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에 있어서 나이 키 외모 피부색 처녀성여부등 중요한 조건들이 많은데 그중에 아주 중요한 요소를 거의 대부분이 모르고 있어서 알려준다.

결론부터 말하면 그건 바로 그 나라 언어의 어순이다.

언어를 배움에 있어서 난이도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어순이다. 어순이 같으면 쉽게 배우고 어순이 다르면 배우기 매우 어렵다.

국제결혼해서 평생 같이 살아야 하는데 20년이 지나도 어눌한 한국어로 힘들게 대화하며 살래 아니면 5년만 지나도 원어민 처럼 한국어 하는 여자하고 살래? 아이 교육에 있어서도 큰 차이가 나겠지?

당장 유튜브로 한국에서 몇년밖에 안산 터키여자 이란여자 몽골여자가 한국어로 말하는거하고 베트남 필리핀 여자가 한국 시집와서 10년 20년 지났는데 한국어 하는거 비교해봐라. 한결같이 엄청난 차이를 보게될거다.

한국어의 어순은 주어 목적어 동사다. 이것만 같아도 쉽게 배운다.

예를들어 영어는 어순이 주어 동사 목적어로 한국어와 완전 다르다. 일본어는 어순이 한국어와 완전 같고.

만약 니가 20살되어서 처음으로 일본가서 살면서 일본어를 배운다면 10년만 지나도 완벽하게 네이티브 처럼은 힘들어도 문제없이 술술 일본어를 구사할수 있다.

그런데 20살되어서 처음 미국가서 영어를 배운다면 70살까지 미국살아도 어눌한 영어밖에 못한다. 그게 어순의 힘이다.

그래서 다문화 프로그램을 보면 동남아 여자들은 한결같이 한국에 오래살았어도 한국어가 매우 어눌하다. 어순이 완전 다르기 때문이다.

그럼 한국어와 같은 어순의 나라는 어디인지 알아야겠지?
그건 일본부터 시작해서 중앙아시아를 통해 터키까지 연결된 나라가 한국어 어순과 같다. 중국은 어순이 완전 다르지만 예전 만주족의 언어는 어순이 한국어와 같았다.

일본 한국 몽골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이란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터키로 이어지는 라인이 어순이 같고 한국어를 아주 빨리배우고 나중엔 거의 원어민 처럼 한국어를 구사한다.

그리고 예외적인 나라가 있는데 동남아에선 미얀마 그리고 남아시아에 네팔과 스리랑카는 한국어와 어순이 같다.

어순이 달라도 그 언어를 네이티브 비슷하게 구사를 하려면 아무리 늦어도 15살이전에는 집중적으로 언어를 가르쳐야 한다. 시집오는 베트남여자는 이미 18살이 되어서 처음 한국으로 오기때문에 평생 어눌한 한국어를 할수밖에 없다.

평생 같이 살 여자라면 언어의 습득률은 매우 중요한 요소다.
국제결혼 생각하는 사람은 꼭 이 요소를 고려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