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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문학] 해병대여! 무시무시한 모기의 습격을 예방하라!

멜-제나(58.29) 2023.04.14 13:22:15
조회 3863 추천 92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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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해 산물과얘기하는건재밌어 해병이 자신의 바닷속 친구들인 푸른고리문어, 포테이토 그루퍼, 가리비, 둔클레오스테우스, 보글보글 스폰지밥 등을 해병동산으로 초대했다으나, 이들이 육지에서 호흡을 못해 질식사해서 해 산물과얘기하는건재밌어 해병이 친구들의 죽음에 오열하던 톤요일!


황근출 해병님께선 의무실의 문짝을 '빡깡!' 소리와 함께 깨부시고는 '응급환자가 발생했다'고 소리치셨다. 이에 황룡과 손 으로하는수술은뭐든지잘해 해병은 지난 번에 황근출 해병님께서 새벽 3시에 TV를 켰는 프리큐어가 안나오는걸보니, TV가 아픈게 분명하다며 TV를 치료하라고 개*ㅈㄹ을 떨었던 걸 생각하며, '이번에는 TV에서 핑크퐁이 안나오나.'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황근출 해병님의 등위에는 아쎄이 한명이 진짜로 엎혀있는게 아닌가?! 이에 황룡과 손 으로하는수술은뭐든지잘해 해병은 허겁지겁 달려나왔다.


"악! 황근출 해병님. 지금 아쎄이가 무슨 상황인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실 수... 위급상황이므로 69중첩의문문은 패스."


"새끼 기합! 이 아쎄이와 산책하고 있었는데, 이 아쎄이가 그만 아주 무시무시하고도 끔찍한 생물에게 물리고 말았다!"


"뭐?! 뭐에 물렸는데! 독사? 전갈? 아니면 참새?"


"그것보다 더 심각한 거다..."


"아니, 독은 한시라도 빨리 해독해야 살 수 있으니까, 뜸들이지 말고 말이나 해 새끼야!"


"모기, 모기에 물렸다! 이 아쎄이가 날아다니는 무시무시한 모기에게 물려 소중한 피를 무려 0.69mg이나 긴빠이 당했단말이다! 당장 헌혈을 준비하도록!"


아! 그러햐였다. 모기! 공포스러운 소리를 내면서 날아다니느데다가 사람을 비롯한 여러 동물들의 피를 긴빠이하는 무시무시한 동물이 아니던가! 그런데 이런 심각한 상황에도 황룡과 손 으로하는수술은뭐든지잘해 해병의 표정은 썩어들어가는 것이었다.


"에효... 이 새끼가 그럼 그렇지. 그래도 혹시 말라리아같은거 옮겼을지도 모르겠으니까 일단 약을... 으악! 얘 다리가 괴사했잖아!"


"역시 해병동산 모기는 공룡피를 빨아먹고 사는만큼 일반 모기들과는 수준이 다르다는 건가..."


황룡과 손수잘이 경악하자 황근출 해병님은 아쎄이의 괴사한 다리를 살펴보았고, 왜 그런지에 대해 69번 전우애를 실시하면서 생각해보고선 한가지를 떠올리셨고 황룡과 손 으로하는수술을뭐든지잘해 해병을 안심시켰다.


"아, 이거? 이건 모기에 물리기 30분 전이었나? 그때 이 아쎄이가 킹코브라인가 뭔가에 물린거다. 신경 안써도 돼."


"야이 ㅅㅂ..."


그렇게 황근출 해병님께서 아쎄이가 모기에게 물리자마자 즉시 황룡과 손 으로하는수술은뭐든지잘해 해병을 찾아갔음에도, 결국 아쎄이는 목숨을 잃고야 말았다. 이에 황근출 해병님은 아쎄이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며 아쎄이가 죽어있던 자리에 놓여있던 해병수육을 야무지게 먹어치우신 뒤, 물리면 죽음에 이리는 모기의 위험성(사실 아쎄이가 죽은 원인은 킹코브라에 물린게 더 큰거 같지만, 낸들 어떠하리!)을 다시 한 번 상기하셨다.

그렇게 황근출 해병님이 어떻게 해야 이런 모기로 인한 안타까운 죽음을 막을 수 있을까에 대하여 생각해본 결과 모기에게 물렸을 때 치료하는 것보다 애초에 모기에게 물리는 상황을 예방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 이에 '모기의 습격 예방하기'를 주제로 마라톤 회의를 열으셨다!


이에 첫번째로 의견을 낸 것은 해병대의 브레인인 대갈똘박 해병이었다.


"악! 이병 대갈똘박. 민간에는 모기를 쫓아내기 위해서 만든 '모기향'이라는 물건이 있다고 합니다. 이 모기향을 이용해서 모기를 예방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새끼... 기합! 견쌍섭, 당장 모기향을 구해오도록!"


"견"


그렇게 말한 견쌍섭 해병은 아예 자신이 모기향을 긴빠이하는 과정까지 긴빠이침으로서 순식간에 모기향을 구해왔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으니 해병들은 모기향의 사용방법을 몰랐다는 것이다.


"대갈똘박. 모기향을 어떻게 사용하는 것인지 아는가?"


"글쎄요... 저도 민간에 그런 물건이 있다고 들어만본지라. 안에 설명서가 있을테니 읽어보죠"


그렇게 말한 대갈똘박은 모기향이 들어있는 상자를 열어보았으나, 상자를 열자마자 아주 고약한 악취(라벤터 향기)가 풍겨오는 것이 아닌가? 이에 해병들은 악취에 콜록콜록 거리며 정신없어 했으나, 이내 대갈똘박을 냄새를 맏아보고는 결론을 내렸다.


"으으..! 이 지독한 냄새를 보건데, 틀림없군요! 이건 한약의 일종입니다. 이걸 물에 넣고 달여서 먹으면 모기를 쫓아내는 그런 효능이 있는거죠."


이에 대갈똘박 해병은 모기향을 모조리 물에타고 펄펄 끓여 모기향 한약(?)을 만들었고, 복용법을 보이기 위해 모든 해병들 중에서 첫번째로 마셨으나, 대갈똘박이 모기향 한약을 벌컥벌컥들이키자마자 발작을 일으키더니 입에서 해병 비눗방울을 보글보글뿜고는 사망하는 것이 아닌가?! 이에 해병들은 이런 불량제품을 버젓이 내놓는 기업들의 뻔뻔함에 분노하며 이를 먹거리 세X 파일에 고발했으나, 먹거리 세X 파일에선 '네놈 새끼들은 뭐하는 ㅄ이냐.'라는 답장을 보내며 씹어버렸다.


그렇게 해병들은 대갈똘박의 죽음을 애도한 뒤, 해병 마파두부를 먹어치웠고, 새로운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에 시골 출신의 전 투력2+2+1쓰레기인가 해병이 의견을 내었다.


"악! 제가 과거 농가에서 일을 할 때 천적농법이라 하여 해충의 천적을 풀어 해충을 구제하는 농법을 사용해본적이 있습니다. 저희도 이 천적농법의 일환으로 모기의 천적을 이용해 모기를 쫓아내는게 어떻습니까?"


"새끼... 기합! 1q2w3e4r! 해병. 즉시 모기의 천적이 무엇인지 찾아보도록"


이에 1q2w3e4r! 해병이 인터넷에 접속하여 검색해본 결과. '잠자리'가 모기의 가장 대표적인 천적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아닛 잠자리! 그것은 해병들이 매일밤마다 전우들과 함께 뜨겁게 나누는 것이 아니던가?! 전우애도 나두고 모기도 쫓아낸다니 이런 일석이조가 어딨겠는가? 이에 해병들은 낮 12시임에도 즉시 잠자리에 들어 뜨겁게 전우애를 나누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란 말인가? 해병들이 잠자리를 가졌음에도 모기들이 무서워해 도망가기는 커녕 해병들의 땀냄새를 맏고는 역으로 6974마리가 몰려오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아쎄이들이 6974마리의 모기들에게 물려 사망하고 말았다.


"야이 ㅄ들아. 잠자리가 그 잠자리가 아니거든. 걔가 말한 잠자리는 이런 곤충이란 말이다."


그렇게 말한 황룡이 잠자리의 모습이 담긴 하늘이의 파브르 곤충기 그림책을 보여주니 이럴수가! 잠자리에게 무시무시한 날개가 한쌍도 아니고 무려 두쌍이나 달려있는게 아닌가?! 이에 해병들은 무시무시한 잠자리의 모습에 역돌격을 실시하거나 그 자리에서 쇼크하고 말았고, 결국 전 투력2+2+1쓰레기인가 해병은 잘못된 정보를 퍼트린데다 저런 무시무시한 생물을 해병대에 풀어놓으려 했다는 죄목으로 해병수육형을 당하고 말았다.


첫 번째 작전과 두 번째 작전이 모두 실패로 돌아가자 해병들이 곯머리를 앓던 가운데 어떤 해병 한명이 일어서서는 자신의 의견을 내니, 그는 찰스 다윈이 사기꾼임을 밝히는 예수쟁이 협회 소속의 진화론학자 악 빨뚫흑 해병이었다.


"황근출 해병님. 고작 천적을 이용하고자 했기에 실패한 것입니다."


"그게 무슨 말인가 악 빨뚫흑 해병?"


"우리 오도짜세 넘치는 해병대가 천적따위에 의존해서 되겠습니까? 진정한 해병이라면 스스로가 모기의 천적이 되어 모기가 두려워 접근조차 못하게 하면 되는 것이 아닙니까?!"


악 빨뚫흑 해병의 기합찬 의견에 해병들은 모두 박수갈채를 보내며 악 빨뚫흑 해병을 칭찬했으나, 모기의 천적이 되는 방법에 대해서는 잘 몰랐으니 이에 해병들은 머리를 싸맸다. 그런데 황룡이 또 찐빠를 놓는 것이 아닌가?!


"ㅅㅂ 모기의 천적으로 진화한다고? 네들은 무슨 진화가 한두시간이면 되는건 줄 아냐?"


역시 기열 황룡! 이번 마라톤 회의에 찐빠를 놨을때는 그래도 잠자리가 날아다니는 곤충이란 중요한 정보를 알려줘 해병대의 전멸을 막았기에 봐줬건만, 또 찐빠를 놓다니! 이에 황근출 해병님께서는 기열 황룡을 수육으로 만들려고 했으나, 무언가 생각이 들었는지 황룡에게 명령을 내렸다.


"황룡! 그러고보니 네 녀셕의 개조실력이라면 사람을 모기의 천적으로 진화시키는 것도 가능하겠지?"


"뭐 내가 스승님에게 배운 게 있긴 하다만... 그리고 그건 진화가 아니라 개조라고 하는거야."


"그렇다면 너에게 기회를 한번 더 주도록 하겠다. 대신 이 의견을 제시한 악 빨뚫흑 해병을 모기의 천적으로 개조던 진화던 시켜오도록!"


"뭐 수육되는 것보다야 훨씬 낫네 뭐..."


그렇게 말한 황룡은 악 빨뚫흑 해병을 수술실로 끌고 가 몽키스패너로 마취시킨 뒤, 수술대에 눕히고는 깊은 생각에 잠기었다. 일본 유학 시절 마다라키 프랑을 스승으로 모시며 배운 수술 실력이 있는 만큼 자신에게 사람을 다른 생명체로 개조하는 것 정도야 누워서 떡먹기였다만, 무엇으로 개조해야될지에 대한 고민에 빠진 것이다.

모기의 천적이라고 하면 잠자리와 박쥐와 같은 경우에는 해병들이 날아다닌다고 무서워하며 ㅈㄹ을 할것이고, 모기의 유충인 장구벌레의 천적인 미꾸라지 등으로 개조하자니, 물속의 장구벌레를 제거해도 모기는 다른 곳에서 얼마든지 올 수 있는데다가 해병들이 장구벌레와 모기를 같은 동물로 인식할 수 없는 지능이 없는만큼 이딴 쓸모없는 생물을 만들었냐며 자신을 수육으로 만들 것이 분명했다.


"어디보자, 그럼 날아다녀도 안되고, 물속에서 살며 장구벌레를 먹고살아도 안된다는건데... 그런 모기의 천적이 뭐가 있으려나..."


고민하던 황룡은 해병 벽돌을 꺼내 인터넷을 검색하더니만 어떤 생물을 발견하고는 올커니! 하고선 즉시 악 빨뚫흑 해병을 그 생물로 개조하기 시작하였다. 비록 악 빨뚫흑 해병이 수술 도중에 깨어나 살려달라고 비명을 질렀지만, 독일 유학 시절 루트비히 선생님에게 히포크라테스의 선택적 권고 사항을 배운 황룡에게는 환자의 존엄따위는 중요한게 아니었다.


그리고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황룡이 수술실 문을 열고 나왔다.


"수술 다됐다. 한 번 와서 봐라 이 똥게이들아."


이에 해병들은 과연 모기의 천적이 된 악 빨뚫흑 해병이 어떤 기합찬 모습이 되었을까 하고 수술실로 향했으나, 이내 해병들은 수술을 받은 악 빨뚫흑 해병의 모습을 보고는 입을 쩌억 하고 벌리고는 아무 말 없이 악 빨뚫흑 해병을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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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의 본인은 기열이지만, 실력은 기합찬 의술로 해병 그리마로 개조된 악 빨뚫흑 해병의 모습)


"'그리마'라는 애가 모기 같은 해충을 잘 잡아먹는다더라. 그래서 그리마로 개조했지."


그렇게 말한 황룡은 내심 자랑스러워하며 악 빨뚫흑 해병을 다른 해병들앞에 선보였다.

해병들은 기열찐빠인 황룡이 어떻게 기합찬 수술 결과를 보일 수 있는가에 대한 것인지, 아니면 황룡이 손 으로하는수술은뭐든지잘해도 안할 짓거리를 당당하게 하면서 자기가 정상인이라고 주장하는가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것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할말을 잃은 채 악 빨뚫흑 해병을 쳐다볼 뿐이었다.

그렇게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황근출 해병님께선 조심스럽게 악 빨뚫흑 해병에게 물어보았다.


"...괜찮은가? 악 빨뚫흑 해병?"


"죽... 죽여줘..."


아! '죽여줘'라니..! '아주 죽여주게 좋다.'는 말이 아닌가?! 비록 해병 돈벌레가 된 아쎄이의 모습은 미래에 인류가 우주에 진출했다가, 압도적인 기술력을 가진 외계 문명에게 멸망한 뒤, 그 외계인에게 유전자 조작을 당해 짐승으로 퇴화한 인류가 수억년이라는 까마득한 세월에 걸쳐 진화한 결과물만큼이나 기괴했으나, 본인이 좋다고 하니 취향은 존중해야하는 만큼 모칠좋고 톤톤좋은 일이 아니겠는가?


뭐 결과야 어찌되었든, 돈벌레는 겉모습이 징그러운 이유로 해충으로 분류되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모기 뿐만이 아니라 파리, 바퀴벌레, 흰개미, 진드기와 같은 여러 해충을 잡아먹기에 익충으로도 분류할 수 있는 만큼, 악 빨뚫흑 해병은 해병대의 해충들을 구제하는 '해병 익충'이라는 새로운 직책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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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셉스코에 해병 돈벌레가 된 아쎄이를 취직('팔아넘긴다'라고도 한다.)시키는 황룡)


훗날 해병 돈벌레가 된 악 빨뚫흑 해병이 해병지능 때문에 병과 충을 구분하지 못하여 둘을 가리지 않고 마구잡이로 잡아먹는 찐빠가 발생하자, 이에 황룡이 범우주적 해충구제업체인 디셉스코에 악 빨뚫흑 해병을 천적 생물로 취직(?)시키니, 황룡의 기합찬 활약으로 해병대는 활동자금을 벌고, 악 빨뚫흑 해병도 일찍 전역(?)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요즘같이 다들 취업난으로 어려워하는 시대에 해외도 아닌 무려 외계의 기업에 특별채용 되었으니 경사로세 경사로세!


훗날 무엇이 된다한들,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리라!

헤이빠 빠리빠! 부라보 부라보! 해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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