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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클릭주의) 멋대로 포토 카드 - 1

0_0(210.57) 2018.01.18 05:10:49
조회 687 추천 40 댓글 5
														

내 맘대로 있는 파일로 정리한 거니, 번거로우면 담엔 누르지마시길. 파일 갯수가 많아 3개로 나눠 올려~



바다/ 그곳은 바다. 52회 엔딩에 꼭 나올 장소. 아이들과 함께 나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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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안, 정규직 자리도 낙하산으로 꽂혀내려온 친구에게 부당하게 빼앗기고. 다행히 쌈박질은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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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원래 그런거야"  낙하산 실권자 친구 아버지, 세상은 갑이 지배하는 거라는 걸 톡톡히 가르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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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일을 할 때도 갑들은 무릎까지 꿇어 사과를 요구한다. 난 잘못도 없는데. 멀리서 몰래 달려온 막내동생 지호가 애처로워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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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글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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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도 못들어가고 혼자 우는 지안. (왜 이 사진을 계속 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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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탄치 않은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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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지안에게 가족은 소중하다. '가족의 바다'는 추억이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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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는 잘 살았고, 무엇보다 단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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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친하고 많이 닮은 그녀. 꿋꿋하고 고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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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때 생각나는 단란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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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가와의 악연, 흙수저 삶을 벗어나기 위해 원망하며 떠나온 아버지에 대한 미안함, 금수저로 쉽게 가려고 했던 자신에 대한 욕심에 대한 자책감,

서운함과 감정의 실타래로 이런저런 상처가 크다. 세상의 끈을 놓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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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으로 가기 전 꿈꾼 '상상의 바다', 그녀에게는 가족의 바다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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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안의 바다' 마지막으로 간 곳. 아빠, 엄마, 아버지(재성), 어머니(명희)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읊조리고 오빠..라고 조용히 부르고 쓰러지기 전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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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행동은 그런 바다에 핸드폰 던져 버리기. 마지막 흔적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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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귀인을 만나 생명줄은 놓지 못했지만, 그런 바다에서 일하는 그녀는 안쓰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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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산사람인지 죽은사람인지 모를 지경" 그렇게 넋놓고 지낸다. 그저 숨만 쉬고 살아갈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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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죽기 위해 용감하게 탈출을 시도한다.  아마 저 버스를 탔더라면 지금의 지안은 이 세상에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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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을 구해준 건 친구 혁이다. 혁은 어려운 학창시절 자신의 삶에 용기를 준 지안에게 빚을 갚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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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은인 김사장님. "나도 사람 때문에 죽으려 했고, 지금은 사람 때문에 살어". 헤어지는 날 사모님은 선물받은 외투까지 지안에게 건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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