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샬라 형이야.

이거 어제부터 작성하던 글인데

바빠서 그대로 두고 있었네.

오늘 마무리를 지어볼께.

프랑스 테러 관련하여 여러가지 목소리와 움직임이 있어.

프랑스에서 테러가 있었고 그제 70만 명이 모여 규탄대회가 있었음.

거기서 프랑스 총리가 얘기한다.

"우리는 모두 유대인이다."

유대인과 같은 편의 입장을 표현한거라 하기엔 조금 극단적인 표현이다. 

남 일이 아니고 우리의 일이라는 표현인데. 

실제 어제 뉴스에서는 내가 유대인이다 라는 자막을 다들 한번쯤은 봤을거라 생각해. 그정도로 많이 나옴.

기억만 해두고 일단 패스..

테러로 인하여 유대인들이 이스라엘로 복귀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음.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5/01/11/0601130000AKR20150111047651081.HTML)

작년에만 7천명의 프랑스인이 이스라엘로 이민감.

세계에 퍼져있는 유대인들을 

이스라엘로 복귀시키는 움직임이 느껴지지 않아?

이게 무서운거야. 그냥 이스라엘의 인구수를 늘리는 측면이 아니라고..

준비는 끝났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할 시기가 되었다는 느낌..

이번 테러의 목적 하나. 유대인복귀.. 이것이 지닌 의미는 마지막에 하는걸로..

말나온 김에 유대인 특집을 진행해볼까해..

인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