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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설화] 아!! 참혹한 그날, 오도기합 눈감잘 해병님의 탄생이여!!!모바일에서 작성

똘쾌(106.101) 2023.04.29 16:29:33
조회 2936 추천 83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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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모칠년 근월 출일,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에 섞인 역겨운 싸제 냄새에 오도해병들이 코를 싸쥐고 무호흡 톤호흡으로 죽어가던 그 참혹하던 날, 톤요일.


여느 때처럼 선임 분들의 포신 수입을 위하여 아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해병-텅잉을 하며 기합차게 오므린 팔각입술을 내미는 중이었다.


그런데 별안간,

"새끼...수육!!!!!"

하는 황근출 해병님의 불호령과 함께 어린 아쎄이마냥 따흐악거리는 소리가 니미럴 좆창나 다 부서져가는 해병성채의 견고한 벽을 뚫고 들리는 것이 아니겠는가!

머지않아 생활관 문을 부서지게 열어젖히고 들어오며 울먹이는 그 사내는
놀랍게도 무톤년 해병대축제 때 다른 오도해병들을 제치고 해병신(기열 싸젯말로는 병신새끼)의 칭호를 거머쥐었던 기합 중의 기합, 혼똘쾌 해병님이셨다.

그런데 그리도 우렁차고 톤톤하던 그가, 아무리 황근출 해병님께 혼났기로서니 저런 기열계집같은 눈물을 보이다니!

"새끼들...입닥쳐!!!"

그 순간 혼똘쾌 해병님께서는 아쎄이들 그 누구도 쑥덕거리지 않았음에도 혼자 찔린 나머지
썅내나는 아가리로 우레처럼 일갈하시고는, 사건의 전말을 풀어내기 시작하셨다.

때는 지금으로부터 톤시간 전, (지금이라는 개념을 이해할 수 없었던 아쎄이들의 콩알만한 두뇌가 해병-골요리가 되는 앙증맞은 찐빠가 일어났으나 이런들 저런들 어떠하며, 톤정산 무모칡이 얽혀산들 어떠하리! 위 증즐가 태병성채!)

혼똘쾌 해병님은 기어코 그 모순덩어리 벌레를 보고야 만 것이었다.

따흐아아아악!!! 황근출 해병님!!! 저것이 기열참새의 첩자가 아닌지 여쭈어보아도 될 지…중략
…고견을 구하는 것을 허락받고 싶습니다!!

평소같으면 중첩의문문이 기합차다며 칭찬을 해주셨을 황근출 해병님이시지만, 꿈 속 빨할라에서 수없이 많은 해병-천사들(기열 싸젯말로는 가혹행위로 법정에 선 해병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깨셨기에

단전에서 끓어오르는 분뇨를 참고자 좆같은 냄새가 풍기는 항문을 꽉 다무시곤 그에 버금가게 좆같은 짜장꾸렁내가 올라오는 입을 여셨다.

"저것은 기합 파리가 아닌가!!!"


요약컨대, 해병짜장이나 수육 위에서 생애를 시작하며 평생 그것들을 가까이하는 파리는 기합이라는 말씀이셨다.

그러나 해병-고지능으로 이름을 떨치셨던 혼똘쾌 해병님께서는 의문을 못 참고,

감히 황근출 해병님의 논리정연한 말씀에 태클을 거는 천인공노할 찐빠를 낸 것이었다.

"아닙니다! 저렇게 -날아-다니는... 따흐아악!!!
다니는 것들은 기열참새 말고는 없다 하시지 않으셨습니까!!"

아뿔싸, 선임의 말씀에 감히 토를 다는 크나큰 중죄를 저질렀다는 것을 깨달은 찰나,
황 해병님께서는 이미 호랑이를 걷어차며 달려올 준비를 마치셨고 그 후 혼똘쾌 해병님은 69분동안 귀싸대기를 얻어맞으셨으니!


그리하여 혼란과 분함을 참지 못 하고 기열계집마냥 닭짜장같은 해병땀을 흘리셨던 것이다.
어쩜 저리도 병신같은 다툼인지고!!

이야기를 마치신 혼똘쾌 해병님께서는 이윽고
해병-공감(기열 싸젯말로는 비웃음)을 보였던 아쎄이들을 수육으로 만드시며,
이내 갓 전입 온 아쎄이를 불러다 꿇어앉히시곤 말씀하셨다.

"지금부터 이 파리가 네 후임이다, 아쎄이!!!

이놈이 기열참새의 간교한 첩자인지, 오도기합 해병 후임인지는 스스로 분별할 수 있도록...알겠나!!"

니미럴 개좆같은 짬처리에 아쎄이는 그만 눈물을 보이고 혼똘쾌 해병님의 쾌흥한 주먹질을 얻어맞고 말았으나,

혼똘쾌 해병님께서 파리의 두 -날개-를 떼고 기절시켜 책상에 두고 감시하도록 허락해주셨으니 이 얼마나 다행인 일이고 불행 중 호사랴!!

그 뒤 영겁의 시간과도 같은 두 시간 동안 아쎄이는 하늘같은 선임의 명령을 받들어 쥐좆만한 파리를 지켜보았으며,

그 탓에 파리의 작디작은 겹눈 한 알까지도, 선임의 올챙이크림에 푹 절여진 아쎄이들의 장 속 융털 한 올까지도 분별해내는 정교함(기열 싸젯말로는 스트레스성 환시)을 갖추고야 만 것이다!

이것이 아쎄이의 오도 해병으로의 마지막 한 걸음에 이바지했다는 것은 두말할 것도 없는 잔소리였고,

혼똘쾌 해병님께서도 시켰던 일은 0.69초만에 까먹으시곤 쾌흥하게 웃으시며 이를 기뻐하셨다!

"춤을 춰라 아쎄이!! 춤을 춰!!! 톤토로로톤톤톤!"

스스로 톤톤보지가를 열창하며 아쎄이의 발전을 독려하는 선임의 사랑에,
아쎄이들도 탄복하여 눈물을 머금고 몸을 부대끼며 춤을 추었다.

그런데 이를 어찌할꼬!! 장장 두 시간에 걸친 감시(기열 수육계집들 말로는 시선강간)와 신명나는 톤톤보지가에 힘입어, 파리가 임신을 하고야 만 것이다!

전우애 경험도 없이 후임이 임신을 하다니!! 이는 해병-맴매를 맞아도 싼 중죄였으나
자애로운 어머니와 같은 선임이신 톤톤정 해병님의 중재로 파리는 전기채 형의 가볍디 가벼운 처벌로 그치었고,

아쎄이는 1.5톤년 후 기열 싸제 사회로 돌려보내지는 가혹한 형벌을 받았으나 어찌저찌하여 뱃속의 아이는 무사히 태어날 수 있었다!


이로부터 까마득한 세월이 지난 후,
참석자 황근출 해병님 외 전원 열외인 장장 0.69톤초에 달하는 마라톤회의를 거친 끝에

어엿한 오도 해병이 된 아이의 빨간 명찰에 적힐 이름이 정해졌으니…

어버이를 닮아 눈으로 하는 감시는 뭐든지 잘 한다는 칭찬과 격려의 뜻이 담긴, 주역과 사주팔자를 망라하시는 황 해병님의 깊고 깊은 고뇌 끝에 결정된 '눈 으로하는감시는뭐든지잘해'였다고 한다.


아! 참혹하고 아름답던 그날의 해병 설화여!!!
지랄맞게 끊이질 않는 해병 선임의 내리사랑(기열 싸젯말로는 가혹행위)이여!!
불알보! 불알보! 해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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