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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문학] 이집트 해병들, 그 찬란한 문화에 대하여!

해갤러(182.230) 2024.02.28 14:07:05
조회 1496 추천 73 댓글 10

때는 기원전 1333년 톤월 톤일 톤요일


오늘도 이집트에 위치하는 오도기합짜세카이로해병특별시는

이집트 해병들과 함께 평화로운 나날을 지내는 중이었다!


여기서 여러분들은 '이집트에는 바다가 없는데 어떻게 해병들이 존재할 수 있는가?'라는 의문이 들기 시작했을 것이다.


하지만 무구한 이집트의 역사에는 무엇이 함께하였는가?


그것은 바로 '나일강'이 아니었는가? 오도기합짜세카이로해병특별시의 해병들은

나일강 유역을 지키며 카이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있던 것이었다!


나일강 유역을 지배하는 자가 파라오였던 이집트 역사에 걸맞게

파라오가 아닌 빨아-오로 이집트 해병들을 총괄하시던 모함마드-근출 해병 님께서는

프리파라를 시청하시던 도중 갑자기


"모함마드-근출 빨아-오 해병 님! 큰일 났습니다!"


피라미드 16층으로 난입한 알-아시리 통떡 해병의 찐빠로

프리파라 시청을 못하게 되시자, 모함마드-근출 해병 님은

알-아시리 통떡 해병의 머리를 깨부시며 말씀하셨다.


"새끼 기열!!!!!!! 감히 선임이자 빨아-오의 방에 허락도 없이 들어오다니!!!!!"


"따흐앙!!!!!!!!!!"


그러나 모함마드-근출 해병 님께서는 알-아시리 통떡 해병이 기열 찐빠 행위를 하면서라도

자신의 방에 들어온 것에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시고는 알-아시리 통떡 해병을 용서하셨다.


"음! 알-아시리 통떡 해병! 그래서 이렇게 급히 나를 찾아온 이유가 무엇이냐?"


"악! 지금 카이로 시민들이 몇 달째 하늘에서 비가 내리지 않는다고 피라미드 성채 앞에서 농성중입니다!"


"음? 그러고 보니 하늘에서 무언가 내리던게 요새들어 보이지 않곤 했지."


오도기합짜세카이로해병특별시의 시민들은 좆더러운게이새끼들 때문에 하늘이 노하여

비가 내리지 않는다는 둥, 별 황당한 개씹좆같은개소리를 씨부리며 괜한 화풀이를

이집트-해병들에게 하고 있던 것이었다!


"음. 우리 이집트-해병들은 카이로 시민들에게 대민지원을 해야 할 의무가 있다!

그러므로 지금 당장 마라톤 회의를 시작하여 비를 내리게 할 방법을 토론한다!"


모함마드-근출 해병 님의 명령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모든 이집트 해병들은

피라미드 17층에 집합하여 해병 마라톤 회의를 시작했다!


카이로 시민들을 위해 비를 내리는 방법을 찾는 역사적인 마라톤 회의가 시작된지 어언 69일째!


해병들은 개씹썅똥꾸릉내가 나는 아가리를 열지도 못한채

자신의 항문에 대가리를 박으며 골똘히 생각하고 있었다.


그 때, 핫산-똘빡 해병이 무엇인가 깨달은듯 소리를 지르며 일어났다!


"악! 모함마드-근출 해병 님! 제가 옛 문헌들을 뒤져본 결과

파라오라는 기열 싸제 민간인이 비를 내리기 위해 했다는 의식을 찾았습니다!"


"음? 파라오라... 기열 민간인 놈들은 빨아-오를 예전엔 그렇게 불렀나보군.

그래서 핫산-똘빡 해병, 그 의식이라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이지?"


"악! 그 의식은 파라오가 나일강에서 공개 자위를 하면 된다고 나와있습니다!"


"자...위...? 그것은 도대체 무엇이지?"


모함마드-근출 해병 님께서는 난생 처음 들어보는 단어에 대가리가 깨질듯 하셨다.


"악! 자위라는 것은 셀프 전우애를 말하는 것으..."


"새끼 기열!!!!!!!!!!!!!!!!!"


"따흐앙!!!!!!!!!!!!!!!!!"


모함마드-근출 해병 님은 핫산-똘빡 해병의 아가리에서

참으로 기열스러운 '셀프 전우애'라는 단어가 나오자 분노를 억누르지 못하고는

핫산-똘빡 해병의 대가리를 깨부시고 말으셨다.


"자랑스런 이집트-해병이 어째서 셀프 전우애라는 기열스러운 행위를 자신의 선임에게

요구할 수 있다는 말이냐! 다들 다른 기합찬 방법은 없나?"


모함마드-근출 해병님의 분노에 이집트-해병들은 다시 마라톤 회의를 시작하였고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아 하디드-쌍섭 해병이 기합찬 발상이 떠오른 듯 자리에서 일어났다.


"악! 모함마드-근출 해병 님! 저에게 아주 기합찬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음. 그것이 무엇이지 하디드-쌍섭 해병!"


"그것은 빨아-오 이신 모함마드-근출 해병 님이 나일강에서

기열스러운 셀프 전우애 대신 해병들의 전우애를 선보이시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해병으로서 기합찬 모습을 카이로 시민들에게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새끼 기합! 참으로 오도짜세이집트-해병스러운 생각이 아닐 수가 없구나!

당장 실행해야겠군. 하디드-쌍섭 해병! 지금 당장 후세인-룡 해병을 데리고 오도록!"


"아 씨발 개씹좆더러운 똥게이 새끼들아 왜 또 나야!"


"새끼 기열!"


"따흐앙!!!!!!!!!!!!"


하디드-쌍섭 해병은 후세인-룡 해병을 데려오려 했으나,

어찌된 일인지 그의 침상에는 맛좋은 해병 수육만이 존재할 뿐,

후세인-룡 해병은 보이지 않았기에 나일강 공개 전우애에는 알리-흥태 해병이 대신 참석하게 되었다.


"자 자, 카이로 시민 여러분들 그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희 이집트-해병들이 대민지원으로 나일강 유역에서 전우애를 진행하니

모두 걱정 마시고 편안하게 계십시오."


"야이 좆더러운 똥게이 새끼들아! 또 무슨 개씹좆지럴을 하려고!"


카이로 시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모함마드-근출 해병 님은 흡족해 하며

나일강 유역에서 전우애를 시작하셨다


"아 이 씨발개씹좆더러운 개씹썅똥게이새끼들아!!!!!!!!!!!!"

"니들 때문에 하늘이 노하셔서 비가 안내리잖아 시발똥게이새끼들아!"


카이로 시민들의 응원에 어느새 전우애는 막바지에 이르렀고


"모함마드-근출 해병 님 뭔가 옵니다! 따흐앙!!!!!!!!!!"


이라는 단말마와 함께 알리-흥태 해병의 포신에서 올챙이 크림이 하늘을 향해 발사되었다.


잠시 후, 하늘이 그들의 전우애에 감동하였는지 하늘에서 개씹썅똥꾸렁내와 함께

단백질이 함유된 우윳빛 비가 내리기 시작하였다. 긴 가뭄이 끝나고 우기가 시작된 것이 분명하였다.


여름이었다.


나일나일 차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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