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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숙씨 사건에대한 김명탁의 변명.

아헿헤 2004.08.24 16:10:45
조회 2304 추천 0 댓글 12


귀 대사관의 올림픽 관련 업무에 바쁘신 중에 본 무용단의 사고를 수습하기 위한 노력에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주지하다사피 문화교류는 국가간 외교의 꽃이라 상징되듯 21세기 문화의 세기에 중요한 외교수단으로 세계 각국은 물론 우리나라도 문화외교에 심혈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번 그리스 24th INTERNATIONAL FOLKLORE FESTIVAL "SUN & STONE"은 유네스코 산하 그리스 CIOFF의 후원아래 그리스의 역사도시 Kavala시의 후원을 받고있는 Stegi Polistimou 재단에 의해  유서 깊은 cultural village, Akontisma 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우리정부 문화관광부는 올림픽 개최국가인 그리스에서 우리문화를 효과적으로 알린다는 취지 하에 국정홍보처 웹사이트에 한국의 대표적인 무용가 중에 한사람으로 소개된 O가 지도하는 ooo무용단에 후원과 지원을 하여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장시간의 여행으로 정신적, 육체적으로 피곤한 상태에서 단원간의 개인적 다툼으로 인하여 C이 상처를 입게 되어 응급조치 하였고, 병원에서 2일간의 정밀조사 후 숙소로 귀환하였습니다. 무용단과, 그리스 주최 측은 이에 대해 원만하게 처리하기 위하여 부터 재발방지를 위한 각서를 받고, C은 귀국시키고 나머지 단원은 공연에 참가하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그런데 귀 대사관의 P께서 페스티벌 장소에 방문하여 주최 측과 무용단의 의사를 무시하고 C과  4명을 동반하여 페스티벌 개최 장소를 출발하였습니다. 이 과정 중에 P는 주최 측이 “이러한 일이 재발되면 경찰을 불러 조치 할 것이니, 단원의 이탈을 만류 해달라”는 간곡한 부탁을 무시하고, 페스티벌 업무로 6개국 참가국 전부가 여권을 임시 보관사항을 불법운운하며 외국의 문화단체를 곤란하게 하며 외교관으로서 자질을 의심케 하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또한 무용단의 K감독이 이탈하려는 단원들에게 “ 오랜동안 연습을 무위로 하면 되겠느냐! 정 간다면 국제적으로 약속한 공연인데 국가적으로 불명예스럽지 않느냐? 이에 대해 책임을 져라”  며 만류를 하였으나, P는 단장에게 “항공료 영수증을 보여 달라, 어떻게 공연이 이루어졌는냐? 회계가 불투명하고 정확하지 않다. 여비조로 oo 유로 씩을 지급하라”는 등 월권을 행사하며 단원들에게 무용단을 불신케 하여 이탈을 조장하였고, 영수증 작성에 개입하였습니다.   또한 이탈단원과 C의 가족에게 “내가 가지 않았으면 큰일 날 뻔 했다”며 주최 측과 무용단을 폄하하고 스승과 제자사이의 갈등을 조장하는 발언으로 자하자축하며 자신의 비문화적 소양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러한 P의 행위가 귀 대사관의 공식적인 업무방침인지? 이라크 사태에 기인한 국민보호차원인지? 아니면 C가족의 무리한 요구인지? 궁금 할 따름 입니다.   귀 대사관의 요청으로  향후 문화관광부의 「해외공연에 대해서 사전에 외교통상부에 통보 」 보낸 협조공문을 보면 이번 처리 과정이 귀 대사관의 공식적인 입장으로 이해되어집니다. 이 사안에 대해서 귀 대사관의 공식해명과 공식사과를 요구 합니다. 이러한 요구는 비단 참가단체 뿐 만아니라 우리나라의 모든 문화공연단체  입장에서 귀 대사관의 문화적인 영사업무를 촉구하는 취지로 바라는 바입니다. 부디 이번 P의 졸속처리가 귀 대사관의  공식적인 입장이 아니길 바라며 조속한 해명을 하여주시길 바랍니다. 2004년 8월 13일 (O&K Performing Arts Company) 총감독 김명탁 -주 그리스 대사관에서 퍼옴- ---------------------------------------------------------------------- 제자 삥땅이나 뜯고 예전 비리로 교사직 해임될뻔할때 최효숙과 제자들이 나서서 막아줬다. 근데 또 사건 저질러 놓고 배은망덕? 정신연령이 나이 처먹을수록 거꾸로구만. 초딩도 않그러겠다. 가족한태 "내가 가지 않았으면 큰일 날 뻔 했다?" 허허.. 웃음밖에 나오질 않소. 또 이일 파문이니까 대사관에 학교이름과 실명 지워달라고 생쑈하는 거 보니 가관이더구만. 때렸다해도 정정당당히 사과하면 될걸 여권을 뺐고 사실을 은폐!? 예술쪽이 이렇게 막나간다는 건 알았지만 너무하구만. 조금 배운 협소한 지식으로 이런 글이나 써대니 인생이 불쌍할 뿐이오. 이 글을 보자면 이승연이 "위안부 할머니를 위해 찍었어요",와 "문군의 저를 아티스트로 불러주세요."의 포스가 왜소하게만 느껴지는바요. 짤방은 상관없으나 소햏이 좋아하는 만화요. (클레식을 좋아는 편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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