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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후기

(121.130) 2010.09.30 23:11:54
조회 695 추천 0 댓글 17

														
중국 연합조간신문에 오죠에 관한 기사가 났네.
함 해석해 봤어. 실력이 모자라서 오역이 있을 수도 있으니
감안해서 봐주길 바래여~


원문
http://stars.zaobao.com/pages10/stars100930.shtml

      5번째 싱가포르 방문한 오지호 센토사섬에 가고 싶어하다
201129204CA498926BB341

  한국의 인기스타 오지호는 독일 명품 몽블랑초청으로 신매장 개막식에 참가하기 위해

싱가포르에 방문했다. 잘생기고 매력적이며 겸손하고 친화력이 좋아 관계자들의 칭찬이

자자했다.


  오지호는 그제 저녁무렵, 만다린 갤러리에서 몽블랑 주최로 열리는 신매장 개막식에

참가하기 위해 싱가포르에 도착했다. 20여 명의 젊은 남녀 팬들이 인터넷으로 소식을 전해듣고

그가 묵는 호텔에서 기다려 그를 몹시 기쁘게 했다.


  어제 아침 본 신문사의 취재방문을 받은 오지호는 이번 싱가포르 방문이 처음이 아니라

5번째 방문이라고 말했다. 지난 4번의 방문은 개인적으로 휴가를 보내기 위해서였고

이번 방문은 일 때문이라고 했다

오지호는 싱가포르를 정말 좋아하는 것 같다.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해산물 음식점

  그에게 싱가포르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어디인가 물었는데,
손님이 셀프서비스하는 해산물 음식점이라고 말했다. 그곳의 이름을 말하지 않았지만
기자 추측으로는 그곳은 뉴튼 푸드 센터이다.

이번 방문에서는어디를 가고 싶은지 물었다.

그는 웃으며 말했다.“빈탄섬이요!”

기자가 말했다. "음, 거기는 싱가폴이 아니라 인도네시아인데요."

그가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네 맞아요. 싱가폴에도 작은 섬이 있는데, 센토사라는 섬 맞죠?"

기자가 이번에 새로 개장한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있다고 덧붙여 말해주었다.


그말을 듣고 그는 갑자기 생각난듯 기자에게 말했다.

"그럼 빈탄섬이 아니라 센토사섬에 가고 싶다고 써주세요."


그에게 싱가폴에 대한 인상은 어떤지 물어보았는데, 웃으며 말했다.

"무척 깨끗해요. 굳이 괴로운 점 하나를 들자면, 거리에서 담배를 피울 수 없다는 거예요."

  거만함은 전혀 없고 수행원은 3명뿐

오지호는 줄곧 대스타로서 명성을 얻고 영화와 텔레비젼의 인기스타이지만,

스스럼없이 잘 어울리는 성격에 관계자들 사이에 그에 대한 칭찬이 자자하며,

전혀 거만하지 않고 무리한 요구도 하지 않는다고 관계자들은 말한다.

그는 다른 스타와 달리 매니저 한명과 조수 그리고 스타일리스만을 대동하고 단 네 명이 왔다.

매우 단촐했다.


오지호는 싱가포르에 4박5일 체류한다. 토요일에 한국에 돌아가지만 귀국비행기편은 비밀에 부쳤다.

그리고 어제 개막식에 참석하는 활동 외에도 이틀 동안 본 신문사와《풍화》(Icon) 잡지 등  인터뷰가 있다.

그 뒤에 개인 시간을 갖지만 물론 일정은 비밀이다.


팬들이 실수로라도 오지호를우연히 만나고 싶다
면,
그가 말한 곳에 가보는 것도 한번 생각해 볼 일이다.
우연히 만나는 행운이 있을지도!



아래 블로그는 파티에 참석한 분이 찍은 사진인 듯.
http://blog.naver.com/drama0519?Redirect=Log&logNo=40115251003

동영상
http://v.youku.com/v_show/id_XMjEwODA4MzUy.html
http://v.youku.com/v_show/id_XMjEwNzk0NTcy.html

(오죠 멋있다!!!)

오죠가 좋은 인상을 남기고 있는 거 같아 기쁘네.
모쪼록 일정 잘 마치고 돌아오기를...



추가: 후기2

지난 번에 후기 올려주었던 횽이 두 번째 후기를 방금 올려주셨네.
간략하게 올려볼게

개막식은 7시 반 시작 예정이고 이횽과 여동생은 6시 반에 도착했어.
전날 비행장에서 만났던 팬들과 만나기로 약속도 해서 만났고.
처음엔 만다린 근처 쇼핑몰의 한 엘리베이터 입구에서 기다렸대.
파파라치들이 그리로 나와 식장으로 갈 거라고 추측들을 해서.
6시 45분까지 기다렸는데 누군가 그리 올 거 같지 않다고 해서
식장으로 서둘러 고고~

도착해보니 식장은 이미 사람들로 꽉차있었어.
이횽은 불굴의 정신을 발휘해서 정면으로 뚫고 나갔어.
결국 정중앙 최고로 좋은 자리를 차지했네.(역쉬 이런 의지가 필요해)

7시가 넘어서 유명인사들이 속속 도착했는데
오죠는 아직 보이지 않더래.
그렇게 기다리고 있는데, 같이 뚫고 나오지 못했던
멀찍이 떨어져있던 동생에게서 짧은 소식을 하나 받았어.
오죠는 8시 반에 롤스로이스를 타고 올 거라는...

시간은 너무 느리게 가는 거 같았고
8시 반까지 기다리는 일이 쉽지는 않았어.
8시 반이 되자 과연 롤스로이스가 한 대가 나타났네.
모두 흥분하기 시작했고 차문이 열리고 나타난 사람은
몇 사람의 외국인들. 오죠는???

롤스로이스 뒤에 벤틀리 한 대가 오고 있었는데
차문이 열리면서 오죠가 내렸어.
그때 찰칵x9 끊임없이 플래쉬가 터졌대.
이횽은 오죠를 소리쳐불렀어.

롤스로이스에서 내린 사람은 몽블랑 ceo 였고
오죠는 그들과 함께 식장으로 들어간 거야.

그러면서 사진들 설명을 하고 있네.
그래도 이번엔 사진들이 이쁘게 나와서 좋다.
http://tieba.baidu.com/f?kz=900758780

이횽 옆에서 사진찍던 카메라맨들이 이횽에게
귀찮아 죽겠다고 했다네.
Ahhhhhhhh!!! So Handsome!!!!!
이횽이 줄곧 이렇게 외쳤기 때문에^^


해외에서도 이토록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팬들이 있으니
오죠도 기분이 좋았을 거야. 그게 기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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