?”

애엄마인 톤톤정 해병이 민준이를 달래기 시작했다.

“저 강아지 삼촌 아빠가 누구든 무슨 상관이야! 우리 모두 같은 집 한 식구면 되는 거잖아!”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며? 삼촌들 어쨌든 해병이면 아빠가 누구든 한가족이잖아! 이렇게 싸우는 거 민준이는 싫어! 뿌에에에에에에엥!!!!”


아! 이 얼마나 감동스러운 어린아이의 가족 사랑인가! 결국 해병들은 하던 싸움을 멈추고 집단떼씹전우애파티를 벌였다.

“저놈들 진짜 뭐하는 놈들이냐? 갑자기 문란한 짓거리를 막 하네. “

요괴가 말했다.

“이 씨발 똥게이새끼들아! 요괴 퇴치하러 온 놈들이 갑자기 뭔 떼씹질이야!”

보다못한 황룡이 일갈했으나, 당연히 그 역시 신성한 전우애 시간을 방해한다는 명목으로 한 줌의 해병수육이 되었다.

“저능아같은 놈들, 그냥 하던 대로 민가나 불태워야겠다.”

요괴가 민가에 불을 지르려던 그 때!


“기열 요괴놈! 그렇게 하게 냅두지 않겠다!”

“또 웬 놈이ㄴ…!!!!!”




믿을 수 없는 광경이 일어나고 말았다.

분명 해병들이 별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처형했던 이누야추 해병이 다시 요괴의 눈 앞에 나타난 것이었다!

“네놈은 아까 저 동성애자 놈들에게 죽지 않았나!? 어떻게 살아 돌아온 것이지!”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나 이누야추 해병은 죽어도 죽어도 금방 부활한다!”

“말도 안 돼! 대요괴였던 네놈의 아버지도 그런 능력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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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이누야추 해병이 해병대에 자발적으로 입대한 결과, 그는 믿기지 않는 능력을 얻고 말았다.

기열 민간인 시절에는 한 번 죽으면 끝장인 목숨이었지만,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원칙에 의거해 죽어도 다시 부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새끼…기합! 오늘 입대시킨 아쎄이들하고는 다르게 부활 능력까지 손에 넣다니! 과연 오도해병이로구나!”

“기열 요괴놈, 아니, 나락의 분신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네놈의 끝장을 보고야 말겠다!”

“드디어 이 몸이 나락의 분신임을 눈치챘군. 확실히 요괴의 피가 이어졌어. 하지만 네놈의 뜻대로는 안 될 거다!”

그렇게 나락의 분신인 요괴랑 일기토(一器吐; 한 그릇의 해병피자)를 하기 시작했다!



“제법인데? 이 몸의 힘과 속도를 견뎌내다니, 역시 나락이 그토록 봉인시키고 싶어했던 이유가 있었어!”

“아직 난 반도 보여주지 않았다! 지금까진 산혼철조만 썼지만, 아직 필살기가 남아 있다!”

이 요괴는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요괴! 그 필살기라 해봤자 바람의 상처가 분명하다고 생각했다.

“푸하하, 바람의 상처라면 소용없ㄷ”

“받아라! 빡깡창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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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챙이크림이 흩뿌려지는 모습이다.




빡깡창파! 그것은 원래 자신이 쓰던 금강창파를 강화한 새로운 필살기였다!


기존의 금강창파가 철쇄아라는 싸제 포신으로 다이아몬드 창들을 날리는 기술(이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아쎄이들이 “날린다”는 말에 사망했다!)이었다면,

빡깡창파는 철쇄아에 해병짜장과 올챙이크림을 도포하고, 수은, 납, 카드뮴, 플루토늄 등이 들어 있는 성수인 해병수에 담가 잘 숙성시킨 막쇠아를 사용하는 바,

다이아몬드 포신이 아닌 해병짜장올챙이크림을 흩뿌림으로써 상대에게 물리적 대미지뿐만 아니라 정신적 대미지까지 입히는, 그야말로 완전 상위호환격의 기술이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진떡팔 해병, 마철두 해병이 '맛좋은 음식을 왜 장난치는데 쓰냐'는 등 사소한 앙탈을 부렸지만, 대미지만 준다면 그게 무슨 대수랴!



이 기술을 연구하여 이누야추 해병에게 전수한 빡깡막쇠 해병이 올해의 해병-노벨물리학상(기열 민간인들은 이그노벨상이라고 부른다!) 수상자로 선정된 것은 먼 훗날의 이야기이다.

그렇게 요괴에게 해병짜장과 올챙이크림이 흩뿌려지니, 이내 요괴는 기열새끼답게 힘을 잃고 바닥에 쓰러졌다!

“크으윽, 똥을 묻히는 치사한 방법으로 공격을 하다니… 목욕탕, 목욕탕에 데려다 줘!”

“새끼…기열! 이 맛좋은 해병짜장을 버리려 들다니! 아직까지 해병혼을 모르는 아쎄이로구만!”

이윽고 박철곤 해병님께서 요괴에게 해병혼을 주입시키려 직접 맛동산, 초코파이, 대갈똘박 해병의 골 등을 들고 요괴의 앞으로 다가가셨다.

그렇게 요괴 아쎄이는 한 번에 69kg의 맛동산, 초코파이, 황룡, 대갈똘박의 뇌 등을 섭취하게 되었다.

“컥…. 제발…살려줘…”

이윽고 거대한 포신을 가진 쾌흥태 해병이 해병-맛동산을, 진떡팔 해병이 가슴에 두 개 달린 해병 빅파이를, 코가손 해병이 자신의 제2포신(싸제용어로는 코끼리 코라고 한다!)을 들고 기열 요괴에게 해병혼을 주입시키려 접근하는 것이 여간 절경이 아닐 수 없었다.

“씨, 씨발놈들아!!! 오지 마! 오지 말라니까!!!!”







악기바리.

해병대 아쎄이들의 악기를 키우는 전통.

자진입대 하고 나서 성욕이 쌓일대로 쌓인 선임들을 상대로 쉴틈도 없이 악으로 몇명이나 상대해야 했다.

"씨발 살려주세요!!!!! 이 동성애자 샊우우웁!”

이윽고 쾌흥태 해병님의 커다란 포신이 요괴 아쎄이의 입으로 들어갔다.

네가 선택한 해병대다. 악으로 깡으로 먹어라.”

씨발 선택한 적 없으으읍!”

그렇게 요괴 아쎄이가 해병들에게 악기바리를 당하던 그 때,

빡깡막쇠 해병과 무모칠 해병, 조조팔 해병 등 오도해병들은 요괴 아쎄이를 입대시킨 이누야추 해병의 노력을 치하하고 있었다.

입대한 지 얼마 안 된 아쎄이답지 않게 힘이 아주 기합이구만!”

“내가 개발한 무기 활용을 이렇게 잘하는 아쎄이는 네가 처음이다! 이누야추 해병!”

“악! 감사합니다! 무모칠 해병님! 빡깡막쇠 해병님!”

“강아지 삼촌! 오늘 멋있었어! 룡이 삼촌보다 훨씬 잘생기고 멋있어!”

“민준아…너까지 이러기냐…”

그렇게 기열 요괴새끼를 제압하고 훈훈한 담소와 종전기념 전우애가 한창이었다.

“컥, 커헉… 차라리 날 죽여라… 나락이 곧 찾아올 것이다….”

“새끼…기열! 해병대에 입대해 놓고서도 아직 오도해병으로서의 정신을 깨우치지 못했군!”

“흐…흐흫…나락은 어마어마하게 강한 놈이지...! 네놈들 몇 명이 덤벼도 피도 못 추릴 것이다!”

“내가 이누야추 해병에게 들은 바로는, 나락 아쎄이는 해병대에 입대할 만한 자질을 갖췄는데 입대하지 않았다고 들었다! 고로 탈영병으로 간주해서, 이놈을 입대시키고 말 것이다!”

“입대니 뭐니 알 수 없는 소리만 하는데… 사혼의 구슬 조각만 모으면 방해꾼인 네놈들은 끝장이ㄷ”

해병혼이 주입되지 않은 기열 요괴새끼는 결국 쾌흥태 해병의 포신에 의해 해병-머릿고기가 되고 말았다.

“이누야추 해병! 기열 요괴놈이 민간인을 괴롭힌 이유가 1+1+1+1혼의 구슬이라고 했던가?”

이누야추 해병이 요괴와 싸우는 동안 ‘요괴가 너무 무섭다’며 오도봉고 안에서 같이 가져온 미미인형이나 가지고 놀던 황근출 해병이 말했다.

“악! 그렇습니다!”

“1+1+1+1혼의 구슬이 모두 모이면 어떤 일이 일어나나?”

이누야추 해병은 입대 전 기억을 아직 가지고 있었기에, 입대 전 기억을 잘 다듬어 입대 전의 기억이 “따흐앙!”소리를 내며 올챙이크림을 온데 흩뿌려 아쎄이들을 해병-크리미쿠키로 만들어 버린 후 말했다.

“악! 다 모이면… 세계에서 가장 강한 힘을 가질 수 있습니다!”

“오오…그렇다면 기열 나락이 그걸 모으기 전에 우리가 모으면 되겠구만!”

“아쎄이들! 모두 주목! 지금부터 전 세계에 있는 1+1+1+1혼의 구슬 긴빠이를 실시한다! 1+1+1+1혼의 구슬을 얻으면, 지상 최강의 해병대가 되는 것이다! 긴빠이조장으로 견쌍섭 해병을 임명하겠으니 모두 따르도록!”

“악!!!!”

그로부터 69일이 지난 후, 그들은 전국에 떠돌던 892개의 1+1+1+1혼의 구슬 조각을 긴빠이하는 데 성공, 기열 나락새끼에 대적할 수 있을 만큼 힘이 강해져 있었다.







“아니 씨발…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나보다 발 빠른 녀석이 있다니!”

여기는 어딘가에 있는 성채. 기열 나락새끼는 적잖이 당황한 눈치였다. 그도 그럴 것이, 사혼의 구슬 다 가지겠다고 개지랄을 하던 그가 갑자기 사혼의 구슬 조각을 하나도 발견하지 못하니 당연한 일이었다!

“사혼의 구슬 조각을 모으는 속도가 너무 빨라. 이건 분신같은 븅신들이 아닌 내가 나서는 수밖에 없겠군.”

결국 그는 뒤에서 조종만 하다가 움직이기를 시작하였다.

아아! 드디어 나락새끼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과연 포항 해병대는 나락을 입대시킬 수 있을까?






-다음편에 계속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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