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독학 시작한지 4개월 됐는데

50일 수학이 취지는 좋지만

절대로 노베가 봐서는 안되는 인터넷 강의이다.

말그대로 초중고 학원 다니면서 수학 어느 정도 놓진 않았는데

내신식 수학에 절여져서 수능 수학 공부법 놓친 애들이 

기초 메꾸기 위해서 듣는 강의이지

일단 한단원에 있는 문제수가 4~5개밖에 안되는 것만 봐도

쌩기초자가 봐서는 안되는 강의임.

한 단원 마치려면 문제 최소 300개 이상은 풀어보면서 양치기를 해야 

그 연산 실력이 수능 출제범위 과정에 나오는 개념이나 유형들 풀이 유도 할 때

바로바로 써먹을 수 있는걸 느꼈음. 

중학 고1수학 별로 안중요하다고 노베가 

문제수도 적고 1강에 2~3단원 가르치는 구성으로 되어있는

설명도 자세하지 않은 강의를 듣고 수1 수2로 넘어가면 

무조건 쎈B 문제에서 박살나게 되어있음.

무조건 인서울 공대생 정도되는 과외생한테 2~3달 동안

다항식 방정식 부등식 함수 무리수와 관련된 기초 연산 오류 없이 

피드백 받으면서 기초 길러야 함.

중학교 수학 교재는 쎈은 문제수가 지나치게 많아서 지칠 수 있고 

노베 독학러들은 개념 설명이랑 문제 번갈아가면서 봐야하는데 제한이있음.

그래서 개념+유형이란 교재 추천함. 개념편+라이트유형+파워유형 3개 사서

기초연산+중학수학 유형 연산 양치기 무조건 ㄱㄱ

개념편+라이트유형은 한번씩만 풀고

파워유형은 2번 풀고 다음 학년으로 넘어가자.

참고로 내가 말하는거는 중1 중2 중3 (상) 말하는거임. 유리수, 무리수, 다항식, 방정식, 부등식, 함수

 도형 양치기 필요 없으니 인터넷 강의만. 

그리고 무리수 단원에서 분모의 유리화랑 무리수안에 있는 수 자연수로 꺼내는 연산 기계적으로 할 수 있을정도로.

그리고 막히면 답지 무조건 보자

그렇다고 풀이랑 답 아예 대놓고 보지말고

해설에 쓰여있는 힌트만 형광펜으로 칠하면서 풀어보셈 '대입한다' '이항한다' '양변에 제곱한다' 이런 키워드들만 형관펜 칠해서 다시 풀어봐

괜히 답지 안본다고 깝치지말고 

 고1 수학을 교과서 사서 EBS에 있는 교과서 강의 20~30강 짜리 듣고

수1수2 선택 과목을 시발점 개때잡 생질같은 강의를 듣는게 맞는 루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